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25일 "박근혜 전 대표는 한나라당의 큰 자산이지만, 동시에 아주 큰 ‘그늘’"이라고 재차 박근혜 전 대표를 비난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청주대 특강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박 전 대표는 본인이 (당헌을) 만들었다고 해서 고치려 하지 않는데, 상식에 어긋나면 바꿔야 되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집요하게 요구하는 당권-대권 분리 폐지 문제를 박 전 대표가 일축하고, 또 한나라당 전수조사에서도 박 전 대표 의견이 판정승을 받은 데 따른 신경질적 반응인 셈.
그는 "박 대표가 너무 세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황우여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박 전 대표의 메모를 받아 그대로 발표만 하는 그런 사람이 어떻게 당 대표라 할 수 있나"라며 "황 원내대표가 취임할 당시 '헌법에 국민이 최고'라는 말을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요즘 하는 일을 보면 순서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또 "황 원내대표가 의욕적으로 일하긴 하는데, 대표 대행으로서 하는 일은 좀 더 신중해야 한다"며 "7.4전대가 끝나면 직무대행을 끝내야 하는 사람 아니냐? 그 사람이 요즘 (반값 등록금 등) 여러 가지 정책을 발표하고 정하고 하는데 대표 권한대행 신분이 몇 개월에 불과하다는 점을 알고 자중해야 한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정몽준은 박근혜 전대표가 너무 세다고 불평을 토로했다. 박근혜의 영향력이 당권-대권 분리 폐지를 추진하고자 하는 자신의 의도에 방해가 되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이번 정몽준의 발언만 놓고 보면 그는 당권-대권 분리에 대한 당헌이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몽준 ! 자넨 지금부터 9년 전 대선투표일 바로 그날 새벽 노통과 러브샷 하면서 한 천금같은 약속을 내 팽기친 그 때를 잊었나 난 그 후 네가 아무리 돈이 많은 갑부라도 널 사람으로 취급않했다. 넌 그날 이후 국민을 배반한 저질적인 배신자야 코흘리게 어린애도 절대그렇지는 않는다.넌 더러운 인간이야.
정몽준 전대표는 본인이 정치하면서 말한 어록들을 한번 찾애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여기선 이말 저기선 저말 국민들이 헷갈리는것이넘 많다, 또한 노전 대통령과 한통속이돼 이회창을 밀어낸건 누가 뭐랄것없다, 하지만 한나라당에 들어간건 또뭐며 10억낸것은 무었인가? 당신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었인가? 남흠잡을 시간에 본인것이나 해명하라!!
노후보와 함께 하다 선거 하루전날 애도아니고 집까지 찾아간 노후보를 무전박대하며 만나주지 않다가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에게 머리통숙이고 잘못을 빌어도 소용없자 쥐 죽은것처럼 있다, 이명박에게 엎드려 당비 10억내고 한나라당에 들어와 당대표하며 이대통령 거수기노릇하다 선거에 참패해 물러난 인물이 국민들께 속죄할 생각을해야지,어이없다.
이 썩은 동태야.. 박전대표가 당헌을 만들었냐? 박전대표시절 박전대표에게 가장 불리한 당헌당규. 홍준표 혁신위원장이 박형준등 대부분의 친이들과 9개월동안 전국을 돌며 57번의 공청회를 열고 연구에 연구끝에 만들어진 칭찬을 많이 받았던 혁신안이다. 그 불리한 당헌당규로 지금도 1위를 하니 다시 뒤엎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