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25일 종편 무더기 허용후 MB정부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조중동> 등 보수신문들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이상돈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MB정권과 가까웠던 <동아일보> 주간지 <주간동아> 최신호가 'MB 3주년' 관련 특집기사를 실으면서 "아직도 2년이나..."라는 제목을 붙여 화제가 된 것과 관련, "한마디로 황당하죠"라며 "웃고 말았습니다"라고 힐난했다.
이 교수는 "사실상 <주간 동아>든 <동아일보>든지 간에 '동아'라고 하면 오래된 신문이고, 또 일제시대 자유당 정권, 유신 이런 일련의 국민의 억압했던 정권에 대해서 국민 편에서 비판적인 펜을 휘둘렀던 민주언론의 상징 아니었나"라고 반문한 뒤, "참 어떻게 된 것인지 현 정권 들어와서는 그 신문이 MB 정권의 거의 모든 것을 그야말로 지지, 열렬히 지지했다. 미디어법, 4대강, 세종시 수정 등 모든 면에서 정권 편을 들었다. 그러다가 별안간 '아직도 2년이나...' 특집을 하니까 황당할 수밖에 없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정권과 밀월 관계로 가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위기 의식이 있었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는데, 언론이라하면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거듭 일침을 가한 뒤, "그래서 과거 동아에 대한 향수가 크다. 60년대, 70년대 동아에 대한 향수요. 나도 서울대 대학원 다닐 때에 백지광고 조그맣게 낸 적도 있다. 그런 아련한 추억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연일 계속되고 있는 보수언론들의 'MB정부 때리기'에 대해서도 "내가 지난 번에 평화방송에서 정권과 정권을 뒷받침하고 있는 외곽장치가 한꺼번에 흔들리는 색다른 레임덕 현상이 오고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며 "이 정권이 굉장히 무리를 해서 끌고 왔다. 그 민의을 반영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현 정권은 이른바 공영방송의 침묵, 그리고 메이저신문의 지지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겠느냐는 생각도 든다"며 지난 3년간 보수신문과 공영방송의 MB 감싸기를 상기시켰다.
그는 이어 "그러다 보니까 이런 신문들이 우리도 보니까 정권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해도 너무한다고 느꼈을 수도 있고 이러다가는 정말 큰일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겠다. 또 한편에서는 자신들의 숙원사업인 종편방송 허가를 받았으니까 이제는 우리도 우리 길을 간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겠다"며 "그 내심은 제가 알 수 없겠지만, 언론은 정부를 감시하고 비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본다. 그렇다고 보면 비로소 언론, 그런 신문들이 본연의 자세로 돌아왔다고 볼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힐난했다.
뛰쳐나간 DJ박지원 꼴통 “앞으로 ‘파출소’도 때려부수고 ‘경찰서’도 모두 다 때려부수고 ' ‘국정원’도 다 때려부수겠다 " . 난동치며..자료 수집에 나설 것”이라고 흥분했다 ‘파출소’는 현재의 원세훈 원장 체제, ‘경찰서’는 더 강경해질지 모를 새 국정원장 체제를 뜻한다. 그는 사석에서 “파출소를 피하려다 경찰서를 만날 수도 있다”수시로..역적모의..
찌질한 놈들 똥오줌 못가리지. 급격한 변화를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이 보수야 볍신들아. 저런 기회주의자들한테 보수의 훈장을 달아주고 칭송하는 찌질이들이 스스로는 진보라고? ㅋㅋ. 그런 볍신들이 전원책 같은 박쥐들한테도 보수의 명찰을 달아주더군. 비~엉~신~들~ 이상돈이든 전원책이든 말리는 시누이 역을 자처하면서 수구쪽발이족의 몸빵을 주 임무로 하는 캐릭터야.
리썅똥. 부산 갱남치기. 노구리와 동향배. 오직 저와 일당 잔당 동네 패권을 위하야 기만극을 하는 중이지. 과거 갱기도 전문대 교수질 한 놈도 개노구리 나팔수 하다가 대물릴 자리 차지하더군. 사기극 황금 횡령, 국새에 제 이름 새긴 밍가는 갱남 산청으로 노개놈 그 동네 패거리더군. 주둥이는 정의요, 실체는 오직 동네 패권질 노개놈과 잔당들.
예전엔 없었는데 여기도 알바들이 설치는군. 그런데 알바들아, 먹고 살기 위해 양심을 팔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너그럽게 봐왔지만 이게 결국은 진실을 죽이고 서민을 죽이고 사회를 죽이고 부메랑이 되어 너희를 죽이는 일이란다. 그리고 한 마디 더 하자면 알바 너희들도 업그레이드 좀 해라. 그래야 씨알이라도 먹히지, 지금처럼 설치면 안티만 되는 거란다.
그런데 이상돈 교수가 보수인 이유는 무엇일까? 자유시장경제를 신봉하고 신자유주의를 지지한다면 FTA 등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은 아닐까? 뭐, FTA를 찬성한다 해서 그게 惡이라거나 그런 생각은 아니고, 여태까지 보면 진보적인 나와 모든 생각이 다를 바가 없어 과연 이 분이 보수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다.
노무현때는 무조건 짓밟고 mb에겐 더러운 것도 가려주니 언론이라고 할수있나.똥을 아름다운 보자기에 싸둔다고 똥냄새가 안나냐.조중동이 이제 알게 된것이다.양심은 있어서 저리 진동하는 똥냄새를 예쁜 보자기에 싸서 감춰주다 보면 자기들도 ?기된다는 것을. 결국 민권의 승리다.노무현의 진정성에 대한 재평가가 자연 나올 거이다. 70년대동아는 아름다?는데....
이 교수님 의견에 적극적으로 찬사와 지지를 보내면서도 마지막에 신문(조중동)들이 본연의 자세로 돌아왔다고 볼 수 있겠지만...은 아닌 것 같네요. 찌라시들은 어떤 경우에도 언론 본연의 자세란 것이 없습니다. 찌라시는 그냥 찌라시이지 결코 언론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찌라시들이 지~랄 하는 건 MB를 더 옭아매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려는 거지요.
극단으로 치닫는 한국의 자본주의,,, 지상파동원 괴벨스식 다인종 혼혈의 강요와 외국인노동자 수입은 극단적인 자본의 논리다. 회복 불가능한 망국의 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277234
조중동 니덜이 MB 탄생의 주역 아니던가? 온갖 거짓과 사기질로 대중을 오도해서 MB 정권이 탄생되도록 앞장 섰으면.. 니덜부터 스스로 비판을 해야 마땅하지.. 하긴... MB 비판 의도가 정권재창출이니, 찌라시들의 MB지우기는 또 다시 제2의 MB를 만들기 위한 사기질일 뿐....
조중동은 영혼이 없는 것이 아니라, 타락한 영혼의 소유자들이다. .. 저런 Action 뒤에도 노림수와 궤계, 권모술수가 숨어있다. 이제와서 2**의 뒤통수를 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2** 일당을 데리고 논 것이다. 그것을 그들이 잘 몰랐던 것이지. .. 봐라. 다음에 누가 되건, 조중동은 똑같은 행태를 보일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처럼 언론이 질타와 비난 힐난 일갈 좀 해봐라 이것도 때리기냐 아주 귀여워서 쓰다듬고 피부에 시킨쉽이다 이것 가지고 무슨 생색이냐 아프다고 엄살이라도 나오겠고 변명이라도 하겠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무현 대통령이 당한 만큼만 언론이 들고 설치고 이명박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팍팍 줘라 이쯤 되어야 자업자득이지 애교수준 가지고 엄살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