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가 10.26 서울시장 재보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거의 굳혔다고 <오마이뉴스>가 1일 보도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안 교수의 한 측근은 1일 <오마이뉴스> 기자를 만나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 결심을 사실상 굳힌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후보가 아닌 제3지대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 교수가 이번 주초에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측근은 "몇 가지 고려사항이 남아 있어 아직 어떤 결정도 최종적으로 내려지진 않았다"면서도 "안 교수가 심각하게 서울시장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교수의 공직선거 진출문제에 깊이 관여해온 한 원로 정치인도 "일부에서는 대선 출마도 권유하지만 본인(안철수 교수)은 서울시장 출마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며 "기업을 하던 사람이라서 (정치를 피해) 서울시 행정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중앙일보가 보도한 측근 인터뷰 보니 여야는 물론 싫고 (민주당적을 가질 필요없는) 야권통합 후보에도 관심없다고 했다네요. 그런 틀에서는 뜻을 펼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나. 이도저도 아니고 뭡니까 대체. 이 분도 정치혐오를 밑에 깔고 CEO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모양.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환상이 깨지는 느낌.
민노당, 2002년 이후 국고보조금 263억7737만여 원 챙겨 10년 안 된 기간 수백 억 血稅 지원 金成昱 민주노동당이 2002년~2011년까지, 9년 6개월 간 국가로부터 지급받은 국고보조금 액수가 263억7737만2450원으로 확인됐다. 從北·反逆행태로 위헌정당 해산 제소 -국민행동본부 . 국회를 통해 확인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별 국고보조금
이번 기회에 공직을 이권으로 봐 온 세력 싹쓸이 해야 할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어요. 그럴려면 안철수로는 안된다는 겁니다. 심한 말로 투사가 서울시장, 각 국회의원, 대통령,,, 정치 짬밥 제대로 먹은 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안철수님, 국민의 분노가 뭔지 모르고 계시는군요.
생각난다 서울 시민도 미국 따라잡기 하는가 미국의 켈리포니아 주지사 영화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인기 하나로 주지사 당선 됐다 주지사 하다가 중도 하차, 재임 시절에 주정부를 다 망해 처먹었다 나중에는 공무원들 월급도 못주고 ㅡ사람 인기가 사람 잡는다 요즘 아놀드 이사람 뭐하냐 케네디 조카딸 하고 살다가 이혼하고 놀고 있다
한명숙이 있는데 안철수가 왜 나서나? 다들 서울시장 자리에 환장들 하는구나! 민주당은 최고의원들끼리 멱살잡고 싸우고 박원순이니 안철수니 시장하것다고 연기 살살 피우고.. 가관이로고 가관이야.. 이 사람들아! 양심이 있다면 고난속에 있는 한명숙의 등에 칼을 꽂지는 말아야지.. 민주개혁의 양심이 고작 이거냐?
정치가 주식회사 인줄 아냐 선거가 아니라 아서리판 개판 선거를 하고 있으니 사람 인기가 또 여러 죽일상이다 국가가 개판된다 인간다운 인간다운 인간들이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정치공부도 안한놈들이 정치판에 나와 정치를 한다고 하니 돈과 인기 하나 가지고 정치에 입문 하니 정치가 개판이다 중간에서 멍든사람은 국민이다
대한민국 전국은 경상도 놀이터 이구만
이젠 대한민국은 망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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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인간들이 동네 이장을 독식하면
다른동네 사람들은 뭘 먹고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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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가 고향이 아닌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제주도 전라도로 이사 가야할 형국이다
안철수, 민주당, 한나라당 나오면 당연히 지지율은 한나라당이랑 안철수 박빙이고 민주당은 저기 아래 어디쯤... 되는 거지. 최근 여론조사 중에는 민노당 진보신당 참여당이 합당하면 민주당 지지율을 앞지른다는 조사 결과도 있는 모양이더라. 민주당 자만하고 있을 때가 결코 아닌데 무슨 지지율 절반은 무조건 자기들 껀 줄 알어.
철수야 ! 아서라 아서,. 정치라는게 그리 우습게 보이더냐? 시장이 행정직이긴 하지만 실상은 청치인이다, 철수는 심성이 고운사람 같은데 심성곱고 착한사람은 그 무었보다 싸움에는 능해야 하는 정치판에선 백전백패 죽어 나가게 돼 있다, 옆에서 꼬득이는 놈들 믿지 마라, 그 놈들 지 득보려고 하는짓이다, 꼬득이는 놈들은 괜한사람 송장 만들지 말고.
대통령이나 중요지자체장은 왠만하면 정치인 중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명분과 이익의 대결을 제도권에서 잘 이끌어본 사람이 해야지. 국회에서 4년은 해보고 나오라고. 문변호사도 마찬가지고 v3안도 그렇고. 정치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이미지만으로 해볼만큼 만만한데가 아니예요. 서울시정은. 당장 9년똥치우기를 v3안이 잘 해낼까요?
안철수씨의 서울시장 출마는 좋다고 본다. 현상태에서 곧장 대권도전은 무리고. 공직수행에 대한 검증의 기회도 될 것이고. 물론 이는 안씨 본인에게는 리스크요인이지만 어차피 대권에 뜻이 있다면 공직검증의 기회가 있어야 한다. 기존의 썩어바진 정치풍토에 휩쓰려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무소속 좋다.
안철수의 정치입문이 누구보다 반갑지만 무소속은 환영못한다 정치에 정면 도전할 줄 알고 정치를 잘 아는 사람이 시장이든 대통령이든 해야 옳다. 정치무관심과 정치혐오 세태에 도전하라! 정치에 거리를 두는듯한 행태는 홀로 청렴하겠다는 이기적 발상 일상의 모든게 정치의 지배를 받으니깐…
한명숙이든 박원순이든 안철수든 천정배든..... 야권단일 후보만이 정답이다. . 배가 산으로 가겠네. 김칫국 마시는 인사들이 왜 이렇게 많은 겨? 이러다 또 딴날당에게 내주고 후회하겠지? . 진짜 시민들 맘을 모르는거야? 아니면 딴날당 2중대야? . 제발 시민들 좀 살려주라. 우린 일인 1표만 행사할 수 있거든?
캬~~ 이거 완전 대박이네. 반 이명박에 갑자기 인물이 넘치네. 쟤들은 그저 고소영 회전문 돌리느라 젓뺑이 치는데. ㅋ 이 쪽은 안철수,박원순,한명숙,박영선, 저 쪽은 꼴랑 자위대 추카해여, 주어 없어여 수준. 아무튼 판이 커지고 있다. 결국 표가 갈리지 않고 개혁 진영이 승리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