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오후 예정에 없이 한국전력 본사를 전격 방문, 35분 간 "여러분의 수준은 형편없는 후진국 수준"이라며 맹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굳은 표정으로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에 도착해 브리핑을 받기를 거부한 채 곧바로 회의실로 직행해 6시40분부터 김우겸 한전 부사장 등을 상대로 이같이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기본만 지키면 이런 문제가 일어날 수 없는 문제"라며 "국민들은 과거와 달리 매우 성숙해 있어 전기소모를 줄여달라고 하면 5%, 10% 줄이는 건 일도 아닐 것이다. 국민은 그런 수준이 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무작위로 전기를 끊어버린다고 하면 기본이 안 된 것"이라며 "여러분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수요자가 어떤 피해를 입을까 전혀 생각을 안 하는 것이다. 요즘같이 이상기후가 있고 기상청에서도 늦더위가 매일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이대로 가다간 자칫 전기수요가 크게 될 것이라고 걱정해본 일이 있느냐. 당신은 잘 먹고, 잘 자고, 수요가 올라가니까 끊어버리겠다는 생각으로 이러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래도 '그 정도 피해 가지고 전체 큰 피해를 막은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는 인상을 받고 있다"며 "그런 정신으로 공기업을 하니까 국민들이 불신하는 것이다. 전력이 모자란다면 모르겠는데 발전기 한두 개 더 돌리면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갈 수 있는 건데... 기본을 지키라는 것이다.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이 전혀 없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불가항력의 상황이면 말을 안 한다. 불가항력적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일어나선 안될 일을 여러분이 저지른 것이다. 후진국적 의식구조 시스템이란 것"이라며 "내가 이런 얘기를 해도 부끄럽다. 이런 실수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고개를 들 수 없는 것이다. 부끄럽고 죄송하고... 이건 지경부도 책임이 있고 거래소는 더 말할 것도 없고, 한전도, 발전하는 쪽에서도 안일하게 했다. 전부 수동적이다. 이 책임을 여러분이 통감해야 한다. 아주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지경부 등을 싸잡아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발전소도 거래소도, 한전도 사과해야 한다. 변명할 필요가 없다. 안 일어날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라며 "나는 여러분이 이런 이상기온에서 수요가 늘어나는데도 할일 다하고 당하니까 전기를 끊은 안일한 사고가 아주 불쾌하다는 것"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건 분명히 책임소재를 따지고, 이런 경우 어떻게 되느냐"며 "이건 복잡한 것도 아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대단히 조치하고 모여서 상의할 것도 없다"고 향후 문책인사를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김우겸 한전 부사장은 "이번은 워낙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어서 사전적 조치를 못했다"면서도 "각 지역마다 해당지역 SMS, 가두방송, 사이버지점을 통해서 (홍보를) 했다"고 답했지만, 이 대통령이 "가두방송을 했느냐, 다 확인했느냐"고 묻자 "전체적으로 확인 못했다"고 말끝을 흐렸다.
전력거래소 측은 "14일까지 수급이 괜찮았는데 15일 수급이 어려워졌다. 하계수급이 지나면서 방만하게 한 잘못이 있다"며 "비상단전 조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지경부에 보고를 소홀히 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지경부는 "보고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자율적 전력절감 조치에 들어갈 여유가 없었다"며 "계획정비도 체계적으로 파악했으면 가용전력의 10%가 일시적으로 계획정비 들어가는 걸 줄일 수 있지 않았나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발전소 측은 "불시에 조치를 취하더라도 국민들이 놀라지 않는 상황 속에서 사전에 취할 수 있는 타이밍과 예보시스템이 없어서 실제로 미스를 했다"며 "그래서 발생하지 않아도 될 중차대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관련자들을 맹질타한 후 7시 15분 "나는 돌아가겠다"고 차갑게 말한 후 한전을 떠났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등 관련자들의 사의표시는 나오지 않았다.
왕 쥐색끼, 누구 보고 잘먹고 잘사냐고? 니가 잘먹고 잘살지, 그 힘 없는 공무원들에게 그게 할말이냐? 징말 이명박 쥐색끼,, 이 모든 일들이 쥐색끼 정권하에서 일어난 일이다.. 다른 정권에서는 없었던 일들이 왜 쥐색끼 정권에서 자꾸 생기는지 한 번 생각해봐! 쥐색끼야!
누가 누구를 탓하나? 자신이 임명한 자를 두고 뭐 형편없는 후진국 수준이라고? 자기 이명박 자신은 형편없는 후진 국 대통령 수준 아닌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탓한다더니 바로 그 짝이군! 못난 인간은 자신의 허물은 모르고 남의 탓만 한다더니 그 짬인가? 자기 눈에 티 든 것은 모르고 남의 눈을 티를 탓하다니!!! 쯔쯔쯧
아니 지금 대통이 누구냐.. 그 사람이 쓰는 장관들이 잘못하면 대통 잘못인가 장관의 잘못인가..? 참 웃기는 짬뽕이다. 지가 그런 사람 선택해 놓고 국민들이 선택했나.? 어찌 사람이 한심하게 사기나 치려고 하나.. 그래도 입이 있어서 변명을 잘 하는 군 모든 것이 대통의 책임이야.. 쥐야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지니. ㅉㅉ..
쥐는 지금 그것을 즐긴다니깐....? 처벌과 응징 외에는 방법 없다...? 쥐는 끝까지 아니다, 모른다, 좋은 것이다... 한다니깐..? 같이 사기를 동조해 이익보는 조중동이 선동하고, 무뇌인간들이 있으니 - 그런 말도 안되는 것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지..? 이는 사탄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과 같은 원리..?
이번 사건에 책임을 물어 최중경을 경질한다? 그럴 리가 전혀 없죠. 저런 호통 쑈 한번 하고, 여론이 시들해지면 유야무야 넘어가기 - 늘 그랬죠,. 이번에도 한 놈도 책임지는 놈은 없고, 그저 쇼 한번. 만약 최중경 경질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이명박이 무능한 이유는 무능한 놈 앉혀 놓고 사고 쳐도 절대로 책임 묻지 않는다는 거. 헛 참.
자신을 위해서도 디지면 더 좋을시끼, 불쌍하다. 우리 국민이, 이렇게 당하고도 또 사기도둑놈을 뽑는 정신나간 국민 또 있다. 다만 %가 줄길 바랄 뿐, 아무리 못나도 기본 양심은 가진 사람을 뽑자. 그는 최소한 해는 안주니 말이다. 사기도둑놈은 해만 준다는 걸 실험으로 입증한 경우다.
저 머리에 저 입에 정말 가관이군.고작 한다는 소리가 신문기사에 나온 말 되풀이? 좀 자신의 생각을 얘기해봐. 항상 남 벤치마킹하고,컨닝하고,시덥잖은 소리나 하지 말고, 최소한의 고민의 흔적이라도 보이는 말을 좀 해 보란 말이야. 그리고, 발전노조에서 발표했잖아. 지경부에 번번이 전력부족 얘기해도 못들은척 했다며? 왜 새삼스럽게 그래?
현장지도 폼새가 뽀그리 뺨치네. 뭔 일마다 직접 현장가서 밥상에 숟가락 디밀고, 호통치고, 넘 웃기는 건 아덴만 구출작전도 지가 다 작전 짰다고 개구라 치고. 아무튼 쫌 가오 세우는 건 지가 앞장 서 가로채고, 쫌 가오 죽는 건 부하한테 다 떠 넘기고 호통치고. 개후진국이 너보고 형님 그러더라..
대통령이란 작자가 한심하게 한전직원이나 모아놓고 따지냐? 그런 것은 네 꼬봉인 최중경의 몫이야. 주무장관을 전부 자신의 측근들 않혀놓고서 무슨 쌩쇼냐. -- 가카가 워낙 꼼꼼하신 분이기 때문에 이 정전사태도 지난번 농협해킹처럼 보도된 것과 전혀 다른 사유가 있을거라는게 내 추측.
기자들 앞에선 한소리 찍 싸대고 뒤에가서 달콤한 호박엿 하나 맥였겠지. 정전뉴스에 도배해놓고 한미FTA 집권상정 했드라? 씨 발 놈들. 친박 남경필이 꼭 기억해두겠어. 씨 발. 국민 건강상대로 미국에 퍼주고. 22일 명바기가 미국가서 대접받게 할라고 상정 시켰어. 시 발
역시 개독쒜끼들은 달라, 지 잘못은 나몰라라 하면서 책임은 다 남탓이야./.저런 바퀴벌레같은, 아메바같은 넘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앉아있으니.. 지부터 국민한테 사과를 해야지.. 그저 잘못되면 아래사람들 질책이나 하고, 간단하게 국가돈 4억달러 날려버린 너같은 넘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냐? 사과도 안하는데, 그냥 교도소로 보내줘?
환율 주권론 시장개입====> 그 후 조단위의 손실 물가 잡겠다(한은 허수아비??) ===>그 후 물가 폭등 전기 합리적 인상하겠다 ===>몇 달뒤 대규모 정전 이게 모두 한사람 얘긴데 인사가 만사라는데 안되는넘 계속 회전문 장관 기용하니 넌 후진국 수준은 되겠냐???ㅎㅎ
쥐 대 갈 빡 으로 인간의 수준을 판단하려 하니 그렇게 보이쥐 개 써 글 로 마. 국민의 대다수가 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한심한 인사로 너를 지목한단다. 조 또 지가 하나님이 된듯 망상에 사로잡힌 미치광아. 엄한사람 잡쥐말고 너하나 사라져 주면 이 한심한 대한민국이 정상으로 돌아온단다.
산득아 선진국 찾고 후진국 찾고 해서 니 동생 뇌가 손상된것 같다 헛소리만 밥처먹듯 하고 있으니 말이다 뇌 수리하는 공장 찾아 가봐라 견적는 꽤나 나오겠는데 하지만 국민 세금으로 대그팍 수리는 하지마라 니들 형제 돈으로 지불 해라 대그팍 뇌수리 하다가 전기나 정전 됐으면 상상은 여러분들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가카 대단히 뻔뻔하십니다,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은 그런 말 못합니데이 자신이 그렇게 만들어놓고. 믿에 사람이 뭔 죕니까, 도덕 불감증에 걸린 지경부 장관이나 낙하산 출신 한전 사장이나 다 가카의 작품인데 왜 그리 헛발질하십니까, 거지대빵도 아래것들이 벌려논 일을 책임집디다, 잘 된 일은 가카 몫, 잘 못된 일은 남 탓,
이번 건으로 두가지를 생각했습니다. 1.시스템이 완벽할수록 조그만 헛점이 커다란 혼란을 가져온다. 따라서 모든걸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구축해선 안된다. 2.혹시 한전이 전력료 올리려고 꾸민 일아닌가?(의구심) 까불지마라 전기스위치는 내가 켜고끈다는 걸 주지시키려고(?) 여담 한마디 잘못을 세게 질책할수록 질책하는 사람은 면이 크게 선다는 잘못된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