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무총리 아들인 서울대 교수가 여배우까지 동원한 수억원의 향응과 금품을 받은 데 이어, 문제가 불거지자 청와대 간부를 동원해 협박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또한 문제의 술자리 접대자리에는 대기업 회장들도 동석했다는 주장까지 나와,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YTN은 1일 "접대 자리에 국내 대기업 회장들과 인기 연예인들도 함께 있었고 문제가 불거진 뒤에는 청와대 관계자를 동원해 고소인을 협박했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공연기획사 대표 옥모씨는 인도국제영화제 유치와 관련해 A교수에게 수억원대 향응을 제공할 당시 A교수가 대기업 회장들을 접대해야 한다고 말해 술값을 냈다고 주장했다. 하루 술값이 600만원에 달했고, 옥씨는 그 자리에 3군데 이상의 그룹 회장이 동석했다고 주장했다.
YTN은 "가수 박모씨와 유명 영화배우 박 모 씨, 여배우 박 모 씨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MBC <뉴스데스크>도 "지난해 3월, 옥 씨가 추진하던 인도국제영화제의 한국 유치가 수포로 돌아가자 교수와 사이가 틀어졌다. 여권 실세에게 청탁을 해 100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해놓고 향응과 금품만 받았다는 것"이라며 "옥 씨는 두 사람의 갈등이 커지자 교수가 청와대 간부를 시켜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4월, 교수가 서울의 한 호텔로 자신을 불러 나갔더니 청와대 간부가 있었다는 것.
옥 씨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남들 협박하고 그렇게 살면 당신 인생에 좋을지 몰라, 그러면서 검찰총장 김준규를 동원해 가지고 당신 그냥 안두겠어, 그러는 거예요"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간부는 교수의 요청으로 호텔에 나갔을 뿐 옥 씨를 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간부는 "때가 어느 때인데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까. 말도 안 되는 얘기죠. 나중에 다 밝혀질 것이고 전부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검찰조사에서) 다 밝혀질 건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옥씨는 지난달 23일 검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A 교수에게 손해를 본 사실을 하소연하자 청와대 비서관 B씨와 함께 나타나 '한국에서 사업하려면 잘하라'고 협박했다"며 청와대 비서관의 협박 사실을 명시하고 있어, 문제의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학맥, 인맥 틀어 막아야 나라가 산다. 끼리끼리 소개하고 채용해서, 안면봐주고, 체면봐주고 앞으로 챙기고, 뒤로 챙기고 ... 차제에, '공직자 파벌 금지법' 만들어서 예를들면, 이x오 라인, 안x수 라인 등등의 사조직 체계면서, 공공에 영향을 주는 파벌에, 무한의 벌금 조항을 적용하자. 그러면, 학사, 석사, 박사 백수도 줄겠지...
영화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오늘 미국에서 한국어 티비 보니깐,갓파더 어쩌구 하는 한국 코메디언 영화 미국 흥행 쪽박차는 뉴스 나오던데, 쪽박이 문제가 아니고 세상에 그 따위 영화에 국민세금이 엄청 들어갔대나, 기가막히는 엽전들이다, 슬라스팁 코미디 쟝르의 문제가 아니라 영구란 감독 이름이나 팔아먹고 자금 끌여들이는 공금 사기꾼이지 저 따위가 영화냐?
어매배꼼에서 응애하고 태어날땐 똑같은데 이렇케 다를수가요 어떤 족속들은 능력있서 예뿐 배우끼고 접대받고 재미나게 권세눌고 살고 어떤 인간들은 한스럽게 살다 억울하게 이름도 없이 요절하고 참 불공정한 세상이지요 내도 노력은 하지만 요모양 요꼴이라요 누굴원망하겠소 모든게 팔자소간이려니 포기하고 배가아파도 땅만보고 살아가지요 육씨럴
▲ [영화] 요지경이 최근에 본 영화 '플립'중에서 브라이스 핼애비가 한 말중에 "어떤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빛나는 사람을 만나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일생에 한번 무지개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다" 이거이 마음에 와닿더라고~ - 그냥 그렇다는 거염 -
밑에 "한국의 악의축10%님", 님이 지적하신 상위10%는 정서적으로도 황폐한 심성의 소유자들이고 거의 정신착란 수준에 있는 자들입니다.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이들을 청소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불쌍한 자들이고, 불합리와 무경우가 지배적인 한국에서 그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걸 뭘 의미하나요?
▲ [드라마] 요지경이 뽑은 괜찮은 장면. 마이프린세스에서 "안녕하세요^^ 황실 예비공주 이설입니다.-_-" 와 김태희가 송승헌과 함께 꽁지 빠지게 도망가는 장면.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가 친구랑 족구하는 장면. 신문에서 하도 소란을 피우길래 모처럼 봤는데 이제 연속극 안 본다. - 연속극은 마프가 끝 -
야밤에 미모의 젊은 여자 호텔빠로 불러내 교수자리 미끼 던지는 s 대 총장, 제자 따구를 갈겨대고, 티켓 강매, 머슴 처럼 부리는 s 음대 여교수, 권력 실세 사칭 브로커 놀이, 여배우 술접대 받는 s 대 교수.. 자 다음은 또 무슨 캐막장 부르스가 대기하고 있을까. 이거 거의 썬데이서울 요약본 보는 거 같다. 대학 이름을 국립 썬데이서울大로 바꾸던지..
▲ 한국연예인들의 치명적 결함. 1. 얼굴-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표정연기. 2. 목-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성대연기. 연출자도 마찬가진데 연기자들의 얼굴-성대근육이 망가지도록 과잉표정을 강요하는 것도 시대에 뒤떨진 발상이 아닌가 생각된다. 작품성은 없고 과잉표정만 넘치는데 니리다지 안습이고 너무도 부자연스럽다. - 그러면 명연기가 안 나와 -
▲ 김태희가 MBC스페샬에 출연하느라고 고생이 많구나. 김태희에게는 얼굴에 근육이 일그러지는 감성연기 위주의 작품은 어울리지 않을 것으로 보는데 그 사유는 다음과 같다. 1. 김태희는 감성뇌보다 이성뇌가 발달. 2. 김태희는 운동신경이 발달했고 혈액형이 O형이다. 3. 김태희는 목소리 연기가 치명적. - 좋은 작품 만나길 바람 -
등록금을 못내서 자살하는 많은 우리 불쌍한 대학생들. 전기료를 못내 추운방에서 떨고 있는 저 쪽방촌 서민들의 한서린 눈망울. 한편 룸싸롱에서 젊은 여배우 옆에 끼고 술 쳐먹는 너희 대힉교수놈들, 그리고 대기업 회장들 , 저 민초들의 서글픈 눈망울을 한번이라도 보았느냐 ? 이 쳐 죽일놈들아.그 술맛이 꿀 맛이더냐? 이 더러분 세상.
역시 하는짓거리가 전대가리 후예답다니까 지들애비 자국민 죽여가며 전권잡아 놈들이 하는 양~아치 짓거리는 못버리는 습성을 어찌하노 니들은 얼마남지 않은 권력 많이 누려라 그러고 2년후 니들은 누린 권력에 대한 무한 책임을 져야 할것이야 니들 애비들도 포함해서 말이다. 이것이 국민의 명령이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