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의혹'을 제기한 김경준씨 누나 에리카 김을 수사해온 검찰이 21일 사실상 훈방 조치를 해, 야당의 반발 등 파문을 예고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동열 부장검사)는 이날 에리카 김의 횡령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한다고 밝혔다.
에리카 김은 동생 경준씨와 공모해 2001년 7∼10월 창업투자회사 옵셔널벤처스(옛 BBK투자자문)의 자금 319억원을 해외 페이퍼컴퍼니 등을 통해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아 왔다.
검찰은 "동생 경준씨와 횡령 범행을 공모한 점이 인정되지만 가담 정도가 미미하고 경준씨가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점 등을 감안해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기소유예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또 대선 직전에 BBK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 소유라고 주장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서도 공직선거법의 공소시효 기간(6개월)이 만료돼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에리카 김은 17대 대통령 선거를 눈앞에 앞둔 2007년 11월 경준씨가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자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BBK는 이명박 후보 소유라고 주장했고, 이에 검찰은 `이명박 후보가 BBK의 주식 100%를 관련 회사인 LKe뱅크에 매각한다'는 이면계약서를 위조했다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했다.
역사의 단죄가 없는 반쪽짜리 한반도에서 이런것이 공정사회라고 떠드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것일것이다 29만원 전대가리 잘먹고 잘사는 것보면 말이다 그후예들이 또 설쳐대는 꼬라질 보니 말이다 2년후 민초들은 진정한 사회 정의가 뭔지를 알려줄 지도자가 필요한거쥐 한마디로 살처분할 정치인이 있다면 당근 1표다.
범죄자를 잡는 "명분"이 있기는 한거요? 성상납,소매치기,강도,강;간범,도둑 등 윗상류층은 범죄를 저질러도 "사면장" 발부하고 밑바닥층은 "법전대로" 자식교육을 그렇게 하나보네 힘없는 사람은 쥐어패고 돈앞에서는 "똥꼬"도 핥아주라고.. 사법기관인지 깡패소굴인지 "구분"이 안가네
ㅋㅋㅋ역시나 떡찰은 국민들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구나.... 조금 있으면 경준이도 감형되고,아니면 무대포로 사면해서 영등포에서 나오겠는데ㅎㅎㅎ 우리 국민들 니들 속셈을 다 읽고 있다. 근데 정권 바뀌면 어떻하냐? 바로 특검 들어 갈텐데...경준이가 억울해서 가만 있을것 같니? 순진하긴ㅋㅋㅋ
김경준에 대해서는 미국 법정으로 이송한다는 시나리오가 짜여져 있다고 추측하더군요. bbk건, 옵셔널벤처스 건 등 그쪽 관련 모든 소송에서 미국 법정에서는 김경준이가 전승을 거둔 상황. 따라서 미국으로 이첩되면 무죄판결 받을 확률 100%이니 잔여 형기 5년의 복역은 피할 수 있다는 것.
정치검찰..하수인..기획입국 사실이었구나..그와의 관계 털어놓겠다고 엄포 놓았나..언제부터 검찰이 국가를 뒤흔들고 국민들을 기만한 여자에게 그렇게 관대했나? 이런 사건을 기소유예한다면 대한민국 교도소 재소자 절반 이상은 풀어주어야한다..한심한 최재경 김홍일 그리고 특수1부 부장이라는 검사. 옷을 벗어라
올해 안에 정치공작을 마무리해야 되겠지. 내년에는 말년이라 그야말로 명바기도 상드기도 어떻게 될 지 모르거든. 너희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면 전두환이도 계속 일해재단 유지해야 맞겠지. 그렇게 될 리가 있나. 사회의 갈등 에너지 분출 시 너희들의 심장을 요구할 것이다. 피를 뽑아야 한다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