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안상수 긴장, "설 민심 얼어붙을까 우려"

"야당, 구제역-전력대란-물가 대화하자"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9일 "구제역, 전력대란, 설 물가는 국가안보에 못지 않은 생활안보이므로 당장의 민생을 위해 여야가 조건없이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야당에 대화를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방위적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권의 책무이자 도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상 최악의 구제역 대란에 한파로 인한 전력 대란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게다가 어제도 구제역 방역 작업을 하던 공무원 한 분이 운명을 달리했다. 축산 농민들은 가슴이 타들어가고 가스값, 기름값이 무서운 서민들은 몸과 마음이 얼어붙고 있다. 설의 민족 대이동조차 걱정스러운 상황인 데다 축산물값 급등에 설 민심마저 얼어붙을까 우려된다"며 "지금은 민생이 급한 상황"이라며 연초부터 심상찮은 민심이반에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정부에 대해 "정부는 서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대책을 세워달라"며 "무엇보다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이 사는 곳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고 노숙인 동사가 없도록 살피고 챙기는 등 취약계층에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고 촉구했다.
김유진 기자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1 0
    금강산

    안상수 대표가 겁이 나긴 나나보내. 자격도 없고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되는 정병국이나 최중경을 어거지로 장관으로 밀어 부치는 것만 봐도 설민심은 이미 얼어붙었고, 구제역을 안이하게
    대체해 2백만 마리나 땅속에 파묻었는데, 한나라당에게 민심이 후하겠냐? 청와대 눈치나
    보면서 국민의 입장은 전혀 하지 않는 당신들이 너무나 한심하다.

  • 1 0
    배패우자

    요새 배가 고파 쥐고기 막고 산다. 근데 더럽게 맛이 없다. 하지만 먹을게 없어. 자연산이나 보온병 쥐고기도 대 환영이여.

  • 4 0
    자연산행불자

    어이 자연산 행불 그냥 4대강예산 서민들에게 복지자금으로 돌려
    보온병 넌 힘있잔아 전번처럼 밀어붙쳐 쥐고기뜯어먹어 그럼
    디지고나서 용서받는다 알간

  • 6 0
    개나라당침몰

    상구야 연평도 보온병 폭탄이나 찾아가자 개나라쥐당은 침몰했다

  • 14 0
    수구빨갱이척결

    그걸 알면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에는 무관심 했고 예산 날치기 했냐 행불상수.......

  • 13 0
    설민심

    서민보온폭탄 안상수가 왔습니다.
    이번 설에는 코메디로 함박웃음을 피우자
    병역기피자 이명박,병역기피자 안상수이야기로
    민심을 달래봅시다.

  • 21 0
    보온포탄

    재벌부자 감세
    서민복지 제외.
    이런 행불님께서 서민 피해를 최소화~~~
    헐!!! 뭔 소리당가???
    개드립도 이 정도면 예술이다. 예술이야.

  • 9 0
    안 싸가쥐

    쌍수는 아들놈이 로스쿨 입학질에 또 얼마나 돈 뿌려서 입막을 했냐?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고........ 또 그놈이 얼마나 잡질할지가 눈에 선하구나~!
    니 짜슥 이름은 뭐냐?
    니가 쌍수니.... 안 싸가쥐~! 정도는 돼냐?

  • 18 0
    방랑자

    진짜 자연산 보온병 웃기시네. 그렇게 민생이 걱정이 되어서 모든 것을 사대강에 처박고 있나? 서민들 생활이 그렇게 걱정되고, 구제역이 그렇게 걱정되었는데 한가하게 뮤지컬이나 보고 다니나? 노 전대통령이 그랬다면 아마 찌라시들이 죽일듯이 물고 달려들었을텐데...

  • 7 0
    111

    최-
    전쟁이 일어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는 상태ㅇ
    -
    재들은 국가보안법 없으면 1주일 내 1달도 버티기 힘들어 ㅋ
    남조선 방송매체와 언론들은 장악당햇지
    -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치면 여길 세뇌 매드틱스를 깨면
    내가 그동안 속고만 살아왔구나를
    알게됩니다
    오늘 날씨좀 풀렷더구만
    그간 날씨가 추어서 못한 빨래해서 널엇다

  • 22 0
    ㅠㅠ

    안상수 이넘아 그것아는넘이 24일 25일 양일간 한나라당이 개헌의총연다며 이넘들은 서민들 다죽이는 정책을펴면서 입으로만 서민위한척 무척하고잇네

  • 13 0
    헐~

    서민서민 입에 달고다니더만 이제야 생각나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