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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유족들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개인생활에선 무엇보다 가족을 소중하게 여긴 사람"

스티브 잡스 유족들이 5일(현지시간) 고인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스티브가 오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이어 "스티브는 공적인 생활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선지자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생활에서는 무엇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긴 사람"이라고 고인과의 사별을 안타까와했다.

유족들은 이어 "우리는 스티브가 병마와 싸운 지난 1년 동안 그를 위해 기도하고, 그의 꿈을 함께 공유해온 많은 분께 감사한다"고 주변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뒤, "조만간 스티브를 추모하고, 그와의 기억들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스티브 잡스의 유족으로는 부인 로렌과 3자녀가 있으며, 로렌과의 결혼에 앞선 전처와의 사이에도 딸이 하나 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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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이손안에있소이다

    스티브 잡스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융합해서 제품화 해내는 눈이 탁월했던 혁신가였다...아쉬운 나이에 저세상으로 가서 참 가슴이 많이 아프다..우리한국 대중소기업들도 잡스씨의 그런 미래기회를 선점하는 혁신리더쉽 능력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 1 0
    애꾸

    야탑, 네눈엔 인간백정 김정일한테 핵퍼줘서 널 좌빨이라 차별했던 동네사람들 몰살할 꺼만 보이지?

  • 0 1
    야탑

    ㅋㅋㅋ야
    네눈엔 그 것 밖에 안보이지??

  • 2 13
    ㅋㅋㅋ

    마누라 입찢어지겠군, 9조원 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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