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를 공개 지원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서울시장 선거 판도에 파란을 예고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원순 후보 측 핵심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저녁 안 원장이 박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주고 싶다. 어떻게 도움을 드릴지 내일까지 고민해서 말씀 드리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박 후보와 안 원장은 21일 오전 7시께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단독 회동을 하고 30분 가량 선거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후보 측은 "오전 공식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박 후보가 자택에서 나온 뒤 회동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이여서 배석자 없이 만났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 자리에서 "여전히 박 후보를 응원한다"는 의사를 재확인한 뒤 "열심히 하시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박 후보 측은 전했다.
박 후보 측은 "박 후보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도와달라는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상황이 힘들고 네거티브가 한창 진행되던 때여서 안 원장이 위로와 격려의 말만 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마이뉴스>도 이날 오후 "박원순 후보와 안철수 원장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서울시장 선거를 화제로 대화를 나눴다"며 "두 사람은 이날 아침 배석자 없이 단둘이 만나 약 1시간 동안 식사를 같이하며 '우정과 신뢰'를 확인하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오마이>는 "따라서 이 자리에서 초미의 관심사인 안철수 원장의 '막판 응원'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오간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안철수 원장이 막판 응원에 나선다면 26일이 선거일임을 감안할 때 늦어도 24일 밤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선대위의 송호창 대변인은 일련의 보도와 관련, "21일 오전 7시경 강남 지인의 사무실에서 두 분이 만났다. 선거흐름이 걱정이 되고, 지나친 인신공격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안철수 원장이 위로를 하였다"며 회동 사실을 확인한 뒤, "두 분이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편하게 이야기를 하는 사이라서 두 사람만 만났다. 만남은 30분 정도 진행됐고, 단순히 격려차 만난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 원장은 오늘(23일) 저녁 박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와 어떻게 도움을 드릴지 고민해서 내일까지 알려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안철수는 멋지다!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를 저렇게 자신있게 세상에 내 던질줄 아는 사람인거 같다. 보통 사람들은 술좌석에서도 쉽게 정치적 자신의 입장을 들어내기가 어려운데. 언론에 대 놓고 " 한나라당은 아니다" 라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가. 10번후보 박원순 후보도 대단한 사람임은 확실하다. 이제 사람보고 뽑자. 사람 잘못 뽑으면 개 고생한다.
시작싯점에서 처음부터 흔쾌하게 답하지 않고 생각해보겠다 묻지마세요 늘어진 고무줄 처럼 타격이 클것이라고 말해서 막판공개지원 하는것인지 박근혜전대표를 보면 확연히 서울시 곳곳누비며 민심에 부응하는 정책으로 헌신하는 행동에 누가 이 만큼 더 열정적 일 수가 생물과 같은 현장에서 그들의 모습은 많은것을 알깨워준다
정치하려면 학생에 더이상 피해주는 일 없이 사직서내고 정치판에 들어와야지 오늘부터 기대해보겟어 안철수 기술융합대학장 사직서 내다 1면톱기사 로 - 정치 폴리페셔 방송에서 연에인 정치참여형은 방송금지 당하는거 봤을터 이참에 폴리페셔 정치교수 는 전부다 모가지 시켜버려야겟군 미학파에서 가장 최고 우두머리 저질 교수 안철수 너 이번에 제대로 걸렸다.
안철수 26일 20시 오후 8시까지 선거끝날때까지 입닥치고 조용히 살도록 ㅋ 공무원 신분답게 마지막 경고다 공무원신분버리고 사직서 내고 선거에 관여하던가 해야지 나야 기술융합대학장 사직서만 받으면 되니까 - 세금으로 월급줄 필요없다보니 누군가가 선거법위반으로 고발하게 되는 불상사는 피해야 하지
한 가지 의문점은, 분명히 차기 서울시장은 오세훈이가 파산시킨 서울시정을 펼쳐야하기에 온~갖 욕이란 욕은 죄다 쳐듣게 될텐데 왜이리 시장자릴 차지하려 노력하냐는 거다! 민주당이야 휴~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텐데, 박원순은 왜 아랑곳없이 이러는 거지? 물론, 모르는 바는 아니다만.. 그래도 좀..
참나 원 ~ 철수아니라 철수 해래비가 나와서 도와줘도 안되게 돼있다니까 자꾸들 그러네? 철수가 공주님을 나오게 만들었고, 공주님이 나서니까 몇년을 흩어졌던 보수가 똘똘뭉쳤는데 협찬이가 이미 지지율에 반영된 철수로 어떻게 경워니를 이길수 있겠어? 어떤 경우에도 뒤집을수 없어, 경워니 승리란 얘기야,
▲ 정치분석가가 아니기 떼문에 장담은 할 수 없지만. "국민정서가 불리한 환경에서는 판세를 뒤집을만한 역량이 안 나오면 지는 선거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평범한 진리 아닌가? 그런데도 여론조사에 매달려서 쓸데없는 분석이나 하고 정치공학적인 아이디어를 동원해봐야 다 꼼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모두 뭘 보고 분석하는건지 -
▲ 상업매체의 허구성. 국민정서가 불리한 환경에서는 '판세를 뒤집을만한 역량이 안 나오면 지는 선거'라고 봐야 된다. 이런 간단한 공식을 놓고 선거판세를 이러쿵 저러쿵 논하는 것은 여론조사업체와 정치신문의 상업적인 행위인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 그리고 여론조사는 아무리 정확히 해도 이평선에 불과하다는 것. -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
▲ 안교수가 골때리는 원숭이 잘못 만나 노고가 참으로 크시다 ㅋㅋㅋ 류촉새하고 비슷한 위선떠는 원숭이 ㅉㅉ 내가 아니면 민심이 아니고 내가 떨어지면 철수가 곤란해지고 ㅉㅉㅉ 홀로는 서지 몬하는 들떠러진 협찬원숭이 ㅋㅋㅋ 그래도 어쩌겄냐 ㅋㅋ 나.자.위 씨~발년보느니 ㅉㅉ - 대한민국 참으로 불상허다 -
▲ 그네하고 경원이하고 나란히 서서 걷더라고 박사모 애들은 존심도 없는거같어.. 니들 여자가 격이 떨어져보이더라고. 그래도 좋다고 헤헤대더만 다들 무뇌아녀 ㅋㅋㅋ 어쩔수 없이 나서는 그네처지를 그리도 모르겄냐 ㅉㅉㅉ 박사.모가 병~신집합소도 아니고 ㅉㅉㅉ 원숭이야 난중에 불러들이면 되는거고 - 한번돌대갈이는 영원한 돌대갈이 -
안원장이 나서지 않아도 괘변녀한테 승리하는 것은 문제 없을 듯 한데? 서을 시민이 그리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닌데...... 괘변과 발뺌의 상징인 사학재벌 딸 나갱원이는 절대 시장직에 있어서는 아니 정치에 있게 해서는 절대 안되는 인물. 영원히 퇴출시켜야 할 인물들은 바로 개나라당에 모여있는 저급한 인물들. 반드시 선거해서 이 못난 저질의원들을 퇴출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