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희망 버스’를 몰았던 버스 운전기사 100여명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와 함께 탑승자 명단 등을 요구, 3차 희망버스를 원천봉쇄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22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제2차 희망의 버스를 몰았던 서울의 한 버스회사는 부산영도경찰서와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최근까지 모두 6차례의 전화를 받았다. 경찰은 전화에서 버스운전기사와 탑승자 명단과 함께 희망의 버스 기획단과 맺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캐물었다.
버스회사 관계자는 “희망의 버스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필요하다면서 꼬치꼬치 물었다”며 “불안해서 더는 운전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의 모 대학 소속 버스회사도 대학 측이 부산과 지역 관할경찰서에서까지 전화를 받은 뒤 운전기사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와 계약 내용을 경찰에 넘겨줬다.
강원지역의 버스회사는 “경찰에서 전화를 받은 뒤 3차 희망버스에 참여하지 않기로 회사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충청 지역 버스회사 관계자도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면서 “회사에서도 희망의 버스에 가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경찰의 수사 범위는 서울을 비롯해 강원도와 경기도, 대전 등에 있는 버스기사 100여명에 달한다. 앞서 지난 9일 2차 희망버스 당시 참가자 1만여명은 버스 180여대를 이용해 부산으로 향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별 담당자와 연락책, 인솔자를 파악하기 위해 당시 차량을 운전한 버스기사 100여명에게 연락했다"며 "계약 경위와 운임 등의 자료도 수집하고 있다”고 연락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그러나 외압 의혹에 대해선 “대답을 하는 기사들은 조사를 했고, 거부하면 추가조사는 하지 않았다”며 “3차 희망버스 자제나 종용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부인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희망 버스 기획단은 오는 3차 희망 버스를 대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3차 희망 버스는 오는 30일 출발할 예정이며, 기획단 측은 2차때보다 3배 많은 3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용산참사 유가족 등 각계에서 많은 이들이 참여를 공언한 상태다.
완전히 공산당보다 더 무섭다. 민주주의사회에서 거주이전을 여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암흑사회로 진입하는구나. 발악을 한다. 그런다고 한번 터진 봇물이 가래로 막을 수 있을까? 조남호 지켜준다고 욕본다. 재벌과 공생하는 딴날당과 똥바기 정권, 그하수인 견찰두목, 떡검 등 역사가 무섭지도 않나? 니 놈들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하고 기록할 것이다.
경찰 욕할것 없다. 속에서 욕이 처 받지만. 경찰을 조종하는 쥐새 끼 정권을 욕해야한다. 이 개같은 정권이 하는 짖거리들을 보면 양아 치 새 끼들만도 못한 짖거리를 서슴없이 하고있다. 일개 부락도 경영하지 못할 잡것들이 나라를 경영하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어느 인간들이 찍어줬는지 찍은자는 양심이 있으면 손모가지 잘라라.
진작에 포기했지만 전방위로 진짜 지저분한 정권이다. 자고나면 터지는 온갖 비리와 부패. 법도 없고 인권도 없고 정치, 경제, 언론, 문화, 민주주의, 안보....., 심지어 국토까지 마구잡이로 유린하는구나. 나라도 아니야, 조작과 은폐로 먹고 튈 생각만 하는 걍 조폭 마피아집단이지. 너희들의 패악질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이 더러운 버러지들. 어느나라도 이런 협박경찰들은 없지싶다. 어디서 배워먹은 개 조 옷같은 짓이야? 희망버스 기획자 영장 기각된거 뉴스 봤지? 그럼 희망버스 자체는 불법이 아닌거야. 그걸가지고 견찰이 전화해서 가라마라 할 권리가 없는거지. 견찰이 괜히 견찰이냐. 쥐박이 똥꼬나 핥고있으니 견찰이지...더러운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