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서울시장 재보선 출마를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센 파란을 예고했다.
<오마이뉴스>가 1일 밤 안철수 교수가 서울시장 재보선에 출마할 것 같다는 보도를 한 직후 안철수연구소는 즉각 트위터를 통해 "금일 안철수 교수의 서울시장 출마건 기사는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린다"는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어 기사를 퍼나르는 트위터러들에게도 "안교수님 서울시장 출마건으로 보내신 트윗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오니 수정을 부탁드립니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한시간여 뒤 안철수연구소는 자신이 올린 글을 삭제함에 따라 보도의 신뢰도에 힘을 실었다.
안 교수와 '희망공감 청춘콘서트'를 같이 하고 있는 '시골의사' 박경철씨도 자신의 트위터에 "음. 안쌤은 일단 저같은 장삼이사와는 그릇의 크기가 다른분이죠. 제 개인적으로는 안쌤이 경륜을 더 크게 펼치길 바라고 있죠"라며 "특히 정치적 오염을 쫙 빼버리고 행정가로서 일한다면 잘하실 것 같고요"라며 우회적으로 서울시장 출마 지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고심이라면 몰라도 결심은 너무 나간 것 같네요"라며 "만약 안쌤이 결심을 하신다면야.. 저도 한표 던지겠습니다만(아 서울시민이 아니라 권리가 없네요).. 제가 아는 한 그 성품에 자신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엄정한 자기점검에만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라며 최종결심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안철수연구소의 삭제 소동에 대해서도 "아마 안랩 트윗은 보나마나 담당직원의 조건반사였을 겁니다"라며 "안쌤이 그런 중차대한 개인적 문제를 안랩 트윗을 통해 밝힐 리가 만무하죠. 지금까지 사소한 일도 그런 적이 없고, 성품상 앞으로도 그럴 리도 없으니까요"라고 일축했다.
그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안 교수는 정치는 자기 체질이 아니라고 믿지만 행정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울시장직은 정치가 아니라 행정의 영역이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안 교수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 교수는 진보와 보수가 이념적으로 갈등하고 충돌하는 것에 대해 평소 '이건 아니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여야가 서울시장직을 놓고 정치적으로 이전투구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안 교수는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지만 민주당에 대해서도 한나라당만큼 부정적"이라며 "출마를 할 경우 100% 무소속일 것"이라고 했다.
안 교수의 절친한 한 지인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안 원장에 대해선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모두 영입하려고 별 제안을 다 했지만 기존 정당에 대한 불신이 깊어 안 교수는 아예 접촉을 하지 않았다”며 “출마를 할 경우엔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적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야권 통합 후보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안 원장은 한나라당은 희망이 없고 야당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기성 정당과 야권 통합후보로 나선다고 해도 그 틀에선 뜻을 펴기 어렵다는 게 안 원장의 생각”이라며 안 교수가 출마시 야권후보단일화에 응하지 않을 생각임을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에 출연했던 윤여준 전 장관은 앞서 1일 오전 불교방송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께 사회적으로 저명할 뿐 아니라 젊은 청년들에게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으면 두 분의 어깨 위에 무거운 사회적 책임이 짊어져 있다는 뜻이다. 그 책임을 다해야겠지 않느냐고 설득했다”면서 “(두 사람이) 분명 한국사회의 모순을 이야기하고, 국가운영원리가 잘못됐다는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행위”라며 두 사람에게 정계 입문을 조언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안 교수 출마설에 상당수 젊은 네티즌 등은 트위터 등에 지지 글을 올리며 반색하는 분위기다. 한 젊은이는 "국회에 있는 바이러스들 좀 치료해 주십쇼"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진중권씨는 "박원순 변호사와 안철수 교수가 맞붙는 것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상황. 대체 우리보고 어쩌라구.... ㅜㅜ"라고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민주당 등 야권도 예기치 못한 '안철수 변수' 출현에 당황해하는 반면, 한나라당은 야권후보단일화 불발로 어부지리를 취할 수 있을지 않을까 기대하는 등 파문은 일파만파로 번지는 양상이다.
"김근태,천정배,이해찬 등"은 경상도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지지받니 못하고, "문재인,유시민,김두관,박원순,안철수,박경철,조국 등"은 단지 경상도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지지와 찬사를 받는 미친 대한망국! 도덕성도 이념도 정책도 모두 개소리고, 결국은 쪽수 많은 놈이 장땡이다. .
선거철만 돌아 오면
당선 되지도 않는 떼거짓 색기들이 몰려온다
바로 저놈 철수를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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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애비 독재자 박정희
근혜 형부 김종필이가 하던 선거 매뉴엘이네
명박이는 비리 막기위해서 별짓을 다하고 있어
국민은 명박이 사기술에 넘어 가지 마세요
문재인 김두관 박경철 안철수 박원순 유시민 조국 민주당이 없었다면 너희들이 존재나 했겠냐 군사독재와 맞서 싸운 게 민주당이다 너희는 얼마나 싸웠냐 민주당 물론 과오도 많다 근데 너희들이 싫은 게 과가 싫어 주변에 어슬렁거리며 실만 챙기려는 야비한 족속들 경상도 표가 무서워 민주당 찍어 내리는 족속들이다
민주당 사람이 없는 무주공산으로 취급하는 애들이 누굴까. 딴나라 정치인에겐 장물녀도, 공안검사도 너그럽고 민주당 의원에겐 목숨을 내 놓을 각오로 무엇을 하란다. 야권에 찍을 정당이 없어서 민주당이 찌질하고 못나서 민주당을 안 찍는단 말을 하는 개상도 출신 강남좌파들의 언어다. 서울대 법대 교수 조국아 그네꼬 장물을 한번 비판하시라.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것부터가 심각한 과대망상증이 있다는 것 아닐까? 적어도 박원순은 검사, 시민단체 활동 등으로 행정 및 정치적 경험이라도 있지. 안은 성공일변도의 삶으로 명망가로 살아온 것 말고 뭐가 있는가? 정치란 이미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거든... --- 비슷한 명망가로 정치에 뛰어들어 나라 망치는 인물도 있잖아? 2mb라고.
누구나 기회는 균등해야 한다 실력있고 도덕성 있다면 그를 막는 행위는 시대를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를 넘어 협박 범죄행위다. 따라서 이번에 딴나라와 민주똘마니 이하 야당과 안철수와 3자대결로 승자 가리자 이런 경쟁이 바로 민주주의 아니겠는가? 시민 누구나 도전해도 좋다 다다익선 많을 수록 좋다 따라서 우리 딴나라별에선 강력 추천한다.
박경철이 본능적으로 위기에 빠진 한나라당 살리겠다고 안철수 꼬득여 서울시장에 출마시키네 . 박경철의 의식이 수구꼴통은 아니지, 그 지역 (경북-안동)사람들의 DNA의 한계라는 거지(김재동 빼고). 박경철의 양비론은, 그럴 듯하게 치장해도, 결국, 한나라당에 대한 애정어린 비판이고 민주당에 대해선 무조건적인 골수비판이고
결국 안철수도 한나?당 2중대였군. 거의 영샘이 논리와 비슷. 박경철왈 서울시장은 행정가다. 개소리 : 서울 시장" 순수 행정직이냐? 대통령직과 버금가는 정치적 역량이 필요한 자리인데!!!!!!! 완전히 영샘이 논리. 야권 분열. 난 한나라당 숨은 특공대라고 우회적으로 고백하네요. 박경철 안철수...
안철수 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한나라당에게 엄청 도움이 되겠죠. 안씨는 결국 진보 표를 갉아먹을 테니까. * 만약 나온다면 무소속일 겁니다. 야권 연합이 자신을 시장 후보로 추대해 주길 바라겠지만, 그럴 일이 있겠습니까. 숟가락만 들거 나서겠다는거죠. 안철수 씨는 만약 생각이 있다면, 야권 통합 후보 경선에 나와야 합니다. 무소속? 말도 안 되죠.
안철수 씨도 드디어 정치에 입문하시나? 명망가들의 전철을 밟을려나? 예전에 유한 킴벌리 사장 문국현 씨가 그랬죠. 하늘을 찌르는 인기, 그리고 청렴 비전... 그러나 일단 정치판에 들어오면 뭐 장삼이사가 되더군요. 안철수 씨가 한나라당은 희망이 없고, 야당은 대안이 될 수 없다? 그래서 무수속 출마 고려? 우끼네.
헌법이나 행정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이 서울시장을 하겠다고 인터뷰 내용 보고 참 순진하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시장은 혼자 책 펴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리가 아니다. 수많은 이해관계를 조정(調停)해야 한다. 부자인 안철수, 노동자가 시급조정할 때 10원 100으로 싸우는 까닭을 알까.
이미지 정치는 없어져야하면 검증안된 인간들이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며 그 환상으로 이나라의 정치발전을 망치고 잇다... 국가와 국민을위해 헌신한 경력이 있는 분들이 추대되는것이 맞다. 특히 위험한것은 회색분자로, 어느쪽으로 치우치고싶으나 여론이 좋지 않아 물타기하는 종자들이다. 문국현, 정운찬이 그렇한 케이스다.
박경철 "행정가로 일 잘할 것 배운것들이 놀고 자빠졌네 국가운영 프로그램도 모르는 인간들이 저런 애기들을 하고 있으니 박정희 독재시절 유신정권때 시 행정요원 으로 통했다 지금은 서울시장 자리는 한해 예산을 집행 한다 예산 감시단은 시 의원이 하고 행정가 아니고 정치자로 해당한다
어찌 청렴과 능력을 동일 시 하려는 시각들이 많을까 청렴과 능력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청렴하나 무능으로 서울시정을 망치면 그 후유증은 어찌 하려는가? 먼저 철저한 사전검증이 없이 모험을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정치와 학문은 그 영역이 분명히 다르다는 사실이다 또 시장직은 정치가 아니라 행정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논리는 뭔가
인기에 물든 인간들이 정치에 나오면 100명 나오면 다 망한다 정치 경험도 없는데 뭘 알아야지 그래서 정치를 못한다 세계 각국마다 보면 인기에 망한국가 많다 시민은 인기에 좋아 하고 투표하고 그러다 보니 세훈이도 인기에 망한 인물이다 인기에 망한 그 몫은 시민이 부담해야 한다
정치가 주식회사 인줄 아냐 선거가 아니라 아서리판 개판 선거를 하고 있으니 사람 인기가 또 여러 죽일상이다 국가가 개판된다 인간다운 인간다운 인간들이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정치공부도 안한놈들이 정치판에 나와 정치를 한다고 하니 돈과 인기 하나 가지고 정치에 입문 하니 정치가 개판이다 중간에서 멍든사람은 국민이다
생각난다 서울 시민도 미국 따라잡기 하는가 미국의 켈리포니아 주지사 영화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인기 하나로 주지사 당선 됐다 주지사 하다가 중도 하차, 재임 시절에 주정부를 다 망해 처먹었다 나중에는 공무원들 월급도 못주고 ㅡ사람 인기가 사람 잡는다 요즘 아놀드 이사람 뭐하냐 케네디 조카딸 하고 살다가 이혼하고 놀고 있다
제발 부탁드리나이다. 이번만은 참아 주시옵소서. ... 대한민국에서 정치말고도 안철수 교수님께서 하실 일은 너무나 많이 있지 않습니까? 교수님의 어깨에 대한민국 IT미래가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그 막중한 책임을 버리시고... ... 부디...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두 번 죽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안철수 만큼은 존경했다. 허나 이건 아니다. 그정도의 식견을 가졌다는 사람이 오직 나만이 선이라고 주장한다? 지금의 판떼기는 유불리를 떠나 이제 겨우 야권에게 한번 해볼만한 판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 판을 엎어 버린다고? 정히 나오고 싶거든 여든 야든 자신의 성향에 가까운 곳을 찾아 경선후 나오거라...
정치가 싫고 단지 행정이 좋다면 행정고시 보세요. 정치혐오 유포하지 말고. 정치가 뭔지, 왜 행장 잘하는 공무원 중에 승진시키지 않고 그 비용을 들여 선거로 뽑는지 그 가치와 의미조차 이해 못하는 분이 서울시장을 한다는 건 아주 큰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하고 투신하시단지 하던 일이나 계속하시길.
이명박이 뒤에서 낄낄거리며 웃고있겠군. 언제부터 안철수가 야권 표를 갉아 먹는 이명박의 개가 되었는가? 범야권 후보가 당선되어 이명박 서울 시장때의 비리를 파헤쳐 이명박의 무능과 실정을 국민에게 바르게 알릴 기회를 상실할 것 같아 안타깝다. 안철수는 본연의 업으로 돌아감으로서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 당신에게충고를 넘어서 경고하고싶다, 나도 70년 살면서 오랬동안 당신을 지켜봐왔다 존경하는 마음이 전부였다 , 당신이 내자식들에게 롤모델이다. 당신이 정치 하기엔 아무리 보안해도 선천적으로 맞지않은부분이 있다. 당신은 권한과 임기가 보장된 총리가 제격이다. 아래 2개의 댓글도 참조하시고,, 심히걱정된다
밑에 분들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안철수 시장선거 떨어져도 밑져야 본전,, 왜?서울대 총장하믄 되거든.. 그 정도 약속 안받고 총알받이 하겠소? 안철수 무소속으로 나오면 야권도 철수도 필패. 패는 이미 까졌으나 이 상황에서 박변호사님이 과연 그 부담을 떨쳐내고 나오실수 있을지. 아침부터 이 무슨 청천벽력 이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냐.
드디어 꼴통들의 꼼수가 드러나는구나. 야권단일후보 하고 붙어서 자신이 없으니까 초야의 선비처럼 굴던 철수와 경철이(물론 둘다 경상도지만) 끌어들여 야권표 분산 시키겠다는 전략 참 시의 적절하고 좋다마는 난 그거보다 그 꼬임에 넘어간 철수가 애처롭다. 안타깝고 처연하구나. 이 일을 어이할꼬,,, 이미 서울시장 자리는 딴나라당 에게 넘어간것을.
안철수 너에게 한 마디 하마. 니가 무소속으로, 그러니까, 민주당의 지원을 뿌리치고, 출마한다면 너 죽어도 당선 못 한다. 40대 이후는 널 잘 몰라, 그리고 호남표나 민주당 고정표가 너에겐 안 가거든. 그리고 너 출마해서 한날당 후보가 당선되면, 넌 제2의 노회찬으로 니 정치인생/사회인생 끝이다. 적어도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웃거리지 마라.
꼭 어디서 많이 본 상황이다. 생각해 보니 1997년 대선때 이인제가 한나라당 뛰쳐나가 대선용 당을 창당해서 후보로 출마한 상황말이다. 그때 이회창은 이길수 있는 게임에서 져버렸다. 무려 500만표나 되는 표가 나뉘었기 때문이다. 안교수가 당적을 가질 생각은 없는듯하고 그렇다고 야당이 후보를 내지않는것은 당원에 대한 배신이니 한나라당은 풍악을 울리겠네!
뉴스 접하자마자 박원순 안철수 중 누굴 뽑아야하나;... 그런데 더 걱정은, 언행일치 몇 안 되는 귀한 분들이 자꾸 정치 거부하시고 시정 국정을 행정으로만 보시는데요, 하물며 mb는 ceo개념으로 나라 운영 접근.. 근데 그게 아닌 거 같아요, 정치는 우리 삶이더군요, 특히나 직선제에선. 여튼 야권후보 난립 안 되길 바라면서...복잡한 마음.
정치는 현실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가당치도 않은 김종필과 연합해야 했고, 노무현 대통령도 되도 않는 정몽준과 단일화 협상 해야 했습니다. 내가 하기 싫어도 국민이 원하면 나와서 꼴보기 싫은 사람, 말이 안통하는 꼴통과도 대화해야 하고 협상해야 하고 결론을 도출해야 합니다.
v3안이 대체 지금 서울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지난 9년의 똥을 치우는 일 할 수 있을까요? 내년 선거들에서 몰아칠 복지를 투지넘치게 밀어붙일 수 있을까요? 잘할거라는 경력이 보이질 않아요. 천재 의사에 프로그래머에 벤처기업가.. 어디에 의지와 정치력이 보입니까? 지금 서울에 필요한 시장은 천재가 아니라 고집세면서도 재간있게 시정을 이끌 사람입니다.
안교수가 뭘 모르는게(기사가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무소속으로 당선 되었다 치자. 그래서 아주 혁신적인 정책을 실행하려고 하면, 한나라당 민주당 양쪽에서 발목을 잡으려고 할건데 대책이 있나,대화로 설득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시의원들이 그럴 인간들이 아니지. 의회에서 조례고 예산이고 통과시켜 주지 않으면 그냥 끝이야,오세훈처럼
안철수를 의인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니 기가 찰 노릇이네 그가 정치적으로 오염되지 않았다는 거 외에 의인이라 불릴만한 근거가 무엇인가? V3 외국에 팔지 않은 게 의인인가? 아님 여야를 모두 비판하는 게 의인이란 말인가? 그가 이 나라에 정치적 사회적 행정적으로 해준 게 뭐 있다고 의인인가?
군사독재 반대 운동하다가 제적당한 동료들 뒤로 두고 자신은 의대에서 편안히 공부하고 서울대 학벌에 벤처기업 경력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지금은 서울대 대학원 학부장까지 한 말로 얘기하자면 한국적 조건 갖춘 출세한 사람이지. 안철수... 출세 성공한 것 빼고 이 사람을 우리의 정치적 대리자로 인정할 경력 공로가 뭐가 있나?
서울시장직을 정치가 아니라 행정의 영역이라고 보는 것부터 글러먹은겁니다. 수없이 충돌하는 이익들을 조정하는 것 천지인데 말이죠. 정치인도 공무원도 해본 적 없는 사람이 이미지만으로 건드릴 자리가 아닙니다. 정 하고 싶다면 내년 총선부터 시작하시죠? 국회에서 4년이라도 해보고 도전하십시요. 서울시민이 아귀다툼벌이는게 그렇게 우습습니까?
안철수라는 훌륭한 인물이 선거에 출마하고, 그리고 당선되려면(당선 안될 것을 뻔히 알면서 출마하는 것은 천하의 나쁜 인간이고, 당선되기 위해서 출마하겠죠) - 방법은 단 하나.... - 딴나라당 후보로 가던가... - 아님, 범야권 후보로 가던가 입니다. -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닭그네 지지율을 아시나요? - 전,민주당보다 신선한 안철수가 좋습니다 - 하지만. - 고정 딴나라당 지지자를 이길려면, 매국노에게 국정을 맞기지 않으려면, 국가가 파탄나길 바라지 않는다면 - 어떤식으로도 후보는 단일화 해야 합니다. - 그렇지 않고는 딴나라당에 백전백패입니다.
피식~~ 나와봐야 그렇지 무소속일때는 일부소수의 매니아들만 지지할껄.. 항상 성공의 가도에서만 있어봤던 사람이 실패를 딛고 일어선 권모술수의 이전투구장에서 얼마나 버티겠어.. 굳이 정치를 하겠다면 그냥 지금의 좋은 이미지를 갖고 안전빵으로 비례대표로 출마후 천천히 정치에 입문하는게 더 나을것이다.
박원순도 그렇고 주변 인물들이 설치는데 본인 의사를 직접 확인한것도 아닌데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는데 박원순은 지금 산에 가 있있는데(무상급식 투표이전부터),핸드폰 들고 갔을까?떡고물에 관심있는 주변인물들이 자신의 희망사항을 언론에 흘리는게 아닌가? 안철수는 혹시 윤여준(한나라당 사람)이 바람을 넣은게 아닐까?
야권 단일 후보 나오면 그를 찍을 것이다 그러나 안철수는 하는 꼬라지를 보니 절대 찍지 않는다 완전 나만 잘 났어네 야권 너희들 지고 싶지 않으면 다 나오지 마라는 선전포고다 이게 독재자지 뭐가 독재자인가! 서울시장은 나 외에는 대안이 없다라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밑에 분 말씀대로 독재와 투쟁할 때 당신은 뭐 했는가?
서울시장이 한나라당은 아닐거다. 개인적으로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넘들도 똑같은 넘들로 여기고 있는데, 무소속으로 나오신다면 진짜 서울로 전입신고해서라도 한표 찍어드리고 싶다. 박원순,한명숙같이 지난 정권몰락에 상당한 책임이 있는 노추들이 또해먹겠다고 덤벼드는게 정말 짜증났는데, 단비같은 소식이네. 솔직히 당선되시면 좋겠다.
독불장군 마이웨이 안하무인 마이동풍 이 중 해당 안 되는 게 뭐지 대화와 타협의 여지도 남기지 않겠다는 저 오만함 민주주의 기본조차도 모르는 문외한 서울시정은 정치란 없고 행정만 존재하는가? 그럼 시의회는 장신구인가? 행정에는 정치란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가? 도대체 어느 별에서 왔는가?
민주화를 길거리에서 살려달라고 외쳐보길 했나. 노동자를 위해 노동운동을 해봤나. 그리고 누군가 목숨을 걸고 쓰라리게 쟁취한 권리를 새치기하는 능력은 이른바 개상도 출신 강남좌파들의 특징이다. 말하는 꼴을 보니 행정가로서 기본적인 헌법이나 행정에 대해선 무능력자로 보인다. 어디에나 달인은 있다.
조국, 안철수, 박경철 소위 강남좌파라 하고, 이들은 딴나라가 독재세력의 후예임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개상도 출신 열린사고 위장자 특유의 오류를 범한다. 언제나 겉으로 비토(거부)는 민주당이다. 박경철이 민주당 안 찍는다는 말 방송에서 수십 번 내보내더라. 여유 있은 뉘들이 뭘 알겠냐. 정치는 정치인 절박한 사람들이 한단다.
아니다. 안철수님은 아직 나올때가 아니다. 이번은 한명숙님이 제격이다. 제발 박원순님, 안철수님. 자중하고 있으시고, 조금씩 정치에 발을 들여 놓으셨으면 한다. 너무 갑작스럽고, 재야에서 훌륭하신 일을 더 해 주어야 한다. 야권통합의 역사적 배경과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그 식견은 그리 뛰어난 것이 아니다. 지금은 진보가 단결해야 할 때이다.
글쎄다. 정치를 마치 하지 않아야 할 무엇으로 더러운 것쯤으로 여기는 행태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정말 노련한 정치가가 필요하다. 국제사회에서도 교활하다 싶을 정도로 냉정하고 국익을 챙길 줄 아는 정치가들을 길러야 한다. 또 제2의 문국현을 불러와 서울시장 선거판을 상납하고 싶은 것이다. 안철수도 개상도 출신 강남좌파 그 이상은 못 된다.
안철수 ~"악성좌빨 좀비바이러스" 마구~마구 ~ 뿌려드림니다 ~ 한나라당은 희망이 없고 야당은 대안이 될 수 없다~그래서 . 친애는 리명박 수령 동지 가카께서는 이 소식을 들으시고 "우리나라 대다수의 컴퓨터가 좌빨 빨갱이라는 악성코드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 이를 . 안철수가 "악성좌빨 좀비바이러스"를 만 생존케하는 백신을 ~우파는 다 죽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