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김정일과 그 지도층에 의존하는, 쌀·비료 갖다주고 사는 평화는 뇌물 갖다주는 것을 중단하는 순간에 깨진다”며 대북 쌀·비료 지원을 '뇌물'로 규정, 야당이 비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천 수석은 27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창설 30주년 전국 부의장·협의회장 합동회의’ 정부 보고에서 이같이 말하며 “내일의 평화를 가불해서 평화를 누리고, 내일은 평화가 위태로워지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평화가 아니다”라며 기존 대북정책 고수 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의 붕괴, 흡수통일은 우리 정부의 목표가 아니다”라면서 “다만 북한이 스스로 붕괴를 자초하는 일만 골라서 한다면 스스로 망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천 수석 발언에 대해 "한반도 평화의 대표적인 걸림돌로 매우 우려스러운 발언"이라며 "참여정부 때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로 10.3 합의를 이끌어 내며 북한 비핵화 가능성을 확신했던 천영우 수석이 이제는 정권이 바뀌었다고 실용주의자에서 대북 강경주의자로 옷을 바꿔 입은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천 수석의 변절을 질타했다.
그는 "뇌물은 어떤 직위에 있는 사람을 매수하여 사사로운 일에 이용하기 위해서 건네는 부정한 돈을 말한다. 대북 인도적 지원은 한반도 평화 공존과 통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실효성있는 대책이다. 이를 뇌물로 인식하는 것은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으로서는 자격미달이 아닐 수 없다"며 "인도적 지원마저 뇌물로 인식하는 이명박 정권의 대북 강경 인식을 보면 최소한의 민족애조차 없는 차가운 정권임이 느껴진다"고 비난했다.
미제가 조선이 원하는 통일을 만들어줘야 하는덕니자 어이 조갑제 국가보안법 페지하고 6.15 평화 통일 얼릉해라 ㅋ 니들은 이거 못하니 적대 정책포기를 못하니 끝은 전쟁으로 월남식 통일 =니들과 미제 금융자본가 유대 자본 가들 둘 둘다 죽는거지 -니들은 미제가 버렷다로 알면된다 - 미제의 경제적이익엔 앞에선 동맹 같은 건 없다 ㅋㅋㅋ
미제는 왜 6.15 민족 평화통일을 원하는가 하면 미제가 투자하려고 하는 동북아 국제 경제수역과 조선의 핵융합 에 투자하려고 하고 도한 남조선 자본주의가 살아야 다시 제기할 발판이 되는데 - 전쟁으토 통일되면 미제 국제 긍융 자본가 들 유대자본들은 죽어- 미제는 남조선을 버리고도 조선을 얻지못하면 달러가 몇년후에 기축에서 제외된다
천영우 수석의 말이 맞다. 우선 뇌물 주고 정상회담하고 뇌물 주고 비난 막고 그런다고 평화오는 것 아니다. 다음에는 그 보다 더 줘야하고 더 굽실 거려야한다. 뇌물 주고 그것을 끝니면 다행이나 그 뇌물에 역 뇌물은 없었다고 누가 보장하나? 그 역 뇌물로 민주당 민노당 일부 떨거지들이 북괴에 코가 꿰어서 꼼작 달삭도 못하는 신세 처량하다.
살처분 300만을 육박하는 구제역 '마냥 풀어놓기'가 뇌물이쥐... 이제 대한민국 축산업이 붕괴되고 난 이후, 미쿡산 쇠고기 수입의 활료를 확실하게 뚫어 주는 것이 바로... 이러니 오바마가 연일 'Good Friend' 안하것냐? MB의 혈맹 챙기기에 고무된 가스통 영감들의 절대적 지지로 개헌 시동 중...
천가놈의 저런 타락과 도착증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개박이새키 밑에서 어디 멀쩡한 새키가 한 마리라도 있던가? 이제는 적십자사 마저 타락하고 도착증을 보이지 않던가. . 날이면 날마다, 아니,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라 악귀들의 세상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개한민국이다. ㄴㅁ!
쌀,비료는 적십자사를 통해 지원 된 게 가장 많았다. 정부 또는 민간이 지원한 것도 없지 않지만, 그것도 대부분 적십자사를 명의로 전달되는 게 대부분이었다. 유엔의 인도적지원 의결에 따른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국제적십자는 전쟁에서 부상당한 적군도 치료해 주는 데서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