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7일 일본 남부와 동일한 농도의 방사능 낙진이 이날 한반도에 떨어질 것이란 일본 기상청 예측에 대해 "일본 남쪽하고 우리나라 쪽 하고 같은 농도라고 한다면 너무 잘못된 계산이 아닌가 싶다"며 신뢰도를 일축했다.
원철호 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남부와 우리 나라 쪽은 거리의 차이가 있고, 방사능 물질의 확산이라는 것은 일반 먼지가 확산되는 것과 같은 논리다. 그래서 방사선 오염 물질의 발생원으로부터 떨어진 거리에 따라서 그것이 점점 확산이 되면 농도는 옅어지게 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편서풍 때문에 일본에서 직접 유입되지 않는다던 후쿠시마 방사능이 왜 한반도에 직유입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어디서 어떻게 이야기했다기보다는 우리가 꾸준히 말씀드렸던 것은 그 당시의 바람 상태가 서풍으로 불고 있었고 동풍이 국지적으로 불더라도 일부는 오겠지만 그 양이 아주 미미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걸 여기서 지금 따지지는 않겠다"며 얼버무렸다.
그는 방사능 비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이 큰 데 대해선 "(이런 양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무시할 정도라는 것은 의학계나 또는 원자력을 옹호하든 분이든 반대하는 분이든 모두 다 공히 인정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래서 최근에 검출된 빗물 내의 가장 높은 방사선 요오드의 경우에 그 농도를 기준으로 우리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체크해보니 한 달동안 그 비를 우산 없이 다 맞는다고 계산했을 때도 X-레이 한 번 찍는 것의 10분의 1 정도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일상 생활에서 우려를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교육청의 자율적 휴교령에 대해서도 "심리적인 문제겠지만, 우리가 너무 과민하고 너무 선정적으로 표현을 하고, 실제 상황보다는 조금 더 과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겠지만, 사실은 내가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내용이 정확한 사실"이라며 과잉반응으로 일축했다.
그는 나흘 연속 전국에서 방사능이 검출되고 방사능 농도도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데 대해서도 "4일 이후에 일부 농도가 증가를 했는데 이건 속단할 수는 없지만 3월 11일 사고 이후에 유출된 오염된 대기가 지구를 한 바퀴 돌기도 하고 그런 것에 주 원인이 있다고 봐진다"며 "사고 이후 초기 1주일 동안에 몇 번의 방출이 있었는데, 일본 원전 상태가 지금보다 나빠지지 않는다면 대기중의 문제는 1주일, 열흘 혹은 그 이전에 방사능 농도가 낮아지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낙관적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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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기류는 중국에서 한국 쪽으로 불어 일본쪽으로 밀어내는 게 맞지만 하층기류는 일본 남부를 돌아 한국으로 들어온단다. 즉, 한국 '개상청'이 발표한 내용보단 '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한국 방사능 물질 유입) 이 더 근접하단다. 방금 전 에쉬비에수 뉴스에서 기자가 검증해봤단다. 빈신 개상청!
자기 가족에게도 이런 어쩌구니 없는 소릴하는지...정말 이 정부 관리란 것들은 최악!!! 예측도 못해... 실제 위험(!)이 와도 인정도 못해...다른 나라에서 경고를 해도 무시하고 대책도 안세워...도대체 무슨 깡인지!!!기술원장 당신 가족들과 오늘 하루종일 비맞고 검사해서 이상없으면 그 말 믿어줄까! 그 대신 입벌리고 옷다 벗고 온몸으로 맞아라!
저 자식을 우쩨하면 좋을까. 저 쉐리 가 우산없이 한달동안 나가 서있기나 할 놈인가? 이건 한국이 이 지구상에서 과학이 가장 우수한 나라라는 거냐? 새삼 놀랍구나 우리가 이정도로 과학강국이요.우리 기상정보 이외의 다른 나라 정보는 다 허접하다니...진 짜 징그러운 인간들이 드글 드글 한 나라로구나..
개념을 탑재하고 다니는 인간이구만. 그 뇌속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네. 국민들이 방사능 비온다고 하늘에다 천막을 쳐달랬냐 대형선풍기 달아서 바람방향 바꿔달라고 했냐. 어떻게 된게 남의나라 만도 못하냐 대한민국 국민들 생각하는게.이놈의 정부 공직자놈들은 입만열면 거짓말이야.그렇게 이상없으면 너부터 너와 너가족들 전부 데리고 한달동안 비맞고 다녀봐라.
근데, 저 넘들을 믿을 수 있을까? 오늘 아침에도 무슨 교순가가 얘기하니까, 아나운서가 "정리하면 방사능이 섞인 비가 와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서 무시해도 된다. 이말씀이죠?" 이러더만. 정권이 시키니 문제 안된다고 조잘대는 방송이나, 바람 불어 안전하다던 놈이나 진실이 없는 정권에 그 똘마니들...
이 모드건 신뢰의 상실 상식을 사라지게한 이명박 문제다. 대단히 명박스런 현상이다. 입만열면 거짓말학ㅗ 그걸 되레 국가백년대계 운운하며 자랑까지 하는넘이 대통령이다. 복지부동 권력에 줄서는 관료주의에 천착한 과거사 청산 제대로 못한 한국의 현실,,명박스럴수 밖에,,,거짓말 하는게 문제라는 거다,,원자력원장아,,,
이 시대에 참 된 인간은 하나도 없고 모두 제 잇속과 치부와 한탕주의에 광분하는 인간들만 득시글 거린다 . 한탕 해 먹고 나가면 끝이란 막장들 이 때다 한탕 실하게 해 묵고 튀자주의. . 난 원자력 밥줄로 치부하고 행세하며 사니까 오로지 안전하다이고 최고이고 최상의 밥그릇이라고 개나벌이니라. 먼저 인간이 되거라.
빗물을 받아 IAEA 나 미국, 독일등에 민간인 차원에서 의뢰를 해야 한다....쪽빠리, 쥐섀끼, 쥐섀끼와 연관된 넘들과 무관한 제3의 기관에서 검증을 받아야 한다....천안함도 그렇고 이 쥐섀끼와 개섀끼덜은 더 이상 믿지 못한다....낭중에 주어가 없었다라고 말한다 이 싶알넘들....아니면 쥐섀끼가 시켰다고 하겠쥐..
원자력기술원장이라는 분. 당신의 확신에 찬 발표는 믿어도 됩니까? 확신에 찬 발표에서 거짓이라면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국가에 헌납하고 당신은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지겠다는 발표를 할 수 있습니까? 당신의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부탁컨대 사실을 발표하라. 그리고 궁금한 것은 국민들을 속이는 이유가 무엇이며? 속 진실은 무엇인가?
멍.바.기개.쥐.세.끼가 인초니 10알넘하고 기관장 물갈이 할 때 대전지역연구원장들도 대대적으로 했쥐요. 그중 한마리 쥐.세.끼인가봄니다 윤철호 이 1.0.알. 너.마 , 내 자식 나중에 병걸리면 니가 책임지냐? 니 주.둥.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배운지식이 아깝고,인간아 부끄러운 줄 알아라
원장은 한달동안 비맞고 다녀라! 그래야 네가 한 말에 국민이 믿을 수 있는 것 아닌가? 이왕이면 쥐와 같이 다니는 것도 고려해 보라! 그래야 국민이 더 신뢰하지 않겠는가? 믿을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 이정권에서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지 못하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