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광화문에서 계속해 물난리가 나는 것은 청계천 공사를 하면서 주변 하수관로를 모두 청계천 중심으로 집중시켰기 때문이라는 전문가 지적이 나와, '인재'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방재전문가인 조원철 연세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는 2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광화문이 작년 9월 20일 날 문제되고 어제도 문제가 됐는데, 광화문을 보면 광화문으로 모든 물이 집중이 되게 돼 있다"며 "경복궁 동쪽에 삼청동 계곡의 물이 광화문으로 내려오고, 서쪽 인왕산 물이 또 광화문으로 내려오고, 그 다음에 사직공원 쪽도 전부 내려오고 다 모이게 됐다. 배수계획에서는 물을 모으면 안 된다"고 되풀이되는 물난리의 근본 원인을 지적했다.
조 교수는 "(예전에는 광화문에서 물난리가 난) 그런 적이 없었다. 그때는 자연시스템으로 해 가지고 전부 분산되던 시스템이었다"며 "(그러던 것을 청계천 공사를 하면서) 하수관로를 자꾸 전부 모든 것을 청계천 중심으로 집중을 시켜버렸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에 한 청계천 공사가 화근이 됐음을 강조했다.
그는 "눈에 보이는 효율성만 따져가지고 그래서 물은 모으면 문제"라며 "(물을) 분산시키는 새로운 도시계획을 지금 우리가 해야 된다. 도시계획하시는 분들이 공간계획만 평면계획만 했지, 지금까지 그런 재해특성, 재해를 전혀 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가 지금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 광장을 만들면서 가로수를 모두 뽑아내고 돌로 포장해 물이 땅으로 빠져들 공간을 없앤 것도 한 원인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공간이) 적어진 게 아니라 전혀 없다"며 오 시장 책임도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가 지난해 추석 홍수후 배수시설을 증가시키는 공사를 해왔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지금 대형 배수관로를 이제 설계를 마감해 가는 단계에 있다. 아직 전혀 착공도 못했고"고 질타했다.
그는 강남 사거리에서 큰 물난리가 난 원인에 대해서도 "강남 사거리는 본래 상습침수지역이다. 강남 사거리에서 법원단지 교대역 쪽으로 오는 도로는 굉장히 저지대이기 때문에 웬만큼 조금만 소나기가 오면 거기가 침수돼서 교통이 어려워졌던 상황"이라며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강변에 있는 대형 차집관로까지 대형도수관로를 묻어야 되는데 그것이 이제 예산이 많이 들다 보니까 그렇게 하고 그런 것은 그렇게 생색이 나는 정치적으로 생색나는 과업이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모든 게 벌써 아마 10년, 20년 가까이 미뤄진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요즘 기후변화와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거다 라고 하는 건 누구나 예측하고 있는데, 그것을 같은 비가 내리면 틀림없이 같은 현상이 일어날 거다 라고 수없이 이야기했는데도 그 심각성을 그렇게 의사결정권을 가지신 분들이 받아들이지 않더라"며 '겉치장'에만 치중하는 위정자들을 질타했다.
청계천이 화근이돼?작년 광화문침수때 조교수왈"청계천은 오히려 수도의 물 흐름 기능을 더 원활하게 해줬기 때문에 청계천으로 일단 물이 들어오면 그 다음에는 잘 빠져나가는 것으로 저희들이 현장에서도 봤고, 이론적으로나 실무에서 다 확인이 됐는데, 문제는 청계천까지 물이 가지 않았거든요."
명바라기들.. 이명박 과거를 좀 되돌아 봤음 좋겠다. 맹목적으로 두둔할 사람은 결코 아니다. 사각플레임 안을 너무 믿지 말란 소리다. 사각플레임 밖을 제대로 보고 들으란 소리다. 입만 열면 본인도 무슨 소릴 하는지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대통령이란 직함이 별로 달갑지가 않다.
테러의 대표적 성공사례. 쪽바리부역자가 살아남기위해 테러를 저질러 김구,박헌영등과 같은 위대한 민족지도자를 암살함으로써 자신들의 기득권과 단죄를 여지껏 못하게 한것처럼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심지어는 백선엽,박정희같은 독립군때려잡던 일제만주군관학교 출신들이 대통령두하고 공영방송에서 영웅시되지 않던가? 모두 테러로 반대파의 우두머리를 제거한 것이 주요했다
오세훈이를 비롯한 란나라당 놈들아 이런 것이 바로 포플리즘이라고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성과 위주의 투자와 세금 투입 전형적인 포플리즘 정책이이 바로 이런 것이다 내실을 다지며 긴 호흡으로 일을 해야지 인기 영합 주의로 눈에 보이는 가시적 성과에 집착해서 돈 날리고 문제 생기고 4대강도 마찬가지 포플리즘 정책의 한가지다 더러운 놈들아
▲ 너나 잘 하세요 재해방재사업을 비난하며 복지포퓰리즘을 주도하던 놈들이 서울에 물난리가 나니까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무능을 비판하고 있다. 내가 볼 때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인데 어느 놈이 비판할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분간이 안간다. 입방정 그만 떨고 주덩아리 닥치거라. - 삼년 재수없다 -
잘하던 못하던.어쨌던 자기가 살고있는 나라 총수 대통령을 욕하고 망가트리면 뭐 좋은수가 나오나? 결국은 자기 얼굴에 침뱉기지.이명박 대통령 욕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다른나라 사람인가?? 그럼 말고.자국민들이 자기나라 대통령을 무시하고 깔보는데.. 다른나라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을 우대해 주겠다고 생각하나?국민들도 깔보는 대통령을?
다음 총선 대선에서 쥐떼를 몰아내지 않으면 이 나라는 결국 스스로 자멸한다고 본다. 국가와 민족보다 사리사욕 자신과 떼무리의 이익앞에선 법도 개무시해버리고 또 그런 불법을 감시해야할 언론 검새 법새는 그 떼무리의 일원으로 채워져 같이 해쳐먹기 바쁘고 백성들은 그런나라에 염증을 느끼고 애국을 포기한 작금의 사태 구한말과 닮지 않았는가.
조선갑보나 중앙을보나 동아병보나..도찐개찐이 아닌가 싶어요.. 그중에 앞권은...손등에 핏발 기사입니다...난 그날 죽을 뻔했어요...왜냐구요.. 그 기자놈이 올려놓은 손등에 핏발 사진을...봤는데... 어묵 먹을 때도 드러나고 있는 사진을 발견했거든요...더구나 그 같은 찌라시에서..아고...
말이 씨가 된다고 했다. 그렇게 수상도시 수상도시 노래를 불러대더니 급기야 꿈이 현실로 도래했네. 기돗빨이 기가막히게 잘 먹히는 걸 보니 소망교회를 위시해서 '즈그들의 하나님'똥꼬를 찢어지도록 찔러댄 모양이네. 앞으로 '즈그들의 교회'는 승승장구 하겠구먼. 만쉐이~ 만쉐이~ 우라질 '가카님 나라의 교회들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