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8일 국민적 방사능 우려에 대해 "불안감을 조성하는 불순세력이 활동하고 있다"며 색깔공세를 펴 파문을 예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총에서 "오늘 아침, 관련 부처 전문가들과 차관들을 다 불러서 일본 방사능에 따른 문제 없는가에 대해 점검회의했고 결론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일본에서 수입되는 생선에 대해서도 정밀 조사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전국 95군데에서 (방사능) 계측기를 가동중이고 전혀 문제 가 발견되지 않고 있음을 다시 강조한다"며 방사능 우려는 기우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며칠전 민주당의 신학용 의원이 '일본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에서 방사능 관련 물질을 인공강우 를 통해 동해안에서 잡기 위해 인공강우 계획을 했다가 취소했다'고 이렇게 완전히 날조된 주장을 하는 것이 보도됐다"며 신 의원이 제기한 기상청의 '태백산맥 인공강우' 계획을 완전날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오늘 모 일간지를 봤겠지만 과거 광우병 파동을 그렇게 일으켰던 장본인들이 참여연대등 95개 단체로 결성된 '일본 대지진 핵사고 피해 지원 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 단체에서 휴교령을 고려하라고 요구하고 전교조에서 성명 발표, 좌파 교육감이 지역에 따라 휴교령을 내리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며 자율적 휴교령을 내린 김상곤 경기교육감 등을 '좌파'로 매도하기도 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당당하게 정부가 문제없음을 밝히고 사회 불안을 조성하고 국가를 전복시킬 생각을 갖고 행동하는 불순세력에 대해선 당당히 맞서 제압해야 한다"며 불순세력 제압을 주장했다.
심재철 정책위의장도 "신문, 인터넷언론, TV 영상매체로 국민 패닉을 조성하고 있다"며 "예컨대 텔레비전의 경우 톱 뉴스로 전국에 방사능 비가 내렸다, 사람들 깜짝 놀란다. 세슘 요오드 나오고 몇배다, 그러다가 맨 마지막에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나온다"며 "이렇게 왕창 부풀려 놓고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하는 보도태도는 잘못된 보도"라며 방송 등 언론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심 의장은 "비옷, 장화, 마스크, 우산 등 완전무장하고 아이들 챙기고 부모가 승용차로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교통전쟁"이라며 "'비 맞으면 안되잖아요'라는 인터뷰로 온갖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태연히 뉴스를 끝낸다"며 거듭 방송을 비난했다.
그는 환경부와 지자체 등을 향해서도 "정수장에 비닐을 덮어서 국민 불안시키는 호들갑을 떤다"며 "10년 내내 목욕하고 마시고 물 뒤집어 써도 아무런 해가 없다. 왜 이런 상황에서 불안감 조성하나?"라고 비난했다.
그는 "수산물 관련 시장은 완전 죽었고, 식당도 죽었다. 경제가 이렇게 되면 누가 피해 보나? 내년 선거는 누가 피해 보나? 우리가 본다"고 말해, 언론 비난이 내년 총선에 미칠 악영향 때문임을 실토하기도 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장관 출신인 전재희 의원은 "우리 정부나 대통령이 '기준치 이하라도, 인체에 해가 없더라도, 즉시 즉시 국민에게 알려서 국민 불안을 없애라'고 지시한 것을 제가 봤다"며 "정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여러 상황으로 봐서 국민 불안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전 의원은 "이 분야는 전문 분야이나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끼치는 분야이기에 정부기관과 여야 전문가, 또 학계 전문가, NGO 시민대표, 시민 전문가가 같이 방사능 나온 것을 조사할 지점을 조사하고 같이 보고하고, 같이 발표해서 한 목소리를 내어줄 때 국민이 조금더 안심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고 발표만 할 경우 굉장한 불안이 증폭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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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와 규제기구들은 방사성 물질의 양에 관계없이 위험이 있다고 본다. 그 양이 아무리 적더라도" 하미나 교수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newsid=20110408164516698&clusterid=317967&clusternewsid=20110407133517843&p=weeklykh
편서풍으로 우리나라엔 영향이 없다고 해놓고 방사성물질과 세슘이 전국에서 검출되니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놓고 이제는 더나아가 국민에게 공갈치는 놈들이 나타났구나 아이놈아 국민이 말하는 정부의 대책이란 지진과 해일시 우리 원전의 안정성여부및 그에관한 관리를 말하며 작금 하늘의 방사능으로 국민의 인체에 해를 끼칠때 정부의대책은 무었이냐를 말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는 다~ 일본산 농수산물 수입중단조치를 하고 있거늘.. 어찌 우리나라만 안심하다고 하는지.. 이런 사실을 댓글로 다는 것도 검찰의 소환조사 대상인지.. 표현,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유언비어"라고 둘러대며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웠는지.. 정말 한심한 녀석들..
너야 말로 60~70년대 북풍 이용해 처먹던 군사독재 사고방식을 가진 게로구나. 만일의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국민을 보호하는게 정부의 할일이거늘.. 국민을 제압해야 할 대상으로 밖에 안보는 한심한 마음을 가졌으니.. 아직 정신을 못차린 게야.. 제압해야 할 대상은 바로 당신,,기억하길..
동아일보조차 한심하게 말하는 이정권을 믿으라고.. 국가권력은 미국산 쇠고기때도 마찬가지지만 단 한사람의 국민에게 해로울수있는 상황일지라도 더욱 철저히 검역하고,막고,대책을 세워야하는것이다.. .... [정부,황당한 日식품 수입중단]수입된적 없는 4개현 채소는 막고,오염 우려 가공식품은 통과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04-06
선거때가 되니 색깔논쟁이 빠질 수 없지. 사실을 있는대로 직시하여 국민들에 전해주고 위기를 대처하는 것이 정도 일진데, 이것들은 불리한 국면을 항상 이런 색깔공세로 대처하여 뒤집으려한다. 아서라, 그런 수법은 이미 거덜난지 오래다. 국민 생각하는 척은 하지도 말아라. 속 뒤집힌다.
이젠 방사능에도 좌파라는 단어가 등장하는구만 도대체 지들 정권에 해가되는 일이면 전부 좌파의 짓이란 말인가? 왜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야기한 지진도 좌파 지진이라고 우겨보시지 당신들 하는 짓을 곰곰이 돌아보라 니들 말을 믿는 놈이 생기겠나 평소에 신뢰를 전부 잃어버리고 이제와서 안?어 준다고 ㅉㅉㅉ 대통령이 안전을 장담하고 당신들은 장단 맞추고
김무성 원내대표? 그럼 아저씨는 앞으로 비 맞고 다니세요... 우산, 우비쓰지 마시고...일본 사고난데서 난 농산물, 수산물도 사서 좀 드셔보시고... 좀 더 분발하면 후쿠시마 원전 근처 바다로 해수욕 가시면 되겠네... 이왕이면 같은생각 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가주세요...해 수 욕...
"10년 내내 목욕하고 마시고 물 뒤집어 써도 아무런 해가 없다. 왜 이런 상황에서 불안감 조성하나?". ))....심재철 저놈은 지팡이 짚고 절뚝거리는놈이 말을 저래 함부로 하다니....ㅉㅉ... 국민은 눈에 뵈지도 않고 지넘들 표 떨어져 나갈까봐 전전긍긍......이넘아 지난 10년간 방시능으로 우리가 걱정을 했냐... 멋대로 씨부리네...
웃기는 넘들이군. 불안을 일으킨 건 바로 너희들일세. 편서풍 덕으로 일본 방사능이 가장 가까운 우리나라에 절대로 안 들어온다고 했던 놈들이 바로 너희들일세. 수명이 끝난 고리원자력발전소 수명을 연장시켜 놓은 것도 너희들일세. 후쿠시마원전과 동일한 경우지. 그런데 누굴 욕하나? 국민들이 너희를 욕하고 불안해 하는 게 당연하지? 국민에게 죄송스럽지도 않나?
김무성이 처럼 나이들어 곧 뒈질 놈은 광우병이든 방사성 물질이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은 철저하게 보호되어야 합니다. 20년 30년 후에 어떤 장애를 겪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재수가 좋아서 광우병에 걸리지 않듯, 아무 일 없을 수도 있겠으나.....
옛날 박통 전대가리가 지들에 반대하면 무조건 반정부니 국가전복세력이니 빨갱이니 개쥐랄하면서 잡아들여 물고문시키고 몽둥이 찜질시키는것도 모자라 간첩으로 뒤집어 씌우고 일부는 사형에 행방불명시켜 지금도 생사를 모르는 일이 다반사인데.. 민주화 됐다지만 전혀 역사청산이 안되니 지금도 그 전대가리 후예들이 집권당을 차지하고 지들에 반하면 불순세력이라고 매도하니
그래 우짤긴데,후꾸시마 원전사태 장기화로 날로 방사능 공포는 한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켜 갈낀데,일본정부도 한국당국도 적시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못 하면서, 안전하다만 방송대사처럼 합창하고들 있나,뭐꼬? 책임질 수없다면 옷벗고 "집으로" 해야 안컸나! 무능에 무책이면 볼것도 어ㅄ다! 사회과학-자연과학이 뭔데-흥~
와 뭐 이런 개 새 들이 다 있나.방사능 확산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대비 요령을 알려주진 못할 망정...불순세력이라니...활성탄을 이용한 방사능 농도는 7배까지 높게 나온것도,공개안하고 말이야. 권력에 눈이 먼 기생충들아~그 아 가리 닥쳐라..후쿠시마 앞바다 물고기,미국산 30개월 이상 쇠고기 랑,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를 아 가리에 쳐 넣기 전에...
참...무성의하고 교활한 기회주의자 게놈프로젝트로다. 죄오를 능가하는 실세라구? 야야야~! 사기꾼 기회주의자 이중인격자에 다중인격자 하면 인간 탈만 쓴 촌사람표 이웃집 아저씨표로 위장 한 노구리가 있었지롱~ 그 전문 사깃꾼, 존 말로 하면 정상배 노구리의 말로가 어떻게 됐고 두진 후에도 저주로 인분 지옥형을 받는지를 뭇쉥이는 생각하거라
저개놈쉐이한텐 작두가 필요하다...니 말대로 안전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만에 하나라도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미리 준비하면 얼마나 좋냐.개쉐이야...편서풍때문에 방사성물질 안날라온다고 GR한 사기질이 들통나자, 이제는 인체 무해사기질이냐...맨날 국민을 위해 뭔 짓 한다더니 뭔일을 하니???
불순세력? 누가 불순세력인가? 정말로 한심하다. 이런자들이 정치인이라는 것을 우린 알아야한다. 이는 비록 이 자만의 문제가 아닌 대부분의 무능력자들이 지역감정을 이용해, 정치인이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또한 이 자와 같은 불순세력들이 이 나라를 작살 내고 있어 우리들은 더욱더 불안정국으로 내몰리고 있다. 국민이 좀 편안하게 똑 바로 해라.
무성이는 더 이상의 정치는 관심없다~! 경상도 말로 그냥 땡깡만 피우고 있다~! 나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60~70년대의 아둔한 생각으로 국민을 가지고 놀려고 든다~! 아마도 두되는 그때 그대로 타임머신을 타고온것 같구나~! 아마도 그네품에서 벗어난것도 그때의 저질 공화국을 누려보려고 쥐떼에 붙은게 아닐까?
▲ [금융경제] 불순세력들이 너무 많다. 정부수뇌부, 정치집단, 경제학자, 경제관료, 경제연구소, 언론매체 등 제도권에 뿌리 깊게 포진해 있는데 큰 일이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부산에 경제연구소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인데 이런 연구소는 제도권 사람들을 철저히 배제시켜야 할 것. - 유명무실한 연구소는 필요없다 -
니들, 방사능 빗물 받아 밥해먹고 그 물에 날마다 목욕해라. 시범을 잘 보여야잖니? 그러면 국민 불안 싹 가신다. 덤으로 니들 집 앞마당에 원자력 발전소 지어서 자가발전 해보고. 알았지? 그러면 궁민들 다 니들 찬양한다. 왜? 그렇게 하자니 니들도 무섭냐? 애고 방송도 니들 편을 안들어준다 이거냐?
지겹다. 도대체 불순세력이 뭐길래 이 지긋지긋한 불순세력은 유독 우리나라에만 많단 말이냐 언제 까지 우려먹을래.. 이렇게 지 주제를 몰라요. 애들 어찌 될까봐 걱정하는 부모를 불순세력이라 하고 칠순 노모 건강 해칠까봐 걱정하는 자식들. 밖에서 일하는 가장 걱정하는 아내..이런것들이 불순세력이면 도대체 너네들은 정체가 뭐야???? 말해봐!!!
왜 이 분 얼굴이 더 공포를 조성한다고 느껴질까? 그 느끼한 표정하며, 줄줄 흐르는 개기름하며 .. 늘 말하지만 이 분은 기회주의자가 갖추어야 할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내가 장담하지만, 이 분은 다음 정권에서도, 그 다음 정권에서도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다. 심지어는 나라가 망해도. .. 독버섯같은 생존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