'MB 멘토'로 불리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74)이 지난 2007년 BBK 조작편지 사건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7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BBK 가짜 편지를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신명(50.치과의사) 씨는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누가 시켰는지 말하지 않으면 수감 중인 형을 ‘원상복귀’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며 "편지를 쓰라고 시킨 지인 양모씨가 여러 차례 ‘최시중 위원장이 통제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신 씨의 친형 신경화(53) 씨는 BBK 논란이 불거지던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LA구치소 수감 동료인 김경준에게 당시 여권인 노무현 정권이 MB를 대선후보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BBK를 이용하려 하는데 이에 속지 말라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고 알려졌던 인물이다.
당시 홍준표 의원은 신씨 편지를 근거로 여권의 '김경준 기획입국설'을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대선이 끝난 뒤 검찰 조사 과정에 이 편지는 신경화씨 동생 신명씨가 쓴 날조편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신명씨는 최 위원장의 언론 인터뷰를 근거로 최 위원장의 연루 의혹을 거듭 기정사실화했다.
최 위원장은 2008년 <월간중앙> 1월호 인터뷰에서 ‘김경준의 기획입국설은 근거가 있는 주장이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여권(당시 대통합민주신당)에서 각서를 써준 것이 맞다. ‘감방에서 김경준과 같이 있었던 사람의 동생’을 통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신명씨는 이 인터뷰를 근거로 “최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마치 나를 알고 있는 것처럼 언급했지만 사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최 위원장이 누군가로부터 나의 존재를 들은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최 위원장은 측근을 통해 “BBK 사건은 내용이 너무 복잡해 당내 전담팀에서 도맡아 처리했다. 더군다나 그 편지는 금시초문이고,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고 <경향>은 전했다.
아마도 속든지 속아 넘어가던지 속이던지 쥐잡들이 끝날 때 까지는 계속 이어질 모양이다 애초부터 쥐잡들에게 속아 넘어가는게 아니었는데 .......... 그늠의 갱제가 뭔지 참 너무나 고통스런 핍빅들을 받고 있으니 어쩌면 자기 손목을 도끼로 자른 듯 한 처절한 아픔의 우를 범했지만 앞으로는 눈깔들 크게 뜨고 제대로 일할 사람들을 뽑아야 하지를 않나
정권 바뀌면, 가장 많이 조사를 해야 할 놈이 바로 이 놈... 나잇살이나 쳐먹은 놈이 남은 생애 국가에 봉사를 해도 부족했거늘 무슨 영화를 더 보자고 더럽고 치사한 온갖 짓거리로 땅박이 정권 역사 후행에 강력히 뒷받침한 괴벨스, 상득이 박영준과 함께 낱낱이 까발려 다시는 대가리 쳐들고 살지 못하도록 해야.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5일 "민주노동당은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 위반,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 고발당한 것은 처음이다. 앞서 민주당은 이 대통령 아들인 이시형 씨를 배임 및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레임덕이 시작됐구나 그간 숨겨졌던 부정과 비리, 음모와 협잡들이 세상에 다 공개가 되는구나 정의를 억누르고 진실을 은폐했던 놈들의 우두머리들이 하나 둘씩 나오네 역사학자들은 국민을 속이고 기망했던 추잡하고 더러운 기록들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기록해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