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2천5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경인아라뱃길 사업으로 인해 1조5천억원대 혈세가 허공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보고서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MB정부가 2년 전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맡긴 용역에서는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나왔던 결과와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경인운하 강행을 위해 사업성을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낳고 있다.
<매일경제>는 2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문 경영컨설팅사에 맡겨 최근 받은 `경인아라뱃길 최적 운영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9~2051년 아라뱃길에 대한 중장기 재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현재 계획대로 사업이 완료될 경우 경인아라뱃길의 순현재가치(NPV)는 -1조5천17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컨대 경인아라뱃길 사업비가 총 2조2천458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약 7천억원의 투자비만 회수가능하며 나머지 1조5천여억원은 허공으로 날아간다는 의미다.
주요 사업별로는 3개 사업영역 중 물류단지(1천850억원)를 제외한 항만(-1조908억원), 주운수로(-6천38억원)는 모두 자산가치가 마이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항만에서 1조원대 적자가 예상되는 이유로 "아라뱃길은 국제입출항이나 지역 거점항으로 발전하는 데 한계가 있어 지역 피더항(보조항)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주운수로에서 6천억원대 적자가 예상하는 이유로, 경인운하 양편의 뚝이 너무 높아 외무조망이 불가능해 여객선이 다닐 이유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수자원공사는 이와 관련, "이번 결과는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다 국책사업으로 전환된 후 없어진 국비 지원액 5천200억원이 감안되지 않은 것"이라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결과며 현재 국비 지원을 기획재정부와 논의 중이어서 사업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주운수로 요금 현실화(356억원), 국제여객터미널 신설(687억원), 항만 무상 사용권 판매(4125억원), 정부 지원(5천201억원), 신규 사업(626억원), 기타 비용 추가(2794억원) 등을 감안해도 최종 NPV는 -1천388억원으로 나타났다.
수자원공사는 이밖에 경인운하의 둑이 높아 관광성이 없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 지역에 국내 최대 높이의 인공폭포와 전망대를 만들고 있으며, 인공폭포가 완성되면 물이 떨어지는 폭포 속으로 관광객이 지나다닐 수도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50ｍ에 가까운 거대한 폭포에 물을 흘리기 위해 소요되는 물의 양과 유지 비용 문제, 홍수 등 이상기후 시 붕괴 위험 등은 추가적으로 고려돼야 할 사항이다.
현재 밤낮없이 진행되는 속도전 덕분에 개항을 100여 일 앞둔 경인아라뱃길의 공정률은 현재 90%에 이르고 있다. 경인운하는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가 합동으로 강행해온 사업이다.
이게 다 무지한 대한민국 백성들 탓이지 누굴 탓하리오. 딴나랑당이 대한민국을 깡통(imf)차게 해놓고 잃어버린10년(딴나라당 입장에서는 50년을 팅가팅가 해체먹다가 나라 거덜내고 다시 한번 거덜내기 위해서 내놓은 구호를 대가리 텅텅 빈 국민들은imf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딴나라당에 투표한 탓이 아닌가?
통상적으로 노가다는 1차 100% 2차 70~80% 3차 50~60% 이런 식으로 하청이 되어간다고 들었다. 대형 건설사들과 정치하는 것들이 아삼육이라는 것은 일본만의 현상은 아니지. 이번 정권에서 얼마나 많은 돈이 정권으로 흘러들어갔을까?? 아시는 분! 한 번 확 까발려 주세요.
한국에는 義(의)가 없다. 지금도 수장의 뉴타운이라는 욕망의 미끼에 걸려든 우리궁민(돈에 궁핍한 궁민), 누구나 부자된다는 미끼에 낚인 우리궁민(의를 버린 영혼이 궁핍한 궁민), 짜리시가 던지는 사기에 낚인 우리궁민(참을 못보는 욕심그득한 궁민), 지금, 알았다고 해도 제대로 못보는 우리궁민(자신이 뭘안다는 착각에 빠진 궁민)
선거에 ,투표에 개념도 없고 부동산 투기에는 개념 있고 색정희 딸에게 상사병에 걸려 있고 사기꾼인지 알면서도 한표찍고 보니 우리도 머지 않아서 요모양 요꼴로 될것이다 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11/08/02/world/africa/20110802_SOMALIA_GOBIG.html?ref=africa#1
저네들이 아무리 지라를 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인권을 박살내고 내돈을 도둑질하고 내 권리를 빼앗아가려해도, 내가 가진 가장 강한 무기는 투표다. 표 하나다. 너희들의 아구리에 내 신성한 표 하나를 박아주리라. 숨을 못쉬도록 깊~~숙히 박아 주리라. 설마 내 표를 도둑질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나? 그것조차 도둑질 해가라. 그 다음에는 너의 숨줄을 끊어주마.
뷰뉴에 정말 오기 싫다. 대한민국의 정세를 가장 잘알수 있는곳이다. 화가 자꾸 치민다.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인내심을 시험받아야 하는가. 우리가 십자가 달린 예수님도 아닌데. MB정부는 참으로 하나님이 내리신 인물 같다. 대한민국 국민의 인내심을 최대한 훈련 시키시려고. 뭐에 쓰려는 것인지. 정말로 욕하기도 이제는 지친다.
이 세명 c 8 놈들은 내돈 아니다고 막 십어 먹어대는데 일등이구만 ㅡㅡ 현대건설 사장시절에 단종토목 하청업체들 한데 얼마나 십었을까 저런 인간들을 대통령 만들고 시장도지사 만들고 알면서도 지지한 국민들이 미친놈들이지 그리고 박근해는 사대강에 대한 말 한마디 없는 여자가 대통령을 한다고 독재자 섹정희 성역화 할려고 발버둥 치는데
역시 곳간은 쥐?끼떼들의 복마전이었구나 어느늠이 먼저 쳐먹느냐가 중요한 곳간들이 여기저기 감시할곳 없이 눈치볼것없이 마구마구 쳐먹어도 탈이나지않는 곳 바로 개한민국이라는 곳 총선과 대선에서 기필코 국민들이 승리해서 이 잡쥐떼들을 모조리 잡아 살처분해서 폐기처분을 시켜야한다
에고 저 세놈들의 재산을 모조리 밝혀 내어서 압류해야 된다......그리고 저 세놈을 사형에 처하던지....아님 죽기 싫으면 외국으로 추방 해야 된다....친일파 보다 더한 놈들이다....나라를 이리도 망쪼를 들게 하다니...분명히 건설로 인해 비자금 무지하게 감춰 놨을 것이다......
DJ : 하다 못해 벽에다 대고 욕이라도 해야한다. 실천가능한 최소한의 행동지침이다. 대부분이 얽매여 사는 '소시민'일 것이다. 행동도 못하면서 입으로 나불댄다고? 정치는 '투표'다. 투표는 여론이고, 여론은 평상시의 시민의 소리이다. 이게 두려운 자가 있을 것이다. 여론이 행동이다. 우리가 잠잠하면, 돌들이 일어나 소리를 지를 것이다.
KDI 용역 보고서 쓴 놈도 책임을 져야 한다 공사 강행 한놈들은 KDI 용역 보고서만을 믿고 햇다고 하고 보고서 쓴 놈은 보고서만 ?을뿐 책임 없다고 하고 서로 미룰것이 뻔하다다 그러니 보고서 허위로 쓴 놈 잡아다가 형사 처벌하고 민사적으로도 구상권 청구 해서패가망신을 당하고 거지를 만들어야 한다 민자 사업부터 전부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이 정도 됐으면 "역적"이라는 말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정확히 말해서 지금 이 기사 같은 경우를 "역적"이라고 해야 한다. 국가의 힘을 의도적으로 좀 먹는 그 사업의 배후에는 또 어떤 관계망이 도사리고 있는걸까? 그렇게 따지고 들면 분명히 역적이라는 단어가 맞다는 증거도 있을 것이다.
이색히들이 애초에 최소한의 타당성도 없던 사업을 치적 쌓기놀음을 하느라 국민들 혈세를 저렇게 펑펑 써가며 퍼날리면서 애들 급식 문제에는 빨갱이까지 들먹이며 게거품을 물고 있으니 얼마나 국민이 우습게 보였으면 7-80년대식 놀음을 하고 앉았겠냐. 퇴임 후 이명박과 오세훈이는 100% 감빵 가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