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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대법원의 이광재 판결 존중”

“스스로 손가락 자른 이는 공직 자격 없어”

자유선진당은 27일 이광재 강원도지사의 유죄 확정과 관련, "대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특히 이광재 지사의 경우 전원합의체가 아닌 해당부에서 합의로 판결이 났다는 점에 주목하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 지사가 대학시절 군사독재 정권에 손가락을 절단했던 사실까지 거론하며 "기본적으로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손가락을 자른 사람은 공직에 앉을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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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
    수구빨갱이척결

    선영아 니네 당대표 회충이 아들 군대 안보낸건 뭔데 대답이나 해보셔......

  • 9 3
    유권자

    제발 정권 다시 잡으면 드골처럼 한번 청소하고 가자.. 저럼 놈들에게는 용서란 사치이다.. 검찰, 사법, 딴나라, MB 및 똘마니, 조중동.. 참 많기도 하다.. 그러나 꼭 청소하고 가야 한다..

  • 8 10
    당연하지

    죄를 지었으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게 당연한거다.
    군대 회피로 구설구까지오른데다가 확실하게 법정에서 근거가 있으니까 3심까지 유죄판결
    난거지... 그렇다면 도지사박탈은 합당하다.

  • 20 7
    개 나팔수

    개날당 2중대 다운 나팔수....
    저런게 구케의원이니 세상 말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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