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물가폭등과 관련, "오늘 모임은 물가 문제에 총력하겠다는 결의도 보이지만, 물가 문제는 우리가 최선을 다 하더라도 우리의 소위 '비욘드 컨트롤(beyond control)'이 되지 않는가 하는 그런 부분도 있다"며 거듭 '불가항력론'을 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81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중동 사태로 유가가 100불을 넘어서고 있고 이런 것을 수입에 100% 의존하고 있는 우리는 그대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외부요인 탓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농식품 물가 폭등에 대해선 "이것은 정부가 수입을 통해서 또는 비축물량을 낸다든가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마 전 세계에서도 농수산물에 대해서 기후 영향을 받고 있는데 가격이 높게 오고 있다"며 세계적 기상이변 탓을 한 뒤, "정부, 전문가가 노력하는 것을 비롯해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 설득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휘발유값 폭등과 관련해서도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것에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정부의 역할도 있지만, 에너지 절감이 중요한 요소"라며 에너지 절약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중동사태에 대체할 수 있는 것은 기름을 적게 쓰는 방법 밖에 없다"며 "대중교통, 주5일제 시행하고 있지만 강제적으로 페널티보다는 국민운동으로 함께 참여해서 적어도 승용차의 가동 시간을 10% 정도 줄인다던가 하는 국민적 이해와 참여가 있으면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거듭 에너지 절약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에 나가서 현장 확인 행정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기를 부탁드린다"며 현장에 나갈 것을 거듭 지시한 뒤, "기후가 따뜻해지고 4월이 돼서 봄 야채가 나오면 다소 물가가 안정기에 들어가지 않겠냐는 기대를 하고 있다"며 낙관론을 펴기도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 기대와는 달리 2월 생산자물가는 27개월래 최대 폭등하면서 3~4월에는 물가 폭등이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대로 못써서 '습니다'를 '읍니다'로 쓰는 주제에 되지도 않는 영어한마디 끼워서 말하면,제놈 무식함이 감춰질거라고 믿는 모양인데,그러면 오히려 더 무식해보이니까 웬만하면 고만하기 바란다. 그리고 내가 보기엔 물가 이전에 'beyond control'인 이명박 장로 네놈의 주둥이랑 행실부터 control하는게 우선이지 싶다.
작년에 수백조를 마구마구 풀 때 알아봤지. 그 돈이 이제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건데... 그 빚으로 경제성장율 조금 올려놓고서는 세계가 알아주는 경제지도자라고 낯뜨거운 자랑하더니, 이젠 뭐 불가항력? -- 이건 은행 빚내서 흥청망청 살던 놈팽이가 돈 갚을 때가 되니 세상 원망하는 꼴이다. 이런 자가 경제대통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박이는 모든 언사가 회사의 오너가 임원들한테 훈계하는 투야...주인인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주변 환경이 나쁘고 너희들이 열심히 뛰지않아 그러니 밑에 부하들 더 족쳐서 주인의식을 일깨워주고 생산성을 올리고 비용을 줄여 원가를 낮추는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라는...쓰벌...
언론을 장악하고, 낙하산으로 때려 막고, 온갖 쥐수를 전부 찬양쥐수로 조작질만 했으니,,,, 그 결말이 폭발로 응답을 하잖니~! 니가 잘하는건 오직 조작질 밖에 모르잖아~! 한두번이면 알아 듣는게 인간이고,, 그래도 못알아들은니 닭대가리 그네뻑이고,, 그래도 또 안들으니 쥐대가리쥐~! 으 잉 쥐갈통 씹세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