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희망버스'가 경찰과 극우단체 등의 원천봉쇄를 뚫고 한진중공업 앞까지 진출, 206일째 고공농성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극적 해우를 했다.
3차 희망버스 참가자 1만여명은 30일 오후 6시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모여 문화제 행사를 가진 뒤, 경찰이 가두행진을 불허하자 각자 시내버스와 택시 등을 타고 김진숙 지도위원이 고공농성중인 영도조선소 인근으로 향했다.
7천여명의 병력을 동원한 경찰은 영도 봉래교차로 인근에서 영도조선소까지 향하는 모든 골목에 병력을 배치한 뒤 시민들의 신분증을 일일이 검사하며 참가자들의 진입을 막았다.
이 과정에 어버이연합 회원들도 폭력을 앞세워 참가자들의 진입을 막았다. 이들은 중구 광복동과 영도를 잇는 영도대교 양방향 4개 차로를 무단 점거해 차량통행을 막아선 뒤, 영도방면으로 향하는 시내버스에 난입해 승객들을 모두 "빨깽이"라고 몰아부치며 하차할 것을 요구하고 일부 참석자들의 멱살을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었다. 일부 시민들은 어버이연합 인사들에게 뺨을 맞고 옆구리를 걷어차였다는 글 등을 트위터에 올리며 불법행위를 방치하는 공안당국에 울분을 토했다.
<독설닷컴>은 이와 관련, "속담이 바뀌었다네요. '숭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에서 '희망버스가 달리니 노망버스도 달린다'로"라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이 과정에 한나라당 구의원이 어버이연합과 함께 폭력적 행위를 한 사실이 현장에서 적발돼 파문이 일기도 했다. <민중의 소리>에 따르면, 한나라당 소속인 이경춘(42) 부산시 영도구의원(영선2동,남한동,신선동)은 30일 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로 향하는 길목인 부산대교에서 지나가는 시내버스를 막아서고 시민들에게 신분증을 요구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머리에 '버스시위대 결사반대!'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른 이 구의원은 승객을 태운 시내버스가 부산대교를 통해 영도로 들어가려 하자, 다른 4~5명의 일행과 함께 "여기에 빨갱이가 탔을 수 있기 때문에 영도로 못 들어간다. 차 돌려라"라며 버스 앞을 가로막았다. 그는 항의하는 운전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버스에 타고 있던 등산복 차림의 40대 남성을 지목하면서 "저 XX 내리게 해"라며 폭언을 퍼붓고 버스 차체를 몇차례 손으로 두들기기도 했다고 <민중의 소리>는 전했다.
그러나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이같은 폭력적 저지에 굴하지 않고 삼삼오오 개별적으로 봉쇄망을 뚫고 30일 밤 9시께부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동문 쪽인 대선조선 2공장 도로에 모이기 시작했고, 자정께 5천여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31일 새벽 1시께부터 본행사가 시작됐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이 MB정권 규탄 발언 등이 이어진 뒤 김진수 지도위원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유일한 희망인 희망버스 승객 여러분이 와주어서 너무 고맙다"면서 "머지 않아 우리 모두 웃게 될 것"이라고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돈에 대한 집착만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은 생에 아무런 집착이 없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새벽 3시께 문화행사를 마치며 풍등 200여개를 만들어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있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내 85호 크레인 쪽으로 날려 보냈다. 풍등을 통한 역사적 조우였다.
31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인근 대선조선소 앞에서 3차 희망버스에 참가한 수천여명이 '정리해고ㆍ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주제로 문화행사를 마치고 풍등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제시대 일본순사보다 더 악날하게 동족인 조선인을 괴롭혔던 놈들이 조선인 순사 압잡이들이었다. 또 조선시대 양반집의 종놈들 중에 양반들편에서 동료 종들을 더 악날하게 괴롭힌 악질 종놈들이 있었다. 희망버스에 정권과 족벌재벌들의 하수인으로 대잦에 백샛관제테러를 자행한 어벙벙연합등 수구꼴통 잡종똥개들, 여기에 몰려나와 역시 정권과 재벌들의 똥개 노릇하는 인간들
풍등을 많이도 띄었구나 그래서 주택에 떨어져 불이 날 뻔 했다는 보도가 있엇구만 하여튼 미친짓 하는것이다 지금이 7~80년대도 아닌데 하는 방식은 옛날 그대로다! 그래 가지고 국민의 지지를 받겠나? 스마트 폰 세상인데 삐삐를 가지고 적응을 할려고 하니..마~ 엿 이나 먹어라~
아래 졸복아 이 등~신아 그 기간 산업 부산에서 없애고 필리핀으로 옮기는게 한진중공업의 계략이다 이 멍청한 인간아 뭘 알고 깝쳐야지 니가 뭘 기간산업이라고 생각하냐 본래 조선공사 즉 국영기업을 한진에서 받아 쳐먹고 결국 근로자 전부 해고 하고 그땅 팔고 나갈 참이다 필리핀 수빅에 조선소 짓고 이제 그곳에서 니가 말하는 기간산업 옮긴다 등~신아
노동자 운동이 수평관계였다면 민주노총이나 금속노조나 화물연대 등의 이런거 필요없단다 언론노조와 기자색휘들 전교조 등을 을 기반으로 친일 민주노동당이 필요없단다 참 나랑 여러군데에서 부닥치재 나랑 은 완전 전쟁이재 kbs 에서 하고있ㅈ ㅐ 언론노조 한진중공업에서 도 하고 있재 민주노총 대학돈돈돈 사립대학지원에서도 했재
보수는 개뿔 지들도 늙은 백수에 불과 한것들이 지들 자식과 손자들 정리 해고 당하면 그땐 누사 나서서 니들 구해 줄까? 저런것들 조차 국민의 세금으로 지하철요금 무료 하는게 억울 할따름이다 쥐뿔도 없는 것들이 없는 사람 약한사람위해 나서는 사람들 지원 하지는 못할 망정 저런 인간 이하의 짓을 하고 자빠졌으니 니들이 억울 한일 당해봐라 그때도 그럴지 ㅉㅉㅉ
비정규직 정리해고 마구해던 노구ㅎ라 와때중에는 왜 조용했었을까 철학도 원칙도없이그런놈들과야합하는 주제에 오지말라 오지말라 했음에 기필코 간것에 기득권 을 지키기위해 올라가지마 올라가지마 했음에 올라가서하는건 역시 기득권 하급노조 가 합의한 한것 왜 거부하는 목적은 풀어주었네 자주민보에 하급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저기 올라간 목적은 ㄱ득권 지키기
▲ 판사와 컴퓨터. 법률적 판단은 난이도가 높지 않다. 불확실성과 변화의 규칙성을 다루는 시대에 있어 법률적 판단은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하지 않기 떼문에 지금이라도 하겠다는 의지만 있어면 절대로 불가능한 분야가 아니라는 것. 판사와 컴퓨터와의 경쟁은 시도해 볼만하다. - 못할 이유가 없다 -
▲ 판사와 컴퓨터. 판사가 법률적 편의성에만 의존한다면 앞으로는 컴퓨터와 경쟁시킬 수도 있다. 기계적인 판단이라면 컴퓨터가 훨씬 공정하게 처리할 것으로 보는데 판결의 신속성과 정확도는 경쟁상대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국민적 합의만 있으면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시스템 구축과 컴퓨터는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 경쟁이 가능함 -
참 부끄러운 일이다. 조금 가졌다고 큰소리치고 시민들을 좌빨로 생각하고 도대체 머리가 있는지 생각이 없는지 불쌍한 군상들 아이가? 나라를 생각하면 없는사람 걱정하고 있는 분들이 없는 사람 한테 조그만이라도 손해 볼생각을 하면 될것아이가. 그래야 민족이라고 서로 살수 있지 않을까? 세상이 참 더런세상이라서 그런지 ...
호남 ? 조선시대 일제시대 가장 잘살었던도시이다 해방후 목포는(이북)8대도시~군산.전주 5대도시 ● 6.25전쟁 전후로 가장 많이 학살당한곳이 전라도여~ 여순반란~'인민공화국만세 첫날400명학살 시작으로 총이없어~곡갱이와 죽창으로 남.북한~호남76.5%(전남50%~영광2만3천.영암1만7천.고창.목포.해남~ ● 김대중 IMF때 전라도~대/중기업..다 사라졌어
"돈에 대한 집착만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은 생에 아무런 집착이 없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 말이 참 무겁게 느껴지는데, 어쩌다 우리 공동체가, '생에 아무런 집착이 없는 사람들' 을 양산하고 방치하기 시작했을까. 봉건사회가 무너졌다지만 이 사회는 점점 조선 신분제사회로 회귀하는 느낌이다..
졸복이의 미래-허접 알바 어버이 연합. 또는 까스통 들고 광화문에서 설치게 된다. 부산시민들의 민도를 낮춰보네. 부마항쟁이라고 들어는 봤냐? 백정희를 골로 보내는 일에 단초가 되기도 하지. 혹 김진숙으로 인해 이쥐박이가 골로갈지 몰라. 너는 졸복이에서 골복이로 바꿔야 할 걸ㅋㅋㅋ
초장부터 죽치고 댓글 도배 발악하는 거 보니 이 새퀴들 밀리기는 밀리는 가벼. 최후의 발악이나 단발마의 비명 소리 같아. -국정원과 검새들 12년 집단으로 소설 쓴게 일진회? 왕재산? 검거조직도 불문명해서 조작냄새 진하게 풍기고. 참 불의에 성실하게 올인하는데 안습이다. 왜 그렇게 추잡해? 쥐새퀴 자체가 추잡의 첨단 종결자니 이해는 간다.
니들 좌빨에 사회주의자들이쥐?? 아니면 신자유주의를 위한 앞잡이 임에 틀림없다. 희망버스는 순수자유주의를 위한 시민 노동자들이라는 것을 모르냐 희망버스를 입에 담을 가치도 없는 무식한 들아.. 사회주의니 좌빨이니 신자유주의는 니들이나 하고 내일은 니 자식들과 컵라면으로 끼니 때워라...
▲ 영도사태를 즐기는 듯한 한나라당이 얄밉다. 부산시내 못 들오게 원천봉쇄 하라고 했는데 자치단체장이나 경찰청이 잘못 대응하고 있다. 영도구민 전체가 반대한다는 물증을 제시하면 모조리 잡아들일 수가 있는데 법의 잣대로 심판하는 판사까지도 몰아 낼 수가 있다. 부산시민에게는 치안유지에 역행하는 판사까지도 심판할 권리가 있어. - 반사이득을 누릴 생각마라 -
극우 똘들, 국민을 상대로해야지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상대로 한 협박과 깽판 참 한심한지고. 명분 실리 모두 잃어버린 똘들. 마침내 인간이기를 거부한 똘들 불쌍해서 어쪄냐 이 정신병자들아 영도에 모인 희망버스 참가자들 고작 8천. 국민은 5천만 누구를 향한 외침이어야 하니 답은 이미 나왔어 그치 이 똘들아 머리통은 놔뒀다 죽쒀먹니.
극우 똘들 아주 발악을 하누만 이들의 모습에서 이미 싸움은 승패가 갈렸구만.시내버스 위까지 올라와 깽판을 치는 것 보니. 짐승으로 돌아간 극우 똘들의 행위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도 저버린 짐승 그 자체이구만. 고로 승자는 느긋한데 패자는 뭔가 초조하고 또 이성적이지 않고 야성적으로 돌변한 것을 보니 승패는 이미 갈렸어
결국 한국은 자본주의복지국가로 가야한다 복지국가가 되려면 달러가 필요하다 해외에서 달러를 벌어들이려면 가장 효과적인 경제시스템이 필요하다 그게 자본주의다 자본주의수출경제를통해서만이 한국처럼 자원이 없는나라가 복지국가를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회주의로는 절대 복지국가가 될수없다
그래서 공업국가에서는 기업주와 노동자가 함께 회사가 망하지않도록 열심히 일해서 이익을 나눠 갖는 것이 최선이다 한국은 공업국가다 사회주의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사회주의는 소련 중국같은 농업국가에서 성공했다 그러나 그나라들도 결국 자본주의로 돌아섰다 사회주의꿈꾸는 놈들은 냉수먹고 속 차려라
예전에는 부산 영도에 있는 한진중공업 앞에는 색시집들이 잔뜩 있었지...수십개 이상... 잘될때는 거기에서 흥청망청 놀면서도 파업을 했던 새 끼들이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는데도...연봉 7,000만원 받는 노동자들의 실력이 연봉 1,000만원도 안되는 동남아 기술자보다 밀리면 어쩌자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