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정부 과잉홍보로 석해균 선장 위독, 국민 속았다"
"국정조사 통해 밝힐 것은 밝히겠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석 선장의 무사귀국을 위해 기도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드시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통해 밝힐 것은 밝히겠다"며 "과연 올바른 작전, 결과발표의 과잉, 부상자 후속대치, 남은 선박, 향후 대책등을 국정조사를 통해 따지고 밝히고 대책을 내잔 것"이라며 국정조사 방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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