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학부모들의 '방사성 비' 우려에 따른 경기도교육청의 자율적 휴업 조치에 대해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색깔공세를 편 데 대해 "일부에서 오해와 왜곡이 있는 듯해 마음이 내내 안좋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번주엔 방사능 오염강우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많은 우려로 엊그제 목요일 가장 취약한 유치원아와 초등생들에 대해 통학거리가 먼 농산어촌에선 원장 교장들께서 재량휴업하도록 조치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재량휴업한 유치원·초교는 4%정도인 125원.교였다"며 "모든 방사능관련 건강전문가들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뿐더러 정부 일부 부처에선 취수장보호조치 등도 했다. 미래세대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등 증폭되는 염려를 예방하기 위한 신중한 조치였지오"라며 정부도 유사한 조치를 취했음을 지적했다.
그는 "경기교육청에선 일본의 대재앙에서 비롯된 방사능 유출과 전파를 계기로 지진 지진해일(쓰나미)과 마찬가지로 방사능에 대한 대비와 안전 교육이 필수적이라 판단한다"며 "무엇보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를 포함한 교육가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상황이 도래하면 동일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김무성 원내대표는 8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좌파 교육감이 지역에 따라 휴교령을 내리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며 김상곤 교육감의 자율적 휴교령을 원색 비난했다.
고환율은 국민의 피를 짜내는 것....고환율은 수입물가를 상승시키고 국내 물가인상으로 이어져 국민의 세금 부담은 증가시키는 겁니다. ...예전, 종부세 등 폐지로 부족한 세수를 지금 국민들에게 부담시키고 있는 겁니다. .... 쉽게 설명하면 ...여러분이 차량주유한다고 합시다. ... 예전에 10만원이면 될 것을 ....(1)
지금 15만원으로 주유하게 되었다면(가정) 환경세니, 교육세니 그런거 빼고 ..여러분은 당장 부가세 10%...즉, 만원에서 만오천이 되어 ...오천원 더 내게 되는 겁니다....여러분이 마트에 물건을 살 때 영수증을 보세요...부가세 붙습니다(대부분).....결국, 지금 국민들 피를 짜서 재벌, 대기업의 배를 불리는 겁니다...(2)
해바라기는 체르노빌근방에서 다른식물도있는데요 그런한 식물로 중금속을 제거하는 능력이 강했다고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식물을 방사능으로 오염된지역 앞으로는 논농사를 막으려구 일본정부가 권고한지역부터 실험을 해보는거죠 얼마나 방사능물질을 흡수할지를요 그리고 일본에서 후쿠시마원전압력용기외부에도 냉각을한다는 검토를 하는거보니깐 열교환기를 외부에도 설치하려는것같음
무생이...요..한나라당엔 전부 우파만 있는가요? 우선 그것부터 정확하게 밝히고...색갈론 운운 하시는것이 순서입니다. 무생님과친한 이재오튀김장관 색깔은 어떤색인지? 정말 궁굼합니다. 권력잡았다고 아무에게나 색갈덧씌우기 해서는 안됩니다. 색갈론에서 진정 자유로울수없는 한나라당내 인사들이 많은데...뭔소리...하고 있소
참으로 대단한 분이십니다. 백성이 먼저인데, 아직도 모든것을 색깔 논리로 단순하게, 한마디로 해버리면 되는 것인양.. 참 정치하기 쉽습니다. 자기들 맘에 안들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버라면 되고.. 참으로 대단합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 알량한 권력때문에 결국은 자신과 인생이 망가지는 것을 모르고.. 결국은 백성들이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