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해외순방 나갈 계획 없다"
방탄성 외유 의혹 일자 즉각 부인
22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8월 초까지 유럽을 시찰하는 소속 위원의 해외 순방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 한선교 의원이 포함돼 있었다.
한 의원은 민주당 대표실 도청 의혹이 불거진 직후에도 박희태 국회의장을 수행해 장기외유를 떠났다가 지난 13일 귀국한 바 있다.
이같은 보도후 비판여론이 확산되자, 한 의원 측은 "해외순방을 나갈 계획이 없다"며 해외 순방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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