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15일 4·27 김해을 재보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신을 박태환에 비유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40대 젊은 국무총리 후보자로 주목을 받았지만 출발도 못 하고 돌아왔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김해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김해 발전이라는 금메달을 반드시 안겨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15살의 어린 박태환 선수는 온 국민의 기대를 받으며 출발선에 섰지만 너무 긴장한 탓에 시작도 못 하고 돌아왔으나 4년 뒤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최초로 금메달을 조국에 안겼다"면서 "이는 박 선수에게 국민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자신을 박태환에 비유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업에 대해선 "노 대통령의 가치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당선된다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지역내 노 전 대통령 지지층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오전 김해시 선관위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했다.
박태환이 4년뒤에 나왔으면,, 김태호도 4년 뒤에나 나와야지,,,, 6개월만에 나오면 어떡하나?? 박태환은 출발 실수로 4년이나 기다렸는데,,,, 김태호는 과연 4년만 기다려서야 될만한가,,,, 까면 깔수록 더 까야하는 양파정치인인데,,,, 한번 까면 4년, 또 까보니 또 4년,,, 이러면 한 40년 아니 400년은 기다려야 할 것 아닌감..ㅎㅎ
김태호 경남개발공사의 사장 자리를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지역신문이 이러한 내용을 보도하려 하자 외압을 행사해 발행된 신문이 전량 폐기됐고, 이 과정에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지역신문에 거액을 투자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이런자가 김해시장이 된다면 어떻게될까
지방신문- 어라? 도지사 부인께서 청탁을 받은것 같아. 기사로 써볼까? 내용- 경남도청 과장이었던 김모씨가 찾아와 개발공사 자리 달라 청탁 + 사과박스 이후 실제로 공사장이 됐고 논란을 불러 일으킴 지방신문인 조간 경남은 이 내용을 6만부 인쇄했으나 전량 소각당하고 다른 기사로 대체당함.
양파인간이 박태환하고 비유하다니... 나참... 의혹1. 재테크의 신! 젊은 도지사 김태호 2006년 말 3800만원 -> 3년 7개월 후 3억7천만원 워렌버핏 ?여 ㅋ 김태호 측- 부동산 가격 상승 및 도지사 월급 모은거 반박- 그럼 4인가족이 155만원으로 한달 먹고산얘기?
태호야!! 국민한테 버림받은 너와 국민 수영선수 태환이와 어찌 비교될 수 있겠냐? 겉 멋의 김태호와 진국인 태환이는 차원이 다른 사람이지. 하여튼 몰염치한 김태호는 보선에 나설 자격이 없는 넘이니 나와도 가망이 없을 것......... 사람이 진실되어야 하는데 너는 그렇지가 않아서 대단히 실망스러운 자야!!!!! 기웃거리지 말고 반성을 더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