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철 SLS그룹 회장은 9일 검찰이 자신을 구속할 경우 "각종 비리가 담긴 비망록을 전부 공개할 수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나를 구속 또는 진실을 은폐·축소하려는 행동을 하면 모든 진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검찰에 소환된 신 전 차관에 대해선 "신 전 차관은 이 사건에서 100분의 1도 안 된다"며 "신 전 차관 건보다 큰 것이 훨씬 많다, 큰 것을 먼저 수사해야 한다"고 검찰을 압박했다. 그는 비망록 내용에 대해선 "검찰 부분이 제일 크다. 검찰의 비리 연루 그리고 우리나라 정치인, 경제인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비망록을 보면 여러분도 충분히 이 사건의 정황을 모두 볼 수 있다"며 각계 고위권력층의 충격적 내용이 포함돼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 과정에 "비망록 안에는 신 전 차관과 박영준, 곽승준, 임재현이 아무도 모르게 어딜 다녀온 이야기, 검찰 이야기 등을 아주 상세히 적어놨다"고 일부 내용을 시사하기도 했다.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임재현 청와대 정책홍보비서관은 이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그는 비망록에 포함된 인사들의 규모에 대해선 "10명이든 20명이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형태, 방법, 요식 행위들,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군사 정부시절보다 더 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비망록을 지금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지금은 때가 아니다. 공개하면 (파장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오는 10일 검찰 출두후 곧바로 구속될 경우 "다 조치가 돼 있어 자필로 된 자료(비망록)이 각 언론사에 알아서 간다. 구체적인 근거자료들이 명확히 되어 있다. 날 암살하더라도 진실은 오픈될 것"이라고 말해, 구속시 즉각 비망록을 공개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검찰에 대한 강한 불신을 나타냈다.
그는 검찰의 전날 압수수색에 대해 "19시간을 집까지 뒤져서 검찰은 압수수색 상자의 반에서 좀 모자란 분량을 가져갔다. 그 안에는 신 전 차관하고 명예훼손과 관련 없는 자료가 거의 90%"라며 "압수하면서 다른 사정기관의 명함이 몇장 나왔다. 그것은 가져가지 않기에 내가 직접 검찰에 줬다"며 축소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특히 "워크아웃 관련 자료는 한 장도 가져가지 않았다. 워크아웃 관련은 개인비리로 수사종결하고 나에게 죄가 있다는 식으로 넘어갈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검찰과 권력기관에 한 번 당하지 두 번 당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구속되는 것은 관심 없다. 오로지 진실이 중요하다"며 거듭 일전불사 의지를 분명히 했다.
▲ 폴 그루크먼. 사이비경제학자라고 밝힌 게 2004년도였니까 언론에 공식적으로 거론되기까지 7년 걸린 셈이다. 그동안 폴 그루크먼을 지목했던 것은 이 사람이 대표적 표본이라는 뜻이지 사이비는 폴 그루크먼 한 사람만이 아니다. 반론을 제기한 경제학자도 좀 났기는 하지만 같은 사이비로 분류시키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 - 자발적 방향의 규칙성 위반 -
이국철이라는 피 맺히고 한 맺힌 한 인간이 이렇게 처절하게 더럽고 악랄한 이명박 정권과 검찰 개쉐끼들에 맞서 목숨까지 던 질 각오로 모든 것을 까발리고 있는데 너희 민주당 개쉐끼들은 그저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냐 이국철의 폭로 내용은 이명박과 검찰의 목숨을 끊을 수도 있는데 너희 민주당 개쉐끼들은 대체 뭐하고 있냐
▲ 올해의 사설칼럼 선정이 됐다. 한경사설 '돈을 풀면 경제가 산다는 呪術 경제학이 더 문제다'는 정곡에 접근하는 진단이라 할 수 있다. 미국경제는 노력(땀)과 고통(눈물)을 감내해야 되는데 어떤 경제학 이론일지라도 이보다 나은 지혜는 없을 것. 미국경제학계는 설익은 사이비들이 우굴거린다. - 폴 그루크먼 등 -
도둑 잡으라 했더니 피해자를 족치는 한국 검찰, 정----말 잘 났다. 한국검찰 한국검찰 말을 마소 도둑 잡으라 신고했더니 신고자를 신고죄로 잡아간단다. 육법 전서 어디에서 그런 묘법을 찾아냈을꼬----- 알고 보니 육법 전서에 있는게 아니고 이명박 지령에 따른 명령이라네
▲ 폴 그루크먼은 사이비경제학자가 맞다. 이 사람은 사이비 치고는 수준이 굉장히 낮은 사람인데 왜 이런 사람에게 노벨경제학상이 주어졌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한국경제가 오랜간만에 옳은 소리를 했는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경제는 그 사람이 말하는 그대로를 보면 되는 것이야. - 미국도 사이비들이 철철 넘친다.^^ -
민주도 도둑놈이니 믿지 마시고, 한번에 공개하면 견찰이 모두 아니라 할거고 빨리 공개 하면 법원에서 개판사가 당신만 형을 내릴겁니다. 참고하시고. 서서히 하나 하나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젤로 중요합니다. 인터넷 이용하시고, 트위터 등에 - 이외수, 김진숙, 문재인, 해외 인터넷 영문판 올리고 게릴라 작전 펴서 쥐 잡읍시다.
▲ 이국철을 구속시켜라. 뇌물공여 리스트가 있으면 공개하면 되는 것을 공갈협박은 왜 치는지. 뇌물공여가 아니면 돈을 쓸데가 없어서 그런데다 쓰는지. 준 놈과 받은 놈을 똑 같은 형량으로 처벌하고 이국철 개인재산은 워크아웃 관련은행으로 귀속시켜라. 월가의 사태를 지켜보고도 이놈이 정신을 못 차리네. - 당장 구속시켜라 -
▲ 이국철도 죄가 있으면 구속시켜야 된다. 기술개발이나 경영능력을 배양해서 회사를 키울 생각은 안하고 권력에 연줄을 놓아 정경유착으로 회사를 키우려고 하는 놈은 도태시키는 것이 마땅하다. 위기관리의식을 망각하고 외형성장에만 집착해서 기업을 위기로 몰아 넣었다면 이런 그룹은 해체되는 것이 마땅하다. - 자연도태가 마땅하다 -
이국철이라는 피 맺히고 한 맺힌 한 인간이 이렇게 처절하게 더럽고 악랄한 이명박 정권과 검찰 개쉐끼들에 맞서 목숨까지 던 질 각오로 모든 것을 까발리고 있는데 너희 민주당 개쉐끼들은 그저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냐 이국철의 폭로 내용은 이명박과 검찰의 목숨을 끊을 수도 있는데 너희 민주당 개쉐끼들은 대체 뭐하고 있냐
자신이 스스로 밝힌데로만 인정해도 최소 10년전부터 였을 것인 바..그 시기는 개돼중이와 넘현의 정권때가 피크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유독 명박이정권에서만 이 발.광을 떠는 이유는 개돼중.넘현정권때는 먹혔든 부패가 명박정권때에는 먹혀들지 않아서 그러는게 아닌가 생각하니. 민주팔이가 정녕 이 나라마져 팔아먹고 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정권바뀌면 이국철이 하는걸로 보아 이국철은 피래미에 불과 하고 4대강 인천공항 관련 과정을 수사하면 어떤 엄청난 일이 밝혀질지 모를일 정말 기대된다!@!박태규 저축은행 비비케이 도곡동 땅 김경준이 폭로등등 정말로 흥미 진진하군!!하나 하나 철저하게 그물망식 수사로 이정권과 검찰의악행을 밝혀 전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할것이다.하루빨리 공비처를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