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폭등이 불가항력이라구? 물가폭등에 책임 없다구?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G20 한다구 얼마나 난리였나. 성장률을 G20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지난해 6%대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2%대로 묶어놔 못 올리게 하고, 환율은 계속 높게 가져가고...그러다 보니 물가폭등은 필연적 아닌가."
김종인 전 경제수석은 역시 쪽집게였다. 이 대통령의 '물가 불가항력론'의 맹점을 담박에 찍어냈다. 국제원자재값 폭등 같은 외부요인 탓도 크나, 우리나라 물가가 다른나라들보다 몇배나 폭등하는 데에는 이 대통령의 'G20 올인' 책임이 결정적이라는 지적이었다.
이 대통령은 지금도 반년마다 돌아가면서 열고 있는 'G20 회의' 개최를 자신의 최대위업으로 여기며 'G20' 불씨를 살리려 부심하고 있다. 실업대란에 골병 들고 있는 젊은세대들에게도 "여러분은 자랑스런 G20세대"라고 명명했다. 육해공 합동 장교임관식에 가서도 "G20세대의 초임장교"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물가폭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불가항력론'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10일 회의에서도 "물가 문제는 우리가 최선을 다 하더라도 우리의 소위 '비욘드 컨트롤(beyond control)'이 되지 않는가 하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영어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거듭 불가항력론을 편 뒤,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미 150일이상 수직폭등하는 살인적 고유가로 주말에 고속도로가 한산해지고 출퇴근 시간에도 자가용이 눈에 띠게 줄어드는 등, 국민들은 허리띠를 바짝 조이고 있음에도 한량한 에너지 절약론만 나오고 있는 것이다. 생계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며 차를 몰아야 하는 영세 노점상, 기사 등은 염두에 없어 보인다.
이런 이 대통령 모습을 보면 불길하게도 김영삼 대통령 시절이 자꾸 생각난다.
YS의 최대 숙원중 하나는 OECD 가입이었다. '선진국 클럽'인 OECD에 가입하기 위해선 1인당 소득 1만달러를 만드는 게 급선무였다. YS의 특명을 받은 관료들은 무리하게 '원화 초강세' 정책을 폈다. 결국 원화 가치를 높이는 무리한 정책조작과 OECD 요구에 따른 무리한 금융시장 개방을 통해 1인당 소득 1만달러를 달성하면서 1995년 우리나라는 OECD에 가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했다. 원화 초강세로 1996년 수출이 치명적 타격을 입으면서 대규모 무역적자가 발생했고, 그 결과 외국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부채도 재산"이라며 부채를 눈덩이처럼 부풀려온 대기업들이 1997년초부터 줄줄이 떼도산, 결국 그해말 IMF에 치욕의 구제금융을 신청해야 했다. 1인당 소득도 6천달러대로 폭삭 주저앉았다.
자신의 인기를 끌어올리고 치적을 쌓으려던 YS의 '정치놀음' 때문에 나라경제가 결딴나고 수많은 국민들이 길거리로 내앉은 것이다.
불길하게도 지금 MB는 YS의 행태를 그대로 따르는 분위기다. 어찌 보면 필연적일 수밖에 없어보이기도 한다. 지금 MB를 둘러싸고 있는 경제인맥들은 강만수·윤증현·최중경 등 예외없이 YS때 경제관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숱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중용한 이는 다름아닌 MB다. 지금도 철저히 감싸고 있다. 경제가 잘못되면 모든 책임이 대통령에게 쏠릴 수 밖에 없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한나라당도 지금 부글부글 끓고 있다. 내년 총선을 불과 1년 앞둔 마당에 발발한 물가대란은 집권여당에게는 "다 죽으라"는 소리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친이·친박 할 것 없이 요즘 한나라당 의원들을 만나 보면 한 목소리로 MB의 '경제 무능'을 질타하고 있다. 한 의원은 심지어 "금융위기를 한번 겪은 나라들은 10여년마다 위기를 또 겪는다던데 그 꼴이 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우려하기까지 했다.
'퍼팩트 스톰', 정두언 의원이 작금의 물가대란을 개탄하며 쓴 표현이다. 정말 거대한 '퍼팩트 스톰'이 지금 한국 경제와 가계를 강타하고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MB는 점점 YS의 분신처럼 움직이고 있다. 정말 걱정되는 상황 전개다.
이나라가 이렇게 부패가 넘쳐나는 이유, 답은 나와 있다! " 탐욕스런 개독들 때문이다 " 다음 선거에서는 여야 개독들 철저히 가려내서 개독들을 모두 정치판에서 철저히 낙선시켜야 한다! 정치 일선에서 개독들을 청소하지 않고도 이나라가 제대로 굴러갈거라 믿는다면 천치중의 천치국민인거다! 개독들은 언젠간 반드시 하늘로부터 천벌을 받을 것이다!
4대강 안했으면, 농산물 폭등 없었을 거다. 농산물 폭등이 기폭제가되어 전체 물가가 폭등하고 있다. 구제역도 따지고 보면, 무리한 4대강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바로 4대강의 무리한 공사가 PF의 원흉도 되고 물가 폭등의 원흉도 되며, 장차있을 전국적 환경재앙의 원흉도 될 것이다. 도박, 위락시설로는 절대 한국을 부양할 수 없을 것이다.
97년 우리 국가채무수준은 충분히 자력으로 극복가능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외채수준과 특히 단기외채의 규모를 두고 국제적으로 온갖 악성루머들이 판을쳤고 외국 은행들의 만기연장이 거부되고 이로인해 달러의 국내유입은 완전히 차단된 상태여서 버티다 버티가 IMF행으로 된것이다 골리앗 농성아 이젠 하다하다 나라망한 책임을 죄없이 고통당한 노동자들에 전가하냐
퍼펙트 스톰이라는 영화를 보면 배의 냉각기 고장으로 선장과 어부들은 잡은 고기를 썩이기보다 태풍이 부는 바다를 뚫고가는 모험을 택한다 결과는 대파국,,모두 수장된다 MB호는 물가안정과 내수확대를 통한 안정적 성장보다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통하여 대기업중심의 경기부양의 폭풍을 통과하려고 하는가보다 결과는 대파국,,제 2의 IMF행이 아닐까?
▲ 성장에너지에 피로도가 발생해서 뒤비지고 있는데. OECD에 가입 안 한다고 해서 얌전히 피해갈 수가 있었겠나. 97환란이 아닌 다른 분화구로 분출됐더라면 최소한 1년 정도는 연장될 수 있었을 터인데 그렇게 됐더라면 선거양상도 좀 달라졌을 것. - 나는 기계론자와는 DNA가 달라 -
저 사람 책밈은 없어요 - 자본주의 경제에서도 사기업중심의 자본주의 체제 국가중심의 자본주의 체제 - 가령 원유를 국가가 수입해와서 정제하고 소비자에게 희발유를 500원에 팔어 이게 국가재정수입에 들어가요 구런데 지금구조는 이윤을 생각하는 개인기업 sk 나 lg칼텍스로 들어가는 구조라서 - FTA 하자고 설레발 하는 국가빈껍기 미제
대통령 되려는 자. 진실성이 없더란 회고. 노가놈 후보 확정 전엔 찾아와 도와 줍쑈~구걸. 후보 되니 용도 폐기. 그 숫법에 정몽준이도 당했지 김종인도 몇 차례 만나 도움 주다가 뒤통수 맞고. 개대중과 민주당 거물들이 싹 속았고 퇴출과 빵살이 그 말로가 분당에 연정 야합 노개놈 말이 정체성 차이가 없다했고 니맹박=노개놈 서민만 잡기 정책
▲ 개헌만 하면 경제위기 막을 수 있다. 금리나 환률조작 같은 임시방편 수법을 써 먹을려고 하니까 온갖 부작용이 염려되고 총선과 대선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으니 불안심리가 팽배해진다. 개헌과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한 이대통령의 리더쉽을 믿고 따르면 물가폭등과 경제난도 막을 수가 있다. -개헌해서 세계적 지도자 이명박 대통령을 연임시키자
김종인. 같은 나라서 살아 본 세월로 그를 존경한다. 지금 프레썅 대담서 그가 박가놈 당시 건보를 실시한 인물임을 또 알게 되었다. 노태우놈 때도, 분양가 상한제와 땅 투기를 일격에 해결한 성인군자. 땅 투기한 죄벌이 헛소리 해 대자~ 지금 한번 해 보자는 것이냐~! 기사화 됐던 분 . 그가 노구리놈 정책이 서민빈민잡기 분탕질임을 증거한다
할말 없으면 국제 정세가 그렇다고 빠져 나가고 지가 아주 조그만 일을 하고나면 자랑처럼 별별 말을 다하는게 과연 대통령이란 자가 해야 할 말인지 한심하다 뭔가 해야 한다는 조급증과 전임 대통령과 비교되는 것이 늘 두려운 열등감에 휩싸여 뭐든지 보여주기식에 생색내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망가져 가는 나라 꼬라지가 불쌍타 쓰발
못살겠다 얼마나 죽어야 만족될꼬 하루에 족히 50명 넘게 자살하고 1년이 거의 2만명 넘게 생활고 신병비관 처지비관 충동자살등 자살만으로 2만명 넘게 자살한다 1년 2030대 특히 사회 불합리 정치부조리 온갖 이유로 국민들 하루 하루 자살한다 침묵하고 방관하고 뒷짐진 정권 차라리 없는게 낫지 못살겠다 갈아 엎었으면 좋겠다 이런게 나라고 이런게 정권이라고
나라는 망하게 하는 인물은 썩어 문드러 지는데 왜 수도권에 나라를 구할 구국의 결단으로 국민혁명을 일으킨 주체세력들이 없는가 참 신통방통하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인물이 없고 또한 수도권 1천만 이상의 시민들 돌맹이 하나씩 던져도 천만개인데 왜 나라 이지경 되는것 잠자코 지켜 보는지 혁명선포하고 국민들 뜻 결집하자고 공지라도 했으면 좋겠다
한국인이라는 내가 창피하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 없다 아까 잠깐 볼일 보다 거리에서 외국인 만났다 고개가 절러 감춰 지더라 참 허망하다 국민민생 파탄의 책임 질수 없다면 양심이 있으면 자결을 하거나 그것도 뻔뻔해서 싫으면 하야를 하거나 그래야지 참으로 가관이고 인간말종에 국가파탄에 국가 개망신이다 제발 419 518 재차 터져서 국민심판에 죽어라
이런 상황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면 정부가 또 나아가서 국가가 왜 필요한가? 그럼 무정부주의로 가야 하는가? 난 다만 개개인의 능력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위기를 초래했고, 또 초래된 위기를 수습할 능력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자리를 내놓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이 아닌가?
명색이 통령인데, 통반장보다 염치가 없어 보인다. 이렇게 철저히 민심에 귀막고 눈감은 언사가 있을 수 있나? 보수꼴통들이 쌍욕을 해가며, 민주국민들을, 좌빨, 빨갱이, 심지어는 간첩으로 몰다가 이제는 꼬랑지 내린 모양이 된 이유를 아무개가 알까? 아무개는 반대 국민에게 무책임할 뿐 아니라, 제 추종세력에도 한없이 무책임해 보인다.
없으면 내놓고 내려와야 한다. 경제 대통령이란 현혹의 간판을 들고 나선 이명박이 가장 무능했던 김영삼이를 닮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더 큰 일이 나기 전에 어서 빨리 저 무능한 이명박을 끌어 내려야 하겠다. 저 CEO시절 회사를 무너뜨린 사람이 나라를 무너뜨리지 말라는 경우도 없을 것이다. 하루 빨리 저 사기꾼 이명박을 끄집어 내려야 나라와 국민이 산다.
국민항쟁 좀 터져라 나도 선봉에 서고프다 열 받아 화병으로 자살하나 굶어 뒤지나 억울하게 투신하고 자살하나 똑 같다 제발 419등 518이든 역사의 교훈 받들어 다시 일어나라 이렇게는 못 산다 그 강아지 뼈다귀 던져주는 달콤한 선거를 믿느냐 그저 이름 석자 적어 넣는다고 나라가 달라지냐 이집트 예멘 리비아 왜 목숨 걸고 자유를 쟁취하는가 한국은 참 어리석다
2** 일당은 너무 건방지다. 이런 기사 본 것이 내 기억으로는 2008년말부터다. 이헌재, 이한구, 김종인 등이 그 토록 건전재정, 시장원리에 의한 환율정책, 금리정책, 복지 확대, 토건 억제 등을 부르짖었었다. .. 이 염병할 일당들이 그 말에 콧방귀라도 뀌었었나? 실력이 없으면 겸손하기라도 해야할 것 아닌가? 건방진 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