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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2월 임시국회 거부한 민주당 맹비난

“2월 임시국회는 국회법이 정한 국회의원의 의무사항”

한나라당은 30일 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 등원 요구를 일축한 데 대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엉뚱하게 길거리를 다니는 민주당은 왜 국회의원이 됐고 왜 원내정당이 됐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비난했다.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월 임시국회에서는 장애인고용촉진법과 임대주택법 등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산적한 민생법안과 현안을 논의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2월 임시국회는 국회법에 명시된 국회의원의 의무사항"이라며 "국회의원은 회기 중 부지런히 산적한 법안을 처리하고 민생현안에 대해 정부가 제대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점검해야한다"고 거듭 2월 임시국회 등원을 촉구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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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5 0
    쥐떼살처분

    하지 말아야할 날치기를 해대는 국회는 차라리 안 여는 게 낫다... 정기국회 때 해라!!!!

  • 8 0
    문제야~~.

    숫자가 많다고,
    야당을 그렇게 무시하고...
    아쉬울때는 국민이 어려우니 나오라고 국민을 등에 떠 업고.
    못된것들.
    무시하고, 국민들 이용 해 먹고.
    아주 못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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