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이 10일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연봉을 민간 금융기관 최고경영자 수준으로 올려주겠다며 거액의 연봉을 시사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강만수 내정과 관련, "삼고초려했다"며 "삼고초려해도 쉽게 답을 안 해서 월급 때문인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산은지주 회장 성격상 월급을 더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더 드리는 게 맞다. 비즈니스 성격이 금융허브 역할이어야 하는데 그런 룸(여유)을 안주면 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강 내정자 연봉 인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연봉 인상 수준에 대해 "일반 기업과 경쟁하는 데 아무리 명예가 있어도 그에 상응하는 수준이 돼야 한다"고 말해, 민간 금융지주회장 최고수준으로 대폭 인상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국내 금융지주회장 가운데 최고의 연봉을 받아온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회장의 경우 지난해 14억원의 연봉외에 거액의 스톡옵셥을 받았다. 라 전 회장은 최근 스톡옵션 일부를 행사해 28억원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른 금융지주회장 등의 경우 라 회장보다는 적지만 거액의 연봉을 받고 업무추진비 등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산은이 적자 발생시 국민세금으로 적자를 보전해주는 공기업이라는 점에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산은은 IMF사태 발발 다음해에는 4조원의 천문학적 적자를 국민돈으로 메워준 바 있다.
민유성 현 산은금융지주회장 겸 행장은 2009년 4억6천만원, 지난해에도 비슷한 수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강만수 내정자에게 민간지주회장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해준다면 연봉을 배이상 올려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이럴 경우 물가 폭등으로 대폭적 임금인상 요구가 뒤따를 게 분명한 올해 공기업 임금협상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등 일파만파의 부작용을 예고하고 있다. 아무리 MB정권의 '경제 총수'격인 강 내정자가 직계의 막대한 치료비 조달이라는 개인적 사유 때문에 과거에는 차관급들이나 가던 산은으로 간다 할지라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 큰 문제는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위인설관식 연봉 폭등 혜택'의 당사자였다는 사실이다. 그는 2008년 농협 산하 농협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했고, 연구소 이사회는 취임 이틀 뒤 이사회를 열어 기본금 3억원과 성과급 3억원 등 종전보다 316%나 인상된 최대 6억원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임원보수 규정을 바꿨다.
이에 따라 2009년 김석동 소장은 전임소장보다 261% 급등한 5억220만원의 연봉과 7천만원대 업무추진비를 받았고, 다음해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지난해 9월 김 소장이 금융위원장으로 옮겨가자 즉각 이사회를 열어 다시 소장 연봉을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전형적 '위인설관 연봉'이었던 셈.
산은과 농협 모두 국민 돈으로 운영되는 공적기관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푼이라고 아끼고 내실을 기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MB정권의 경제수뇌들은 국민 돈 알기를 제 주머니속 쌈짓돈처럼 여기는 성 싶다. 이러다보니 국가채무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폭증하면서 국가경제의 근간을 밑둥채 뒤흔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내 보긴엔 직계가 중병이 아니라 저 사람이 중병이다 모름직이 나라의 녹을 먹는 자가 저런 천하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정녕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저러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그정도의 도덕적 판단이나 청렴과는 담쌓고 살아가는 것인지 그런 그에게 나라의 곳간 열쇠를 맞겼다는 것이 눈 뒤집힐 일이다 mb와 그 #개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기독교가 자리한 곳 퇴폐와 탐욕이 넘쳐난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사이비기독교가 넘쳐나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죽음과 음란 탐욕이 넘쳐나서 우리 사회를 병들게하고 암울하게 만들었던 독사집단 아니었나요? 절대 잊지 마세요! 지금 우리사회에 또다시 기독교 휴거 종말론이 넘쳐나고 있어요! 기독교의 거짓 협박질에 속아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개독의 본질이다. 성공하고 싶은 자는 개독이 돼라. . 살인 강도 강간 횡령 사기... 그 어떠한 중범죄를 저질러도 개독교는 다 수용한다. 이게 여호와 야회놈 예수놈의 본질이다. 겉으론 사랑 평화를 씨부리고 본색은 위의 중범죄이지 . 이따위 숫법에 능해서 재미 본 놈이 노구리와 그 일당이었지. 시위 농민 둘이나 때려 죽인 놈
그 나이면 염치가 뭔지 알만한데. 뻔뻔하다고 할 수도 없고... 직계가 중병에 걸려 치료비가 많이 든다는 사실을 안?지만, 강남에 있는 집 팔아서 치료비를 대는 게 맞죠. 사람들 보험으로 안되면 가족들 십시일반해서 병원비 대다가, 안되면 집팔아서 뒷바라지합니다. 운이 좋아서 mb임기까지는 버틴다해도, 그 다음은요? 용산을, 쌍용차 노동자를 생각하세요.
이명박씨 만수 가족 치료비는 당신 재산에서 그냥 통크게 떼어 주시지요.. 산은지주 그거 국민세금입니다.. 만수 가족 치료비내라고 저 세금 내고있지 않습니다.. 당신들 우애는 참으로 눈물겹지만 그건 당신들 의리일뿐이죠..서민들 정말 분노하고 있습니다..참는것도 한계가 있고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이나라가 이렇게 부패가 넘쳐나는 이유, 답은 나와 있다! " 탐욕스런 개독들 때문이다 " 다음 선거에서는 여야 개독들 철저히 가려내어 개독들을 모두 정치판에서 철저히 낙선시켜야 한다! 정치 일선에서 개독들을 청소하지 않고도 이나라가 제대로 굴러갈거라 믿는다면 천치중의 천치국민인거다! 개독들은 언젠간 반드시 하늘로부터 천벌을 받을 것이다!
저분들은 정권잡은게 마치 산적들이 노략질해서 장물 분배하는 것으로 생각하나 보죠? 김석동 강만수 이명박 씨 대통령 끝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돈 챙겨야 한다? ->강남에 부동산 깔고 앉았으면서 종부세 못 내겠다고 이를 갈았던 강만수 씨. 몇십억 연봉 받으시게 되었으니 참 좋으시겠수... 소망교회 - 강남졸부들... 저걸 어째.
개독정치의 진수성찬 맛나게들 들고 계시죠? 저 개독들은 이 모든게 하나님의 뜻.. 국민은 오직 하나님의 노예인거고, 개독들의 노예인거지.. 이명박도 개독, 강만수도 개독, 뉴라이트도 개독 개독 개독... 끝없는 개독정치! 나라 팔아쳐먹은 부일민족반역집단 개독교 대한민국은 국회개독12지파에 의해서 일어서지도 못할 만큼 만신창이로 부서질 것이다!
서민은 죽어 나가는데, 혈세 받아서 나라 경제를 개차반 만드는 미친 개씹세끼한테 거액의 연봉이라? 이 쥐세끼들 완전 정신이 나갔네!! 일어나자~! 깨부수자~! 이 쥐세끼들 정말 겁대가리 상실했어~! 이명박 개씹세끼 넌 말로 해선 안돼~! 두들겨 패야돼~! 깨부수자 쫌~! 일어나라 386이여~!
이명박 이 색히 정말 제대로 미친 거 아닌가? 서민들 죽겠다고 아우성치는 요즘 경제상황 보면서도 그런 말이 나와? IMF 책임 지고 물러난 놈을 소망교회에서 자기와 30년간 꿍짝꿍짝해온 사이라고 다시 등용해서 감투를 돌려가며 씌우더니 이제는 금융기관장에 앉혀놓고 대놓고 연봉부터 올려주겠다니...이명박 이넘이 정녕 국민이 무섭지 않은 모양이구나.
이러고도 근로자들의 희생을 요구할 수 있나? 서민은 허리띠를 조이고 조여도 자살자가 속출하는 이 난국에 이 무슨 막가파식의 한심한 작태냐?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혈세를 지들끼리 마음대로 떡주무르듯이 분탕질 해먹겠다는 얘기에 다름 아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판 가렴주구(苛斂誅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