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게이트' '미얀마 유전개발 특혜 논란'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MB 최측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나는 감방 갈 일은 안 했다”고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27일 <신동아> 최신호에 따르면, 그는 차관직에서 물러난 뒤 최초로 <신동아>와 행한 인터뷰에서 "나는 이명박 대통령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언제든 검찰 조사를 받을 수도 있는데, 잘못하면 감방 가는데, 이권에 개입하거나 처신을 함부로 했겠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듯이 내 이마에는 ‘이명박’ 석 자가 딱 적혀 있지 않으냐”라며 이명박 대통령과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무고함을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수조원대의 미얀마 해상유전 개발권 특혜 의혹에 대해 “내가 해외 순방을 나갈 때는 경제단체나 업종별 협회 등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지 (내가) 직접 특정기업을 선별하지 않았다. 미얀마 정부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선 모든 동행기업에 발언권을 줬다. 그 자리에서 기업들이 (자사에)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했다”면서 부인했다. 그는 이어 “(2010년 12월 미얀마 정부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영수씨 건을 부탁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부터 다르다. 내가 미얀마를 간 것은 2009년 1월과 올해 2월 등 두 차례”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일 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이 대통령의 대선조직이었던 ‘국민성공실천연합’의 회장을 지낸 이영수씨가 수조원대의 미얀마 해상광구 탐사개발권을 수주한 배경에 박 전 차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우 의원에 따르면 박 전 차관은 2010년 12월23일 미얀마 에너지부에서 룬 띠 에너지부 장관, 딴 떼이 차관과 잇따라 면담을 하고 이영수씨가 회장으로 있는 KMDC가 미얀마의 4개 해상광구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KMDC는 지난 1월 수조원대의 4개 해상광구 동시 탐사개발권을 수주했다.
그는 그러나 '다이아몬드 게이트' 의혹에 대해선 구체적 해명을 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야당은 박 전 차관이 특정 업체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문제에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6월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제의 발단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이다. 박 전 차관이 아프리카 자원외교를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나라”라며 “박 전 차관이 밀어준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업체가 코코엔터프라이즈인데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과 금감원 조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자신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선 “대구, 그 중에서도 중·남구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북 칠곡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출마가 예상되기도 했는데 “초·중·고를 다닌 대구지역에 나가서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총선때도 출마하려다가 이 대통령 만류로 못했음을 상기시킨 뒤, “그때나 지금이나 국회의원을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의원뱃지에 대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한편 박 전 차관이 주도한 선진국민연대에 참여했던 한 인사는 “대선 당시 박 전 차관은 ‘정두언 의원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 언젠가는 MB에게서 등을 돌릴 것이란 얘기로 들렸다”고 말했다.
박 전 차관은 친이계의 또 다른 핵심인 이재오 특임장관에 대해서도 비슷한 인식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정두언·이재오는 정치여건이 변하면 살길을 찾아 떠날 사람들’로 애초부터 인식하고 있었다는 설명이라고 <신동아>는 덧붙였다.
박영준, 관상은 모리배, 간신배의 상이다. 같은 유형엔 쥐상을 한 YS 장남 김현철이를 들수 있고. 정두언 또한 눈빛이 몽롱하고 얼굴이 바르지 못한게 대의를 버리고 교언영색, 곡학아세할 상이고.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이명박이가 지옥으로 가고 있지. 김두우 또한 대표적인 소인배 상인데 어찌 이런 자들만 곁에 뒀는지. 사악한 김은혜도 그렇고.
김대중.노무현 측근 신념으로 모이고, 이명박 측근은 돈 뜯어 먹기 위해 모인다. 신재민도 이명박 스폰 받으며 충성하던 넘이란 건 이미 잘알려진 사실. 박영준이야...완전 양.아.치 수준이지....근데 이넘 감옥에 쳐넣을 가치라도 있나? 감옥은 가도 돈은 토해낼 넘이 아닌데
가카가 정주영회장에게 했던 행동을 학습한 결과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진실로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면, 저런 저급한 언어를 써서 대통령을 모욕하지는 않는다. 가카가 아무리 별볼일 없어도 그렇지. 같은 동급으로 하는 저런 언어를 쓸 수 있을까. 아주 오만하고 불손하다. 어쩌랴! 옆에서 배운 게 그런 것이니.
개상도 그곳 역사는 항상 망할 때 최후의 한 방을 먹이는 역할이지. 그리고는 최후로 고변을 꼭 전라도놈 끌어들이기다. 고려 왕건의 경주최씨 고변 이후로 그런 역사의 되풀이다. 정두언이을 왜 끌고 들어가냐. 쳐먹었으면 그냥 먹었다 해라. 만약에 김재규가 전라도 놈이었음 어땠을까. 전라도놈들의 품위 있는 의리를 기억해라.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이명박을 협박한거다 즉 mb와sd의 모든 아킬레스건을 쥐고 있으니 함부로 나를 건들지 마라는 무언의 시위다 박영준이 누구인가 mb와 sd밑에서 이런저런 험한 꼴을 봐왔고 때에 따라서는 악역도 했을텐데 그런 인간이 보험 하나 없겠는가? 결국 박영준이와 몇몇은 mb와 sd가 빠져나가지 못할 장부를 들고 있을것이다 결국 협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