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독일 자민당을 벤치마킹 모델로 내세우며 '한국판 자민당' 창당을 주장하고 나서, 보수표 분열을 우려하는 한나라당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조갑제 전 대표는 3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우파이념정당 창당론'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독일에서 가장 오래 집권한 정당이 가장 우파적인 자유민주당임을 강조한 뒤, "줄곧 제3당을 유지하면서도, 자유민주주의에 투철한 이념과 정책으로 독일통일의 주체세력이 된 자민당과 겐셔의 사례는 한국의 정치현실에 하나의 암시를 던진다"며 '한국판 자민당' 창당 필요성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엔 보수층은 있으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중도기회주의 노선에 의하여) 보수정치 세력이 사라졌다. 30~60%의 보수층은 정치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정치적 배신만 당하고 있다"며 "민노당, 민주당, 진보신당은 좌파 여론을 대변하기 위하여 경쟁하는데, 한나라당은 보수층을 버리고 이들 좌파정당과 경쟁하다가 정체성을 상실하였다. 아무리 잘 봐주어도 한나라당은 중도좌파 정당이다. 본처(本妻)를 버렸다가 애첩(愛妾)한테도 버림 받을 날이 다가온다"며 MB와 한나라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약 30%의 골수 보수층은 보호세력도 대변세력도 없는 상태에서 벌거벗겨져 있다"며 "오늘의 정치상황은 독일 자민당과 같은 우파이념정당의 출현을 요구한다. 이 우파이념당은 대한민국 헌법에 담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및 국가 정통성과 정체성을 양보할 수 없는 핵심 가치로 삼고 자유통일을 지상의 목표로 설정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판 자민당' 출현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보수신당 출현시 보수표 분열로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대선에서 더욱 고전할 것이란 보수층 비판을 의식한듯, "한국판 자민당이 나오면 30%의 골수 보수층의 지지로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3당은 무난할 것"이라며 "자민당의 출현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한나라당일 것이다. 내년 총선에서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이어 "그렇게 되면 자민당의 협조를 받아야 국회를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다"며 "자민당은 20~40석으로 한나라당뿐 아니라 좌경화한 민주당도 오른쪽으로 끌고 올 수 있다. 민주당과 민노당이 과반수에 미달한 다수의석을 가질 경우, 자민당의 협조를 받기 위하여는 종북노선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년 대선과 관련해서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는 한국판 자민당의 도움 없이는 내년 대선에서 이길 수 없을 것"이라며 "자민당은 협력의 조건으로 6.15 반역선언의 폐기 등 '헌법에 기초한 통일정책'의 수용을 요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보수층이 오는 두 차례 선거를 호기로 삼아 한국판 자민당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영원히 을(乙)의 입장이 되어 좌익 정상배로부터는 공격을 당하고 중도 정상배로부터는 배신을 당하는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독일의 자민당이 그러하였듯이 한국판 자민당도 대한민국 정통세력의 힘을 모아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자유통일 주체세력을 길러내는 역사적 임무를 지게 될 것"이라며 보수세력의 한국판 자민당 지지를 호소했다.
갱상도 억양으로 기괴한 표준말 쓰는 늙은 것들 하는 짓, 무지한 영감들 선동해서 가스통 들려 내보내고, 모자란 군출신 노인들 군복입히고 선글라스 씌어 50년대 사상논쟁 소동이나 벌여 정부에서 돈 뜯어먹고 사는 각다귀들, 1년 밖에 남지 않았으니 확실히 좀 뜯어내겠단 거지?
조갑제를 보면, 늙어서 증오만 남은 보수의 독기가 보인다. 보수가 신인가? 애태우며 받들어 모시다가, 좌를 향한 증오를 우쪽으로 돌렸다. 이건 보수도 아니고, 늙은 오기일 뿐이다. 지 말 안 듣는다고 투정하는 어린애고... 늙으면 쉬셈. 저 나이에 나서서 고함이나 지르고, 부끄럽지도 않나? 한나라당도 골치 아플거야. 늙은이 말릴 수도 없고...
갑제야 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여기서 자유란 남의 자유를 속박 하는 자유가 아니라 나와 너의 최대의 자유로움을 보장하는 한도내에서 자유를 말하는거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모든사람의 주권이 보장되는 즉 자기운명(자기생존권)을 자기가 결정할수있는 자기주체를 보장하는 시스템(체제)이다.가스통들고 무력행사하는 너희는 자유민주주의말할 자격이 없다!!
드디어 악질 친일파에서 시작해 파렴치 간악무도 군사독재에 빌붙은 잔당들의 정당이 생기는구나,,이름하여 '악질개수구반동잔당',,,차라리 이게 맞을지도 모른다. 딴나라당은 차체에 사라지고 깝제당과 중도우파 민주당과 진보좌파연합당이 3당 체제로 가다가 적당한 시기에 깝제당 보내고 미국같이 양당 체제로 가는게 좋을 듯,,,
참나, 망해버린 '공산', 그걸 들춰서 뭘 하겠다고? 소련과 중국이 자본(=민주)로 돌아 선 것이 미국의 강경책 때문이었겠는가? 세계 트렌드는 이념이 아니라, '생존'이다. 빈발하는 '자연재해'가 인류의 '주적' 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 냉전 시대의 사고 방식 - 이념 뜯어 먹기로 뭘 할 수 있겠는가? 북한 ? - 가난한 '전제국가'일 뿐이다.
조갑제가 치매기가 발동하는 모양인데,,, 그래라 보수 정상배들의 잡탕정당을 만들어 한나라당를 박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광복 후 자유당 정권 당시의 좌파, 우파로 만들자는 것인데, 먹고살기 빠쁜 국민들은 파벌싸움 하는데 이골이 나있어 너희들 밥그릇 잔치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세상에 이보다 더할 수 없는 저주와 증오와 멸시를 나타내는 말, 세상에서 가장 비열하고 추악하고 간사한 놈을 가르키는 말 - 갑제 * 범례 ~ 갑제 걸렸구나 (문둥병 또는 에이즈에 걸렸구나) 갑제하냐? (도박이나 마약하는 사람에게) 갑제온다 (배신자나 정신병자가 나타났을 때)
사람이 나이 먹으면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지고, 많은 것을 내려 놓고, 귀가 순해진다는 말, 그거 다 새파란 거짓말이다. 백이면 아흔 아홉은 꺼떡하면 발끈하고, 움켜 쥐고 안 놓을려 하고, 구닥다리 똥고집만 늘더라. 거기다 나이가 벼슬인양 케케묵은 옛날 무용담에, 매사에 나이 들이대고, 의심많고, 상대하기 점점 까다로워 지고, 스트레스 엄청 뿜어댄다..
본성을 바닥에서부터 드러내는군. 그래.. 한나라당 하는 행태로는 만족을 절대 못하겠지. 이젠 훈수 그만 두고 직접 나서서 진두지휘 하겠다는 거로군. 당나라당에서도 박차고 나올 지원군이 꽤 되겠는걸. 까스통 할배들을 위시해서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는 어버이들도 이 단체가 탄생하길 학수고대 하겠네. 당장 당나라당이 움찔하겠는걸.
근자에 왜적 갑죄가 노망이 나서 발광을 하더니 드디어 똥을 싸 바를려나 ? 한국 정치사엔 미치광이들이 다수 있었지. 이승만,박정희,전두환,김대중,노무현. . 민중을 직 간접 무자비하게 학살한 학살귀들이지. 이,박,전은 직접 피를 묻힌 학살귀. . 김, 노는 사악한 제놈 탐욕만을 위한 사이비 정책으로 투신 분신 자살을 조장한 마귀들이었지.
전세계를 통틀어 나이든 노인들이 깽판치듯 설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듯, 이젠 좀비당까지~헐. 이러니 지하철에서 젊은사람들 한테 욕처먹고 다니고, 늙으면 죽어야 된다는 말 나오는 거지. 나라의 미래는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맡기고, 노인들은 선진국처럼 가족과 이웃을 돌보고,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인자한 어른으로 남을 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