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정동영 린치는 백색테러"
정동영 "모든 폭력은 민주주의를 부끄럽게 만들어"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뉴라이트 회원의 정동영 린치과 관련, "민주개혁세력에 대한 백색테러는 민주주의의 파괴행위"라고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찰이 뉴라이트 회원을 연행하지 않은 데 대해 "정동영 최고위원의 머리채를 낚아채고 멱살을 잡고 욕설을 퍼붓는 난동을 부렸는데 경찰이 이를 보고 수수방관하다가 신원파악도 하지 않고 곧바로 풀어줬다고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민주주의의 파괴범에 대한 수사는 물론이고 배후가 누구인지 철저히 밝혀 엄벌할 것을 촉구한다"고 즉각적 수사착수를 촉구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것 알고있다. 어떤 종류의 폭력이든 모든 폭력은 그 시대와 민주주의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 일 뿐"이라고 질타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찰이 뉴라이트 회원을 연행하지 않은 데 대해 "정동영 최고위원의 머리채를 낚아채고 멱살을 잡고 욕설을 퍼붓는 난동을 부렸는데 경찰이 이를 보고 수수방관하다가 신원파악도 하지 않고 곧바로 풀어줬다고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민주주의의 파괴범에 대한 수사는 물론이고 배후가 누구인지 철저히 밝혀 엄벌할 것을 촉구한다"고 즉각적 수사착수를 촉구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것 알고있다. 어떤 종류의 폭력이든 모든 폭력은 그 시대와 민주주의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 일 뿐"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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