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때도 적격성 논란이 일었던 소망교회 출신 유영숙 환경부장관이 취임하자마자 자신의 남편 선거운동원 등을 기관장과의 만찬에 참석시키려다가 상대방 기관장이 난색을 표명하자 일방적으로 만찬을 취소한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공'과 '사'의 개념 구분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3일 계룡산에서 열린 '환경의 날' 행사와 대전시 원촌동 하수처리장 등을 방문했다.
방문에 앞서 유 장관 비서실은 1일 오전 대전시에 원촌동 하수처리장 방문(오후 5시) 후 유 장관과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참석하는 만찬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환경부 장관 비서실과 협의 끝에 대전시내 한 중국음식점에서 만찬을 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염 시장은 이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예정됐던 기관단체장 20여 명과의 저녁 약속을 취소했다.
그런데 유 장관 비서실은 2일 오후 5시쯤 대전시에 “만찬에 민간인 4명이 참석한다”고 알렸다. 민간인은 유 장관의 진명여고 동창생과 유 장관 남편 남충희씨가 2006년 대전시장 후보로 나섰을 때 활동했던 선거캠프 관계자, 지역 언론인, 대전지역 사회단체장이었다. 2006년 대전시장 선거 때는 남충희 후보, 염홍철 후보, 박성효 후보가 경쟁을 해 박 후보가 당선됐다.
대전시는 민간인 4명이 환경업무와 관련 없는 데다, 한 명은 시장 선거 때 경쟁했던 후보의 캠프 관계자란 점을 들어 난색을 표시했다. 그러자 환경부 비서실은 3일 오전 11시쯤 “민간 관계자를 만나는 게 중요해 시장과의 만찬을 취소하겠다”는 유 장관의 말을 전하며 약속을 없는 것으로 했다.
환경부 임채환 대변인은 “유 장관은 상견례처럼 생각하고 대전지역 여러 인사들을 함께 만나기를 원했지만 대전시 측에서는 외부 인사들을 배제할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합의가 안 됐다”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금품선거의 당사자인 한기총 길자연 목사가 다시 대표회장으로 나선다고 한다. 기독교인들은 용서의 화신이다. 목사가 돈으로 회장 자리를 꿰차려고 하다가 같은 목사의 폭로로 세간의 웃음거리가 됐는데 다시 대표회장으로 모시려고 한다. 이런 용서와 관용의 정신은 상식에 맞지도 않거니와 어딘가 병적인 데가 있다. 기독교인을 만나면 돌아가거나 눈을 노려 봐라.
대한민국은 진정 후지고 후진 나라이다. 이 정권 출범후 그렇게도 무자격, 고소영 장관 땜에 문제가 많고 통치에 힘이 빠졌는데 정권말기까지 이런 사람이.. 해당 업무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해보려는 의지도 없는 소망교회 우아한 아줌마가 청문회 나와서 동문서답하는걸 보며 참으로 되먹지 않은 나라란 생각을 했다.
환경장관은 있으나 마나..대한민국 현실 [4대강 이어 교과서도 파헤치겠다는 국토부] 개발보다 환경중시 내용 손볼 듯..교과부에 정정 요구키로 해 논란 국토해양부가 4대강 개발 등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교육용 국토 교재를 펴내는데서 나아가 초·중·고 사회교과서에 수록된 관련 내용까지 손보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11-06-07
”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친놈의 환경부 장관놈들의 하수인들아.......니들이 한 말 책임질수 있냐 모조리 사표쓰고 니들 집구석으로 거져라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놈들이 문제될게 없다 ...진자 웃기는놈들이다......맹박이 측근들은 어찌 저리도 맹박스럽냐.....
영숙아 ............... 소망교회에 1억원 갖다바치면 뭐하니 천국 가려고 갖다 바쳤니 차라리 1억으로 불우이웃을 도왔더라면 천국 가겠지 기독교 믿으면 뭐하니 이렇게 싸가지 없게 행동하는데 교회가서 돈 자랑하지 말고 싸가지 수양부터 하거라 널 보면 기독 신자들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런 아줌마들이 왜 내각에 들어가 국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정을 다뤄야하는지 모르겠다. 일률적인 여성 비율.. 이런거 없애야 한다. 소망교회 나가서 교인들과 우아하게 와인 마시고 재즈바 가서 호사를 떠는게 어울리는 이런 분들이 왜 멸사봉공해야 하는 자리들을 차지해야 되는지 참... 사명감이라곤 없는 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