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SBS 보도로 2년만에 '장자연 의혹'이 수면 위로 재부상한 것과 관련, 경찰의 부실수사 때문에 "당시 억울하게 피해본 사람들 또 근거없는 명예훼손 시달려"라며 경찰을 비난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8일자 <'장자연 사건', 어처구니없는 부실수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장자연씨 사건이 2년 만에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한 방송이 장씨의 지인(知人)으로부터 입수한 장씨의 자필 편지 사본이라면서 그 내용의 일부를 공개한 것이 계기가 됐다. 방송 내용은 편지에 장씨가 성 접대를 한 대상이 31명이고, 그 실명까지 거론됐다는 것"이라며 "편지의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가짜일 수도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그러나 이처럼 의혹이 다시 불거진 것은 2년 전 경찰이 장씨에게 성 접대를 하라고 강요한 장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42)씨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경찰을 비난했다.
신문은 2009년 수사와 관련, "경찰 수사는 소리만 요란했지 핵심 의혹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채 봉합됐다는 지적이 일었다. 사건 수사의 핵심은 누가 장자연씨에게 성 상납을 받았고, 김씨가 장자연씨에게 어떻게 강요했는지였다. 경찰은 그러나 당시 성 상납을 받았다고 거론된 인사 가운데 누가 실제로 성 상납을 받았고 누가 누명을 썼는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번 기회에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모조리 밝히고 허위 사실로 엉뚱한 사람을 공격한 측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경고했다.
신문은 기사와 별도로 부제를 통해선 "당시 억울하게 피해본 사람들 또 근거없는 명예훼손 시달려"라고 주장했고, 별도 도표를 통해선 '장자연 사건 경찰수사로 밝혀진 것'으로 "일부 인사가 이 사건과 무관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이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는 "장씨 문건의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문건에 사실이 아닌 부분이 섞여 있다면 누가 무엇을 노리고 작성해 유포했는지"라며 장씨 문건의 신빙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경찰수사.. 저 편지 진짜면 이번에 지데로 한다쟎아... 기다려봐 조선... 경찰 탓하긴...경찰도 증거가 불충분하니까 마무리한거지.. .글고 누가 누명을 ?는지는 경찰이 공표라도 해야하나? 성상납 받은자을 처벌하면 나머지는 나 명예훼손당했다고 고소를 하던지 해야 시시비비를 가릴것 아냐? 조선은 언제부터 입다물고 가만 있었나??마무리 될때부터??
MB정권 들어서 대한민국은 급속도로 계급사회를 지향하게 되었지. 이 모두가 세계정부를 획책하는 신세계질서의 계획된 수순인거고.. NWO에게 단단히 약점잡힌 MB. 극심한 공포, 양극화, 빈부격차의 혼돈속으로 이나라를 몰락의 길로 이끌며 그들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거지.. 여기엔 NWO의 치밀하게 계획된 음모가 도사리고 있지 ㅋㅋ
명예훼손이라 개가 웃는다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왜정시대부터 밑구녕 관리 이놈저놈 찔러 보고 찝적대고 권세에 우쭐거리며 오만방자했는 조선일보 이승만 정권에 친일청산 되었다면 저런 악마기업 버젖히 한국사회에 나올수 없었다 불행한 역사다 과오를 청산 없고 반성 없는 역사가 무려 2011년에도 버젖히 악행을 일삼고 고개를 쳐든다 저들의 처참한 말로가 있기를
조선일보도 이런 식으로 사주의 입장을 대표할려면 장사 접어라. 이건 언론이라는게 아녀.. 그냥 일개 사주의 대표지일 뿐이지. 하긴 안 그래도 그냥 두면 망해 없어질 회사지만... 발악 하는게 정말 안 스럽다. ㅋㅋㅋ 어떠한 권력이든 국민들이 원하면 하게 되어 있다. 조선일보도 조만간 사주가 구속되는 일이 일어나겠구만.. 선거가 내년이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