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텃밭' 분당을에 출사표를 던진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예상대로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을의 민주당 지지율은 한나라당의 절반에도 못 미치나, 손 대표는 한나라당에서 어떤 후보가 나오더라도 오차범위내 박빙의 접전을 펼칠 것으로 조사된 것.
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KRC)>에 의뢰해 손 대표가 분당을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지난달 30일 이 지역의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우선 분당을 지역에서의 한나라당 지지도는 52.1%로 민주당(22.6%)보다 배 이상 높았다.
특정 후보를 거명하지 않은 채 ‘어느 당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 역시 한나라당 후보(46.8%)가 민주당 후보(28.0%)를 18.8%포인트 앞섰다.
그러나 손학규 대표와 한나라당 예상후보들, 즉 강재섭 전 대표와 정운찬 전 총리를 놓고 가상대결을 펼친 결과는 전혀 딴판이었다.
강 전 대표와 손 대표가 대결할 경우 강 전 대표(44.3%)가 손 대표(42.7%)를 1.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오차범위(±4.4%포인트) 내의 박빙에 불과했다.
정 전 총리와 손 대표가 대결할 때도 정 전 총리(45.1%)가 손 대표(41.7%)를 3.4%포인트 앞서 지지율 격차가 미세하게 늘었지만 역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밖에 손 대표의 분당을 출마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48.9%)가 부정 평가(33.8%)를 크게 앞질렀다.
손 대표의 힘은 30~40대, 그중에서도 특히 30대 유권자에게서 나왔다.
손 대표와 강 전 대표의 맞대결 시 30대 지지율은 △손 대표 72.6% △강 전 대표 9.8%로, 손 대표가 압도적이었다. 40대 지지율은 △손 대표 47.4% △강 전 대표 42.4%로 역시 손 대표가 높았으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정 전 총리와의 맞대결에서도 손 대표의 30대 지지율은 59.1%로 정 전 총리의 30대 지지율(23.3%)을 크게 앞섰다. 특히 40대에서 53.7%가 손 대표를 지지했고 정 전 총리 지지율은 33.2%에 그쳐, 40대의 강한 손 대표 지지도가 눈길을 끌었다.
손 대표의 당락은 결국 30~40대의 투표율이 결정할 것이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특히 한나라당이 적극적 투표층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더욱 그렇다. 강 전 대표는 ‘보궐선거에서 꼭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층에서 58.4%의 지지를 얻어 손 대표(35.1%)보다 23.3%포인트 앞섰다. 정 전 총리도 적극적 투표층에서 52.0%의 지지를 받아 손 전 대표(39.7%)와의 지지율 격차는 12.3%포인트였다.
'손학규 돌풍'은 앞서 실시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지난달 15일자 <국민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 대표는 48.6%로 40.6%에 그친 한나라당 강재섭 전 대표를 8%포인트 차로 누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운찬 전 총리와의 맞대결에서도 손 대표는 43.5%로 정 전 총리(46.0%)와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당시 여론조사에서도 정 전 총리는 50대 이상에서, 손 대표는 30∼40대에서 상대방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2지방선거에서 30~40대의 적극적 투표 참여로 민주당 후보가 성남시장에 당선될 수 있었듯, 4.27 재보선의 향배 또한 30~40대의 투표율이 결정할 것이란 의미다.
야당에서 대안이 없다 손학규뿐이다 정동영 유시민 심상정 이 사람들이 박근혜에게 상대가 안된다 여당은 사실상 일찌감치 대권후보가 정해졌다 그러나 야당은 사분오열이다 뭉쳐도 어려울 판에 다음 대선마저 한나라가 가져간다면 생각만해도 암울해진다 내가 손학규가 좋아서가 아니라 최악을 피하기 위해 나는 손학규를 지지할 것이다
분당 소금아파트 철근이 녹쓸어 수명이 다되가는데 종부세 때문에 한나라당이 잡는다고 재건축이 맘데로 될까? 15층짜리인 분당 소금아파트 60층 올리고 주상복합 건축비 평당 5천만원 내야 재건축될껄... 누가잡든 돈 많이 내고 집 새로 지어야 할껄...계속 개나라당만 찍으면 될일 아니란것을 알기 바란단다. 30-40대가 뭘알아야 하는데 ..
저울질 기회주의 심핵규놈 네 놈이 정치질로 한탕주의자라는 것은 안다. 궁민이 저질이고 불쌍하지.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네 놈을 찍어야 할지도 모르니니까. 거기에 빌붙어 한 재산 챙기려는 악귀들도 한패거리이고. 왜? 있잖아~ 모 저질대학 도야지 돈자 부산출신 썅도니 노뽕 량아치가 노 마귀를 두둔하는 거 보면 답이 보이지?
20대 30대 40대의 고민은 경제회복과 국민생활회복에 있다. 50대 60대는 노후준비 은퇴후 재취업 가족의 붕괴예방 있을것이며 노인위장건강도 적극챙겨줘야한다. 또 손대표님이 당선되면 숭례문복원도 힘써야! 숭례문 채종기가 불태웠다. 모두 제대로 야당투표층 지지층 힘있는 투표와 응징심판하기를! 전체적으로 승리하자!
정동영의 민주당 조직이 아마도 움직일 겁니다.. 조심하세요.. 손학규씨.. 적벽으로 가셨는데.. 혼자.. 가능하시겠습니까.. 연대와 연합이 무엇인지.. 고민 좀 하시고.. 어떻게 야권연대하는지 보겠습니다. 민주당은 너무 욕심부리다가는 전체를 놓칠수 있다는 것.. 유념하시고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 꼭 기억하세요..
결국 누가 나의 정치적 견해를 대신해서 정치에 반영해 줄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선거다 모든 사람이 직접적으로 할 수 없으니 나의 대리인을 선거라는 방법으로 뽑아서 내보내는 일이다 그런면에서 기권도 권리라고 하는 인간들은 모든 권리도 박탈해버려야 한다 그렇게 살면서 살기 힘들다고 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최선을 뽑고 없으면 차선이라도 뽑자 꼭 투표하자
철학없는 한나라당의 2중대 유시민이 향후 야권단일 후보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리라고 예상한다. 유시민은 그 정체성이 모호하고 정치력과 판단능력도 미숙하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어쩌자고 저런 자를 가까이 하여 노명박이 되었는지 개탄스러우며, 그 결과는 결국 자신의 죽음으로 귀결되었고 국민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불행으로 결과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대선 때, 너무 황당하고, 매우 불안하여 투표용지 마지막 난에 '해당 후보 없음'이란 난을 두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당시 KBS에 댓글을 단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로 나타났으며, 당시에 내가 느낀 생각은 MB 또는 정동진 후보이든 똑같은 무지의 인물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도 그때와.. 이 땅에는 인물이 없단 말인가?
여당 조사에서도 비슷하게 나왔다며? 또다른 민주당 대안 K도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이라더군. 문제는 손학규에는 여론조사가 박빙으로 나오더라도 결집 힘이 약하다는 것... 분당 중간층은 손학규를 '배반자로 규정한다. 참여장 분당에서 손을 키울 생각 없어 투표 회피한다. 젊은 층들 손을 위해 투표할 생각 없다.
MB정부는 이미 거대한 붕괴의 흐름속에 있다. 국내외적 요건은 온전히 그 붕괴를 가속하할 뿐이다. 분당이 지금 처해있는 현실을 보라! 부동산 붕괴의 거대한 흐름속에 분당은 케박살나게 되어있다. 아직도 자신들이 중산층이라 생각하나? 단잠이 아무리 달콤해도 꿈은 꿈일 뿐이다 분당은 강남이 아니란다! 분당이여! 정신차리고 자신의 처지에 맞는 투표를 해라!
옛 향수에 미치고 자기재산 늘려줄 편에 서 있다는 개나라당의 이미지에 취해 있는 50대 후반 아자씨 아지매 할배 할매들아..니들 자식,손자 새 끼들은 이땅에 않사나? 아무리 세대차이가 있다하나 똥인쥐 된장인쥐 니덜만 재산증식하고 잘살면 된다생각하나? 그러니 이런 악마정권이 탄생하고 젊은이들은 개고생하고 있는거야.그렇게 살거면 빨리 디져주길바란다.
지난번 서울시장 선거 때 강남3구에서의 이상한 투개표 현황 상황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선거에서 손학규가 필패하고,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이 필패도 이미 예정된 시나리오에 불과함을 아마 충분히 감잡고 있을 것이다. 적은 표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경우 앞으로 그런식 조작은 식은죽 먹기가 될 것이다.
손학규 필패는 이미 예정되어 있다. 왜? 선거, 투개표 조작.... 민주당 멍청이들....ㅉㅉ 차기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먼저 반드시 선거법 개정을 서둘러서 투개표 부정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도록 해두어야 하는데....ㅉㅉ 현재처럼 투개표 부정이 가능한 시스템 하에서는 민주당은 차기 중요 선거들에서도 필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