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씨가 생전에 남긴 50통의 편지를 SBS가 입수한 것과 관련, SBS측에 편지 전문 및 성접대 인사 명단 공개를 촉구하는 요구들이 잇따르고 있어 SBS의 대응이 주목된다.
`시골의사` 박경철씨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왕 보도한 김에 그 명단을 밝히기 바랍니다"라며 "관행을 바꾸려면 단절이 필요하죠. 그 명단의 주인공들 누구입니까"라며 SBS에게 31명의 각계인사 명단 공개를 촉구했다.
진중권씨도 "어느 매체에서든 50통에 달하는 장자연씨의 편지, 전문을 보도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공식적으로 언론계에 종사하는 이들이라면 `공인`의 범주에 들어가죠. 장자연씨의 편지에 그 사람들 존함이 언급되어 있다면,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마땅히 공개되어야 합니다"며 SBS측에 최소한 언론계 인사의 명단이라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김진애 민주당 의원도 "고 장자연의 편지 속 구절들이, 그 서러움 억울함 어디에 호소할 길 없는 절망감이 귀를 때립니다"라며 "편지의 존재를 알고도 수사하지 않은 경찰. 믿을 수 없던 권력들 .목숨을 버린 후에 더 서럽고 억울합니다. 진실규명만이!"라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SBS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도 "31명의 악마를 반드시 찾아내 고인의 원한을 풀어줘야 한다"며 SBS측에 편지 전문과 31명의 실명 공개를 촉구하고 있어, 향후 SBS의 대응이 주목된다.
박경철-진중권-김진애 등이 최소한 31명이라도 명단을 밝혀라했다. 무슨 소리 31명만이 아니라 그 기사를 보니 수백명도 넘는다고 했다. 명단에 나와있는 인간 말종들은 모두를 밝혀 색한들의 면모와 진상 그리고 그들의 행태를 숨기 말고 밝혀 이후 이런 색한들의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도 상세히 밝혀라!
잘못된 것이 당연시되고 또한번 그냥 넘어간다면 과연 우리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정치,경제,사회,언론,학계를 아우르는 비리와 관행이라는 이유로 능구렁이 담넘듯이 또 다시 그렇게 이문제가 묻힌다면 과연 대한민국에 희망이란게 있는지 의심 하지 않을 수 없다 너도 잘못이고 나도 잘못이니 그냥 가자라는 것에 미래 우리 역사가는 2011년을 어떻게 볼것인가?
조선일보 방씨 집안 정신 차리세요 이순신 장군 부인이 누구인지 조선일보 일가들 잘 알지요 그분이 온양 방씨 왜 방씨에서 이런 큰일을 차라리 동네에 돌라다니는 개하고 해쓰면 조용하지 왜 어린 아이하고 온양 방씨 집안에 큰 수치고 평택 근내리 온양 방씨 씨족 마을에도 큰 수치 조선일보에 큰 사죄 글 올리시고 사죄 하세요 부탁 합니다
"이 나라에 나약하고 힘없는 여배우들에 대한 술시중과 성접대 강요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국제적으로 참으로 낯 뜨거운 일이다..... 힘이 있다고 해 남의 피눈물을 외면한 채 자기 욕망을 채우고도 마냥 무사할 수 있는 이 나라는 분명 삼류 국가다". 김용원 <천당에 간 판검사가 있을까?> 중에서
장자연 뉴스를 보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가진 녀석들 못된 행동 이번엔 끝을 봐야 합니다. 어린 연예인이 악마라고 칭할 때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겠습니까. 이거 그냥 두지 말고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나게 철처히 파해쳐야 합니다. 확실히 죄값을 물어 법치국가란 소릴 들어봅시다.
투표로 심판은 개조시나 빨고 손에 뭉동이 들고 419처럼 들고 일어나서 두들겨야 대한민국은 양심과 정의 산다 쪼그려 앉아서 투표용지에 인물 없는데 도토리 끼재기 선거 하나 마나 이땅에 죽은 양심이 살고 정의가 깨어나고 4대강이 복원되냐 정말 지겹다 리비아 사태 보고도 선거로 심판하자 그 따위 헛소리 하냐 피 흘리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국민은 노예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