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사업을 상반기 중에 끝내기 위해 불철주야로 속도전을 펴온 속내가 드러났다. 4대강사업 준설·보작업이 상반기에 끝나는대로 곧바로 새로 최대 20조원을 투입해 4대강 지류·지천 정비 사업을 벌이겠다는 것.
13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6월 4대강사업 준설·보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하반기부터 오는 2015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4대강 지류ㆍ지천 정비사업에 10조~2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요컨대 4대강과 연결된 지방하천 412개소, 길이 1천667km와 도랑, 실개천 정비사업을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식품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겠다는 것.
구체적으로 지류ㆍ지천 가운데 4대강 본류로 유입되는 43개 국가하천은 국토해양부 주도로, 전국의 주요 47개 지방하천은 환경부 주도로 본격적인 하천정비 및 수질개선 사업에 나서기로 이미 업무 분담까지 끝냈다.
정부는 이같은 골자의 '지류살리기 종합계획'을 마련해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청와대에 보고한 뒤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MB정권의 이같은 4대강 지류 20조 투입 계획은 실현가능성 여부를 떠나, MB정권에게 과연 국정운영 능력과 정무감각이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 회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MB정권은 사상 최악으로 국가부채를 급증시킨 정권이란 비판에도 개의치 않고 이에 대한 자성없이 정권 말기에 또다시 20조원의 국민세금을 4대강에 쏟아부으려 하고 있다.
국가재정 악화를 이유로 국민적 원성에도 불구하고 유류세 인하를 거부하고 있고, 더욱이 최근엔 '경제성 결여'를 이유로 10조원이 들어갈 동남권 신공항을 백지화시킨 정권답지 않은 이중적 행태다.
과연 MB정권은 건설업계와 어떤 말못할 '특수 관계'를 맺고 있기에 정권 초기부터 말기까지 일관되게 건설업계에 4대강 본류와 지류를 합쳐 50조원에 육박하는 국민세금을 쏟아부으려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이다. 정권교체후 어떤 정권이 집권하더라도 4대강사업이 '국정조사 1순위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4대강 지류 사업 강행 방침은 MB정권의 정무감각이 완전 마비 상태임을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지금은 정권 말기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지율은 수직추락하고 있으며, 4.27재보선과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다은 '참패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상황이다. 이는 MB가 아무리 4대강 지류 사업 계획을 확정짓더라도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될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MB의 4대강 지류 사업에 총대를 맬 한나라당 의원들은 한줌 밖에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공항 백지화에 격분하고 있는 영남에서의 반발도 거셀 게 불을 보듯 훤하다.
상황이 이런데도 4대강 지류 사업이라는 황당한 대형토목사업을 추가로 들고 나왔다는 것은 현재 MB정권 수뇌부가 심각한 정무감각 부재, 착시 상태에 빠져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여서, 임기말에 치명적 자충수가 될 게 확실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풀어 놓은 돈 20조 이상 앞으로 풀 돈 20조 40조가지면 전면 무상급식 대학까지 무상교육된다. 40조 서민에게 풀었어봐라. 그러면 서민들 살판나고 젊은이들 살판난다. 경제는 제대로 살린다. 그중 반절만 북한 도와줘도 통일도 앞당긴다. 병진 새퀴 그렇게 돈 쓸줄 모르고 나라 망치는데 혈안이 돼서 돈을 땅바닥과 토건족 악아리에 쳐넣냐?
한일 해저터널 연결시키려면 운하사업은 필수적이거덩 쇠말뚝 박아 4대강 물길 끊고 하나님사업 완성 시키면 운하관리로 영남만 배부른거거덩 이명박은 이나라를 일본 천왕에게 들어 바쳐야 하거덩 일본정책 하달받는 저것들은 한국사람 아니거덩 매국노거덩 한국은 노가다 물류창고 일본은 첨단기술 두뇌거덩 한국은 노예 일본은 주인장 바로 요거거덩
꽃같은 우리(국민) 딸 꼬셔 강제로 임신시키고(4대강 파헤쳐) 우리(국민) 딸 달라고 협박하는 막난이 같은 X (지천, 샛강 정지 작업) 순진한 국민 속이는 천하에 이런 사기꾼 같은 x 있을까? 이젠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분노가 가슴을 져며 온다.이런 개 XX같은 x 절대로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이렇게 국민을 속여 능멸하다니.
기름값 3000원으로올리고 라면값1500원으로 올리고 고속도로비 50프로 올리고 의료보험료 50프로 올리고 버스비 1500원으로 올리고 택시비 기본4000원으로 올리고 단배값 7000원으로올리고 누가 나라살림 거덜났다고 그래 국민들 주머니가 있는데 자~~ 삽질 또 다시 시작이다~~~
4대강에 발목잡힌, 각종 민생대란이 아직도 코가 석자인데, 또, 4대강 지류에 20조(공사진행시, 추가분 더해 40조 예상)를 더 퍼 붓겠다니... 지류개선 건은, 가부간에 차기정권의 몫으로 놔두삼. 강은 놔둬도 흐르겠지요, 정작 자금이 흘러야 할 곳은 따로 있삼. 모르삼?
▲ 자라나는 새싹을 위해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4대강지류사업은 하는 것이 좋다. 맑은 물 조약돌 사이로 중태, 미꾸라지, 꺼꿀가재가 노닐고. 강남갔던 조국이 돌아와서 자연을 노래하면. 밥 먹여주는 생활진보도 찾아와서 조국에게 갓과 꼬깔 씌워주고 자연을 노래할 것. 조국사랑 자연사랑, 지율사랑 환경사랑. - 자연사랑이 곧 환경사랑 -
현재의 불황을 무슨 핑계를 대든 예산을 확 풀어 불경기를 넘어 보자는 심산이다. 지난 08년에 불황기에도 4대강 등 무작정 혈세를 풀어 불경기를 이 나라만 면해 온 것을 이번의 레임덕 불경기도 혈세를 무지 막지하게 풀어서 막아 보자는 심산인데 이것이 자신의 퇴임후에 함정이 될 줄을 왜 모르는 고!
▲ 경제위기 탈출, G20의 성공적인 개최, 4대강 국가 개조사업, 해적토벌 원전수주 성공. 이 대통령의 업적행진은 눈이 부실 정도다. 해외 모든 국가지도자들이 우리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좌파의 딴지걸기로 한 눈을 팔기에는 우리가 갈 길이 너무 멀다. -대한민국 CEO 이명박을 믿고 따르면 이 나라는 반석 위에 선다.
자충수? 아니다. 저건 똑똑한 거다. 교활한 게야. 어차피 정권 재창출은 물 건너갔다. 내년이 되면 사실상 모든 게 끝이다. 이 와중에 정말 큼직하게 한 건 해쳐먹고 튈 방법이 뭐 있겠는가? 왜들 그러나? 다들 알면서. 내년 총선까지 탄핵은 없다. 그러니 그 전에 노나먹기 해야 될 거 아닌가.
어제 kbs 9시 관변어용 방송을 보니 가관이더라. 20조 혈세 쏟아붓는 지류사업에 대해서 시민단체도 주장하고 있다는 등. 국가재정 파탄의 주범이 4대강바닥에 혈세 퍼붓기다. 이 썩은 정권은 도대체 어디까지 갈것인가? 후쿠시마원전을 보는 듯하다. 이제 막장이란 말도 쓰지 말자.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까지 간 정권이다.
완전히 미쳤다. 정신 감정 의뢰 하라. 이 정도 되면 시청으로 다 모여야 하는거 아녀? 다들 입다물고 모르는척 하고 있는데 당신 애들 미래는 없다는것만 명심들 하길. 우리 귀여운 애들 세대는 필리핀 되는거로 알면돼. 그라고 애들이 노인 공양 안한다고 할거 없고, 나이들면 다들 고려장 셀프로 ... 그냥 70넘으면 산으로 들어들 가길
4대강 지류 살리기를 하는 목적은 정부 관계자의 발연에서 짐작이 가능하죠! 정부 관계자는 "4대강에 설치되는 보에 지류·지천으로부터 오염 물질이 유입되면 4대강의 수질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mb정권도 4대강 살리기 담수를 하면 댐인지 보인지 그 물의 수질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죠! 일의 선후가 엉망이란 반증이기도 하구요!
MB를 너무 과소평가하지 말자.... 무서운 놈 안닌가? 각 지방자치단체에 실질적이 이해가 돌아가는 ?으로 엮으면 지자체들이 서로 하려고 피티길 것이다. 두고봐라... 이정도는 계산에 넣었을 것이다. 우리도 이런 추진력을 배워야 정권바꿔 MB흔적을 지우때 전격적으로 1년안에 지울수 있다. 철저하게 돌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