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일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서민을 위해 물가와의 전쟁이라는 생각을 갖고 물가억제를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며 각료들에게 물가폭등 억제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이 이처럼 "물가와의 전쟁"이란 표현까지 사용한 것은 새해 벽두부터 물가가 살벌할 정도로 폭등하면서 민심이 흉흉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민의 절반에 달하는 집없는 서민들은 지난해 전세값 폭등으로 몸서리를 쳐야 했다. 4일 발표된 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값은 7.1% 오르면서 8년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문제는 올해도 전세값 상승행진이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주택자들의 불만이 폭발직전이라는 점이다.
국제원자재값 폭등으로 휘발유, 도시가스 등도 폭등을 거듭하고 있다.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값은 지난해말 리터당 1800원선을 돌파했다. 2년4개월만에 최고치다. 국제유가는 올 들어서도 상승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어 주유소 휘발유값은 연일 상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도 지난 1일 도시가스 용도별 도매요금을 ㎥당 34.88원(5.3%) 인상했다. LPG 소비자 가격 역시 가정용 프로판 가스가 9%, 차량용 부탄가스는 9.7% 인상됐다.
에너지값이 급등하자 목욕료나 이발·미용료 등도 꿈틀대기 시작했다.
또한 국제원자재값이 폭등하면서 식료품값도 폭등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하순 이미 CJ제일제당이 설탕출고가를 평균 9.5% 인상했다. 풀무원도 두부제품 가격을 평균 27%나 올렸고, 오뚜기는 지난달 23일 당면 가격을 17% 올렸다.
올초 들어서는 코카콜라가 가격을 4.2~8.5% 인상했고, 네슬레 역시 1일부터 자사의 커피제품인 테이터스 초이스 등을 품목에 따라 8~12%가량, 평균 10% 인상했다. 다음달에는 오리온 등 제과업체들이 초코파이 등 과자류 값을 7~8%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밀가루와 라면도 곧 큰 폭으로 오른다는 소문에 대형마트와 주부들은 밀가루와 라면 사재기에 나서기도 했다. 음식점들도 연초에 슬그머니 음식값을 올렸으며, 자장면·짬뽕 등도 이미 상당 음식점에서 인상된 상태다.
여기에다가 2월초 설을 앞두고 과일과 한우, 채소, 수산물 등의 경우 올해초 10~15% 정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축산품의 경우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공급이 달리면서 벌써부터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물가가 폭등하자 정부는 오는 13일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기껏 예상되는 대책은 정부의 비축물자 공급이나 공공요금 인상시기 연기 등의 상투적 미봉책에 불과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전문가들은 MB정부가 말로는 물가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도 정작 물가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환율이나 금리 등은 도리어 물가폭등을 부채질하는 쪽으로 유지하고 있는 모순을 질타하고 있다. 정부가 수출만을 의식해 고환율 정책을 유지하면서 물가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저금리정책으로 시중유동성을 증가시키면서 부동산값 상승 등 물가불안 심리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비판이다.
수출기업만 중시하고 국내 소비자와 내수기업을 골병 들게 하는 'MB표 경제정책'이 민심불안의 근원인 셈이다.
환율 900원대 시대가 그립다. 수출기업만 살려리자는 저 천박한 넘의 경박스럼때문에, 서민들만 죽어나는구나, 연말에 국민소득에 반영할려고, 환율을 하루에 28원이나 끌어내릴수있을정도라면, 실제 환율도 지금이 적정가는 아니란 말인데, 언제나 서민을 위한 정책을 볼까? 하긴 내가 바랄 곳에 대고 바래야지...나도 한심하다.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을 가진 정권이 국민들 특히 서민들의 삶을 고단하게 하믄 투표로서 바꿔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국가의 장점입니다 기권은 민주시민의 정치적죄악을 짓는 행동입니다 기권하는자는 욕하지 말아라 국민을 힘들게한자에 투표한자는 무릎꿇고 반성해라 거대기득권들의 이상야릇한 양비론늪에 빠져 순진무구 멍때리는 투표는 다시는 하지맙시다
궁민 너희들은 이제 죽었어. 2012년까지 엄청나게 물가 폭등하고 세계 최고의 물가 상승률 기록할 것이라고 이미 IMF가 예고했지. 그동안 고환율로 삼성 등 먹여살렸으니 수입물가로 인해 궁민들이 죽어날 차례가 오는 것이지. 중국이 앞으로 6억배럴 정도의 전략비축유 수입하느라고 엄청나게 사들이고 있는데 리터당 3천원 가고도 남는다.
극단적으로 무식하면 입이나 다물어 주면 좋겠는데 지들 죽이는 정치를 하는 인간들에게 열광한다 정치란 결국 나의 이익과 공공의 이익을 얼마나 잘 챙겨주는냐에 따라 지지층이 갈리는 것이다 과연 MB정권이 서민에게 노인에게 지지를 받을 만큼 정치를 하고 있는가? 이념? 웃기지 말라고 해라
그러나 잘 알지 못하는 노인네들은 이런 메커니즘이 왜 생기는 줄도 또 이것이 MB정권의 문제라는 점도 절대 모른다 그저 대통령이 말만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있으니 이런 어리숙한 서민 노친네들은 지들 죽는 이유도 모르면서 열렬한 MB지지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부와 언론은 이런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으며 절대 친절하게 알려 주지 않는다
그러면 원화는 강세를 보여야 하는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정부의 환율 개입을 통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나라 수입물가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것이다 값이 오른 제품을 삐싼 달러로 사들이니 서민과 중소기업은 죽어나는 것이다 이시점에 물가 안정은 환율의 조정과 이자율 조정 밖에 없는데 수출대기업 먹여살리고 부동산 가격보장을 위해 이러고 있는 것이다
그놈의 물가는 mb가 잡으라고 하면 잡히는 무슨 도망간 말레이곰도 아니고 물가를 잡기 위해서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뻔히 알면서 립써비스질이군 왜 수입 물가가 올라가는가? 바로 미국이 달러를 마구잡이로 풀기 때문이다 즉 달러 가치의 하락이 원유 및 원자재의 가격을 올리는 요인이다
2011 신묘년 辛卯年 2012 임진년 壬辰年 - 차기 총선, 대선 2013 계사년 癸巳年 - 차기 정부, 국회 출범 2014 갑오년 甲午年 2015 을미년 乙未年 2016 병 신년 丙申年 - 차차기 총선 2017 정유년 丁酉年 - 차차기 대선 2018 무술년 戊戌年 - 차차기 정부 출범 . 임진년, 정유년에 대선 !!!
나 똑똑하지? 이놈의 북한과 전쟁할랴. 물가와 전쟁할랴? 이렀게 열심이 일하는 대통령이 있었으면 나와 봐라 그래. 물가와 전쟁해야 수출이 많이 많이 되고. 김정일과 한바탕 대포쏘고 총쏘고 미사일 날려 전쟁에서 이겨야 북을 흡수 통일 한다 아이가??? 내가 쓰고서도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게군.
MB가 말하는 서민은, 쥐떼(鼠民)를 의미하나? 몇몇 사회계층만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도록 국정을 운용하면 되는 건가? 말그대로 쥐의 백성에게만 건데기가 돌아가고 민초는 국물도 없는 것인가? 지난 3년의 세월이 마치 수십년 같다. 위정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월이 이렇게 지겨울 수도 있다는 것. - 단단히 깨달았소.
▲ [이명박] 가상비축시스템을 얘기한 게 언제더냐? 정치권에 들어와서 처음 얘기한 것이 참여정부 때다. 경선 전 여름인데 정몽준이가 자원확보를 언급할 때 처음 '가상비축시스템'에 관한 얘기를 했고 이후부터 틈 날 때마다 얘기를 했다. 그동안 이명박은 엉뚱한 짓만 하고 다녔지 '가상비축시스템'에 관해서는 관심도 없었다. - 서민물가 좋아하네 -
▲ 우선 수입업자에게 부담을 돌려라. 예를 들면 연료가스같은 경우는 가상비축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은 수입업자들에게 일정책임이 있기 떼문에 상승분의 4개월치에 대한 부담은 수입업자에게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 오르면 오르는 가격대로 도입해서 팔아먹는 수입업자들의 안일한 대처에 경종을 울려야 할 필요가 있다. - 그런 것도 못하면 사업허가 취소해야 된다 -
▲ [이명박] 서민물가를 정치적으로 관리하지 마라. 국제원제값이 올라가면 사전에 행동돌입을 해야 할 게 아니더냐. 원유, 원당, 소맥, LPG, LNG 등 상승기미가 있는 것들은 특별관리해서 가상비축시스템을 가동시켜 물량을 확보해 놔야 할 게 아니더냐. - 눈가리고 아옹하지 마라 -
허경영은 이제 날샛다. 보온병상수에 이어 자연산 발언까지..거기에 허경영의 전매특허인 내눈을 바라봐..., 병이 나았다. 그런 레파토리를 우리의 mb가카께서 따라하고 있으니...물가를 잡을 방법인 환율과 금리는 그대로 둔채 물가를 잡는다고 말로 주문을 외우면 물가가 잡힌다는 이상한 그러나 허경영이 써먹는 신통술을 부리고 있으니 ...허경영은 새?다.
민주당이 서민물가에 신경쓰는지 안쓰는지 놔두고라도 민주당 정권때가 지금보다 나았다.하나에서 열까지.민주당에 별 관심없는 경상도출신도 그렇게 느낀다....물가,너무 심하다.한나라당이든 대통령이든 그 지지자들이든 남탓이나 민주당,좌파 씹는거외엔 능력이 없으면 입이라도 닥치고 있던지.
▲ 민주당 저 인간들은 서민물가에 신경쓰는 것 못 봤다. 죽어나 사나 복지포퓰리즘 아니면 평화통일 밖에 모르는 사피엔스들인데 서민물가에 신경 쓴 적이 있어면 손에 장을 찌진다. 민주당 뿐 아니다. 박근혜, 이한구, 김종인, 이준구, 김문수 이 인간들도 서민물가는 뒷전이고 천날만날 복지포퓰리즘에 매달려서 사는 종네기들이다. - 선거 때 보자 -
주식 2000천 고공행진.ㅎㅎㅎ 외국 투자자들 큰손들이 주무럭 거리는 한국의 주식을 보노라니 쓴 웃음만 나온다. 국제금융후 미국등은 자국의 금리인하로 한국등 브릭스에 눈을 돌려 이익을 낼려고 혈안이 되었다. . 이게 다 외국 큰손들이 주물럭 거리고 주식시장을 쥐고 있는데, 거품경제가 도래하고 물가는 폭등하고 작년에 유럽을 보는것 같아 씁쓸하다.
물가가 올라야 불쌍한(?) 재벌들과 외세가 행복해지고 서민,민중들이 도탄에 빠지고 그것만이 유일무이한 '존재의 이유'인 부자의, 부자에 의한, 부자를 위한 정부 매국노의, 매국노에 의한, 매국노를 위한 정부 國敵의, 국적에 의한 ,국적을 위한 정부 쥐 새 끼 정부를 능지처참하자.
사실 이명박과 그 (공조직 대신 돌아가는) 사조직을 보니 능력이 안된다. 이명박, 강만수, 최중경, 윤증현, 개발독재 마인드로 가득찬 것들이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지식경제시대에 할 수 있는 게 있나? 무능한 것들이 국민을 죽이고 있다. 무능을 인정하고 그만 이명박은 자신 사퇴해라. 그게 마지막으로 국민을 위한 길이다.
물가가 오르는 원인은 놔두고 물가를 잡으라고? 수출재벌을 위한 고환율정책(이것 때문에 수입물가, 원유값 높아져서 생활물가가 엄청오른다), 강부자 투기꾼, 건설재벌들을 위한 부동산 가격 떠받치기 정책(특히 음식점의 원가는 이 비용이 매우 크다, 기업의 원가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 물가가 오르는 근본 원인 중 하나),
국민들에게는 고물가,내수부진, 소득 감소로 극심한 고통을 주지만, 일본인등 외국인들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의 모든 자산이 3년전에 비해 반값(40-50% 하락) 상태라는 것.. 엔고등으로 일본 대부업체 오릭스등이 한국 진출시 헐값에 국내회사 매입. 일본에 의한 조선의 제 2의 식민지(경제적)화 우려.. ㅜㅜ
저 맹박이새기의 말은 서푼 값어치도 없는 말이라고 명진스님이 일갈 하셨다......ㅉㅉ...물가를 잡으려면 환율내리고 금리는 올려야 하는데도 ...저새기가 그런 조치는 하지 않고 주데 ㅇ이로만 립써비스하는 저놈 쥐새기....노인네들이나 그말에 넘어 가지 생각이 있는 국민들은 이미 니말은 곧이곧대로 듣지도 않는다 요 쥐새기야. ....
휘발류 도시가스 설탕 밀가루 콩 커피 ...이거 다 수입해서 쓰는거다 부담없이 커피쳐먹는 거... 참 정부와 수출기업에게 고맙게 생각해라 옛날에 조선놈들이 무슨 커피를 쳐 먹었냐 ? 커피는커녕 하루 쌀밥 세끼도 못먹는 국민이 대다수 였다 지금 북한인민들이 커피 쳐먹디 ?
기사는 발로 읽는지.고환율,저금리 정책 유지하면서 물가 잡는다는게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기사에 나와있건만.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 믿어주지.공공요금 죄다 올리고 밀가루,설탕,두부,채소값.....얼마나 오르는지.장 보고 나면 진짜 화가 치민다.저능아도 아니고 고성장,저물가 이따위 개소리나 하고 앉아있으니.
명바기는 잘 들으세요..ㅋㅋ 경제의 기초중의 기초가.. 고물가일 때는 고금리로.. 수입물가 낮출려면 저환율정책으로.. 하는거 초등학생도 다 알겠다. 꼴에 경제대통령이란다...ㅋㅋㅋ 말은 물가 잡으라면서 정책은 반대로 하고 있느니.. 서민들 다 죽일 작정인가 보다. 알바넘들아... 너네집은 살기 좋으냐?
올해 초 여론 조사 결과 이명박 인기도 0.5% 하락 약57.몇 프로라는 조중동 에서 조사결과가 뜰것이다. 그 이외 설문 답에서 대체적으로 이명박 정부 국정 운영은 최고다 로 나타났다는 여론 조사 그런데 그것은 사실이다.. 내가 여론조사 전화로 받아본 경험에서는 말이다. 해서 여론 조사 전화는 무조건 끊어 버린다.
이게 모두 우리들의 자업자득입니다. 잘못된 정부를 선택한 결과지요. 난 안찍었다. 이런 말 필요없습니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결국 범죄를 방조한거나 마찬가지예요. 난 앞으로 1~2년이 더욱 어려워질꺼라고 생각됩니다. 이메가 정권이 남은 기간동안 바닥까지 긁어갈테니까요. 우리 모두 정신차리고 2012년에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물가 폭등은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일 아닌가요? 이메가정부가 들어서서 경기 부양책을 쓰면서 시중에 풀린 돈이 얼마입니까. 한은 발표로 현재 시중에 도는 현금이 43조원이랍니다. 그중 10조가 금융기관이 지불 준비금 조로 갖고 있고, 33조원이 돈다는군요. 당연히 인플레이션 현상 나타나지요. 그덕에 일부 대기업들은 신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