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민주당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는 21일 원세훈 국정원장의 극비 미국방문, 국정원 요원들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등 극비사항들이 줄줄이 언론에 흘러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국정원 뿐 아니라 정부 내에서 무언가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하다"고 진단했다.
최 간사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우선 원세훈 원장의 극비방미가 보도된 것과 관련, "원세훈 원장이 미국을 극비 방문했다고 정부고위관계자 말을 빌어 리크(흘러나오다) 되고있다"며 "이것은 국익에 심대한 해를 끼치는 것으로 우려할 수밖에 없다. 이 정부 고위관계자가 누군지 조사하고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정원의 특사단 숙소 잠입 파문에 대해서도 "국정원이 내곡동 흥신소로 전락했다"며 "차라리 이럴 거면 <아이리스>의 이정우를 대신시키는 게 훨씬 낫다. 대도 조세영이 코웃음 칠 일"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특히 "항간에 정부 고위라인에서 알력의 산물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난무하고있다"며 "이것은 국익에도 국민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태"라고 주장하며 한나라당에 국회 정보위 소집 및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우리 국민들 오맙맛의 한국사랑에 젖어있죠. 어떤일이 일어나면 불가항력이겠군요. 기나긴 이미지효과가 아니길 바랍니다. 솔직히 불안합니다. 예측가능한 상황이 아니지요. 정보의 전달이 광속으로 정화되고 결정되는 사회입니다. 현정권은 이와는 동떨어져 있겠죠? 그분들 다 그렇더군요. 사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비극입니다.
오밥맛의 한국에 대한 멘트중 자국에 적용한 사례가 있나요? 궁금한데요. 없지요? 태권도? ㅋㅋ. 우리나라의 현정권은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을 능력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지난 정권은 가능했었을거라 확신합니다. 현정권은 그동안의 행태로보아 세계의 어느누구든 누구의 따라지로 볼겁니다. 이게 정말로 무서운건데, ....... ,
오밥맛의 한국사랑 멘트는 실시간으로 온갖 미디어가 쳐 바르더군요. 좋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구나. 맞죠! 맞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웃길정도로 수준을 넘어서고도 넘는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우방으로서 감사했었죠. 처음에는..... . 왜 그럴까? 설마, 남북전쟁을 전제로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
아이디, 그뜻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가능성! 수많은 생명의 학살과 전쟁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필연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수백년 수천년 이어온 나라가 멸망하는 과정도 다양한 특성에 맞게 이루어집니다. 조선의 멸망과정에 일본이 행했던 수단은 국가적 주권의 단계적 말살이었죠. 외교, 경찰, 행정등등 순으로....
여러분이 미국이 되어 해결 가능한 방법을 찾아 보세요. 국정원장의 극비행동은 우리국민들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불안감을 조성할수밖에 없는겁니다. 자국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제일로 여기지 않는 정권에서는 더구나.... . 북한이 핵실험준비에 들어간듯합니다. 구한말 조선이 멸망한 과정을 공부해보세요.
오밥맛의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성 멘트가 2년을 이어갔었슴, 왜일까? 생각을 해볼만하다. 우방 미국의 세계경찰이란 역량이 달러 종이 찍느라 한계에 다다른것일까? 우후 죽순 일어나는 반독재혁명국들...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의 묵시적 승인국들이니... . 중국의 급부상은 미국에 치명적일것인데...
국민들이 머리에 쥐가 나겠다. 가족분쟁도 미치겠는데 국가분쟁까지? 뭐가 해결되는게 있나? 문화예술분쟁도 끝이 없다. 전체적으로 해결보다 문제점만 가득하니! 가득한 문제점 누가 해결할것인가? 틈만나면 문제를 못일으켜서 환장을 하니! 국민은 머리에 쥐가 나겠다. 쥐와 뱀이 함께있으니!
민주당 야당에서 밝혀내야! 이제는 국정원이 남의나라 특사단 정보까지 가로채려했던건가? 아주 위험하다. 외교적 마찰에 책임까지 져야하는데 틈만나면 실수이고 틈만나면 무책임하고 말만 쏟아내니 국민들이 힘낼수있나? 웃어야할지 분노해야할지! 쥐박이 노인은 열심히 길을 싸돌아다니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모르니!
개현회의중 정두언 퇴장하기로개헌특별기구는 구성과 최종의결 등은 최고위에서 하고 운영은 정책위에서 하는 변칙안이다. 그러나 친박계의 확실한 반대와 수도권 비주류 친이계들의 냉소 속에 개헌 통일안이 나오기는 만무한 상태여서, 이명박 대통령의 체면을 살려주는 차원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