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21>의 발행인인 명진 스님은 국정원의 <민족21> 압수수색에 대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이 얼마나 후퇴하고 추락했는지 세계 만방에 알린 어처구니없는 짓”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명진 스님은 29일 <민중의 소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4일 국정원의 압수수색과 관련, “남의 나라 사절단 숙소나 뒤지다 발각되는 절도범 전과자 집단인 국정원이 감히 통일언론 <민족21>을 압수수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명진 스님은 “국정원은 이명박의 심부름센터이자 흥신소로 전락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물리력과 법으로 틀어막으려는 것이 바로 철학이 없고 생각할 줄 모르는 정권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거듭 국정원을 맹비난했다.
명진 스님이 국정원이 <민족21>의 재일동포 취재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문제삼은 데 대해서도 “취재할 때마다 통일부와 국정원에 보고하고 상의했는데 남북이 화해협력하자고 오간 일을 지금 와서 꼬투리를 잡아 공안사건으로 몰아가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나도 총련 대표회장과 인터뷰도 했는데 그럼 문제라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명진 스님은 거듭 “철학이 없고 생각할 줄 모르는 이명박 정권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뭐든 힘으로, 돈으로 해결하려는 사고에서 나오는 철없는 행동”이라고 압수수색을 비난했다.
명진 스님은 지난 3월 봉은사에서 ‘퇴출’당하면서 “원세훈 국정원이 봉은사에 개입해 퇴출 압력을 넣었다”고 폭로했던 전례를 거론하며 “당시 국정원이 명예훼손으로 소송한다 어쩐다 난리법석을 피우더니 아직도 고소를 않고 있다‘며 ”당당하고 자신있다면 나를 고소해야 하지만 원세훈과 국정원은 그렇게 할 수준도 안 된다“며 비꼬았다.
명진 스님은 현재의 국정원 상황에 대해서도 “그나마 일 잘하는 사람은 다 떠나고 원세훈 원장과 같은 권력을 좇는 자들만 득실거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명진 스님은 수사 대상자들과 가족들에게는 “이명박 정권이 궁지에 몰려서 무리수를 두고 있지만 역사는 정의의 편이기 때문에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진실은 승리한다"며 "어려운 고비지만 마음고생을 견디시면 좋은 세월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민족 이라는 승냥이의 탈을 쓰고 있는 자들 아 때중 명진이 니가 민족이라면 일본을 과 미국을 버리고 1%자본 돈을 버리고 고엽제 파묻은 고엽제 깡통 미군 남조선에서 당장 떠나라 이말을 하고 반미시위 반제국주의 돈과권력 탐욕 버려야 하는거 몰라 일본 안전과평화를 위해 헌신하며 그동안 잘처먹고 있었지
깡통아 일본의 안전과 평화가 최우선이다보니. 고엽제 깡통을 파묻는 미국조차 강력비난하지 않고 고엽제 깡통 미국 떠나라 말도 안하고 일본버리지 못하면 나올수 없는 말 - 철학도 없는놈이 명바기를 비난을 해 명바기 과 원세훈 비난하지 마 일본간첩놈들아 - 일본을 버리니 전쟁으로 통일하기가 일관되게 통일언론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일본과 통일이겟지
북한도 정권 유지를 위해 남한과의 전쟁 위협을 이용하듯 이제껏 딴나라당 이 집권 했을 때 마다 북한을 정권 유지에 이용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는 남북관계 참 좋았지요. 정말 이제 명확히 그 차이가 보이네요. 폭우에 내년 총선이 다가오니 슬슬 간첩 반정부단체가 출현하는 구나. 정말 조중동 찌라시 언론 폐간해야지
국민 세금으로 나라 안전을 맡은 기관이 도껭야 나와바리 토건업자들 장사치들 심부름센타질이나 하고 앉았으니 나라꼴 좋다. 장사치들 장사 잘하는 거야 얼마나 좋아, 누이 좋고 매부좋고,,그런데 장사한다고 간판만 달아놓고 국민세금 도둑질만 하는 날나리들 비판하면 간첩이니 뭐니 잡아가니 국민은 어떻게 살어,,그저 죽은 척하고 조용히 살다 가,,엽전들아
명진스님.. 건강하시고요. 옳바른 고함은 바로 우리들의 민주주의를 위한 고성이지요. 항시 좋은 말씀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부처님의 대자대비한 미소로 쥐박이 바보 만들어 버리지요 한심한 쥐박이 아무것도 모르는 쥐박이 자비롭게 회게하도록 명진스님이 일갈 하세요. 모르는 것은 쥐어 줘도 모른다더니...
테러의 대표적 성공사례. 쪽바리부역자가 살아남기위해 테러를 저질러 김구,박헌영등과 같은 민족지도자를 암살함으로써 자신들의 기득권과 단죄를 여지껏 못하게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심지어는 백선엽,박정희같은 독립군때려잡던 일제만주군관학교 출신들이 쿠대타로 대통령두하고 공영방송에서 영웅시되지 않던가? 모두 테러로 반대파의 우두머리를 제거한 것이 주요했다
명진스님, 그런데 어떻하지요? mb와 그 졸개들은 국정원은 당연히 mb의 심부름센터라고 생각하고 있을텐데요... mb와 그 졸개들은 공공성이란 단어가 사전에 없는 집단입니다. 국가를 사업수단으로 활용하는 집단이니까 좋은 세월이 오기 전까지 단단히 허리띠 매고 눈 부릅뜨고 감시해야 합니다. 내년이면 국고 터는 소리가 요란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