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영월에서도 구제역, 살처분 216만마리
대구-예산에 이어 다시 구제역 확산
대구·예산에 이어 19일 강원 삼척·영월에서도 새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구제역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강원도의 삼척시 미로면과 영월군 수주면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대구 북구 연경동 한우농가와 충남 예산 신암면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
이들 4곳은 지금까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으로, 이로써 구제역은 7개 시.도, 55개 시.군, 131곳으로 늘었다.
살처분.매몰 규모도 4천312농가, 216만4천920마리로 집계됐다. 가축별로는 ▲소 3천120농가 13만6천921마리 ▲돼지 944농가 202만2천615마리 ▲염소 147농가 3천486마리 ▲사슴 101농가 1천898마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강원도의 삼척시 미로면과 영월군 수주면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대구 북구 연경동 한우농가와 충남 예산 신암면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
이들 4곳은 지금까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으로, 이로써 구제역은 7개 시.도, 55개 시.군, 131곳으로 늘었다.
살처분.매몰 규모도 4천312농가, 216만4천920마리로 집계됐다. 가축별로는 ▲소 3천120농가 13만6천921마리 ▲돼지 944농가 202만2천615마리 ▲염소 147농가 3천486마리 ▲사슴 101농가 1천898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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