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연평도 사격훈련을 강행해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초긴장 상태에 휩싸인 와중에도 박근혜 전 대표가 개최한 '복지 공청회'에는 60여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대선출정식 방불. 의원들 휴회 중에도 와글와글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의원이 된 지 12년만에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시간은 우리 군이 연평도 사격훈련을 강행하면서 남북간 충돌이 발생할지도 모르던 초긴장 상황이었다.
그러나 공청회에는 시작 30여분 전부터 400여명의 지지자들이 구름 같이 몰려 200석 밖에 안되는 회의장을 가득채웠고 현역의원만 60여명이 몰렸다. 의원들 대부분은 연말 지역구 관리로 평소 국회 의원회관에 출근할 시간도 없음에도 이날 만큼은 잠시 지역구에서 올라와 박 전 대표의 눈도장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공청회가 시작된 오후 2시에는 이미 좌석이 만석이어서 공청회 시간에 맞춰 도착한 많은 의원들이 자리에 앉지도 못한 채 박 전 대표의 인사말에 박수를 보내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지지자들과 의원들은 박 전 대표가 옅은 밤색 바지저장을 입고 회의장에 입장하자 우렁찬 박수소리로 그를 맞았고, 일각에서는 "박근혜, 박근혜" 구호가 터져나오는 등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했다.
박 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현 사회보장제도는 서구 국가들이 과거 복지국가를 지향하던 구시대적 틀이라서 현금급여 중심이고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사각지대도 많다. 이런 틀로는 사회 안정망으로서 역할도 다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양극화에 따른 대량 빈곤문제와 사회적 소외문제로 제도의 유지조차 어렵다"며 "제가 오늘 제안하는 한국형 복지모델의 핵심은 선제적, 예방적이며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통합복지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이 어려움에 내몰리지 않고 미리 예방하고 똑같은 돈을 써도 경제적, 생산적으로 모든 국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틀을 바꾸는 것"이라며 "또 누구나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기초적인 삶에 대한 두려움 없이 죽을 때까지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 인프라를 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선별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 논쟁이 많은데 나는 선별적, 보편적이냐는 이분법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함께 가야하고 전 국민에게 각자 평생의 단계마다 꼭 필요한 것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둬야한다고 본다"며 '맞춤형 복지'에 방점을 찍은 뒤, "사회 복지는 경제와 사회 전체의 큰 틀과 맞물려 함께 가는 것이기에 고령화 시대와 함께 복지 확대기인 지금 정책의 틀을 잘 짜서 지출이 후세대에 부담이 아니라 희망을 줄 선제적 투자가 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되는 새 모델을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 사회기본보장법은 어떤 이념으로 방향으로 복지정책을 추진할지를 정하는 모든 복지정책의 법의 기본 틀"이라며 "복지패러다임이 구시대적 보장중심에서 소득과 사회서비스의 균형이 보장되는 미래 선진형으로 보장되고 흩어지고 다원화된 복지정책이 효율적,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정책의 관리, 조정틀이 새롭게 통합되면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한층 선진화되고 시대와 환경변화에 더욱 탄력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법적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인사말이 계속될 때마다 지지자들은 박수를 치는 바람에 인사말이 여러번 끊겨, 일부 친박 인사들이 박수를 저지해야 할 판이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많이들 오셨다. 이 방이 생기고 처음인 것 같다”며 “아까 (박 전 대표 등장때는) 박수소리가 크더니만 왜 저는...”이라고 우스개소리를 해, 억지 박수를 얻어냈다. 박 의장은 "유력한 미래 권력이신 박근혜 대표가 오늘 한국형 복지의 기수로 취임하는 날"이라며 "복지가 시대적 흐름이기에 그동안 많은 정치인이 복지를 주장했고 오늘날 복지 빼 놓으면 화두가 없을 정도로 많은 복지 얘기가 나온다"며 "오늘날 돈 때문에 못하는 복지를 정말 박근혜 전 대표가 시원하게 '돈만 갖고 하는 게 복지가 아니다'라고 지금 선언을 한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잦은 설화를 의식한 듯 "제가 원고를 안보면 실수를 잘하기 때문에 원고를 보면서 하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든 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매년 복지예산을 큰 폭으로 증액해 왔으며 특히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 서민을 위해 친서민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60여명의 의원들이 이날 공청회를 찾았지만, 공청회 개시 30여분만에 인사말과 축사가 모두 마무리되자 대부분의 의원들이 자리를 떴고, 본격적인 토론회를 지켜본 이는 친박 허태열, 이학재, 구상찬, 한선교, 이인기, 이혜훈 의원과 미래희망연대 김옥이, 김정 의원 등이 전부였다.
패널들 한결같이 박근혜에 감사 표시. 일부는 "참석한 것 가문의 영광"
유력 대선주자가 마련한 공청회인 만큼 패널들의 태도도 여느 공청회와는 사뭇 달랐다.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등 6명의 대학교수와 4명의 정부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했는데, 대부분 토론자들이 자신의 발언 직전에 "이 자리에 참석하게 돼서 영광이다", "이런 자리를 만든 박 전 대표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잊지 않았다. 심지어 소기홍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은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은 소씨 가문의 영광"이라고까지 말했다.
3시간여의 공청회가 끝난 뒤에도 지지자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박 전 대표와 악수라도 나누기 위해 그를 에워쌌다. 팔순을 넘긴 한 지지자는 박 전 대표에게 다가와 "내가 박 대통령이 보고 싶어 왔다"며 울먹였고, 또다른 지지자는 공청회 자료집을 펼쳐 보이며 박 전 대표에게 싸인을 요구해, 박 전 대표가 표지 안쪽에다 싸인을 해주기도 했다.
박근혜, 현안 질문에는 철저히 침묵
박 전 대표는 현안 질문에는 철저히 침묵으로 응대했다.
공청회 중간 그를 만난 기자들은 '연평도 사태', '복지관련 재정운영 방안', '대선 행보' 등 3가지를 잇따라 박 전 대표에 물었지만, 그는 굳은 표정으로 입을 떼지 않았다. 공청회장을 나올 때만 하더라도 주변 인사들에게 환한 미소로 답할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그는 3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5시 공청회가 끝난 후 "다음 주제는 뭘로 할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침묵을 지키며 곧바로 자신의 차량에 올랐다.
아주 노무현 복지 토씨하나 안빠지고 복사 하셨네요^^ 선제적 투자를 통한 복지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한다고 노통이 그렇게 얘기했는데.. 뭐.. 딴날당이면 좀 다른 얘기를 하시던가..!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맞는 말은 하시는데, 독창적인 아이템이 없는 그대는 수첩공주..
그네 복지는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복지. 평생 돈 안 벌고 숟가락만으로 살아온 표가 난다. 복지란 말을 갖다가 장식으로 써 먹을 생각인가 본데, 복지란 말을 정책으로 쓰려면 진정성이 있어야하는 맹점이 있단다. 그네 삶이 다 까발려지는 수모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정책으로 내놨으니 검증이 필요하고 검증을 하면 허구가 낱낱이......
박정희 유신법 오씨는 1974년 5월 버스 등에서 여고생에게 "정부가 분식을 장려하는데 고관과 부유층은 국수 약간에 계란과 육류가 태반인 분식을 하니 국민이 정부 시책에 어떻게 순응하겠나" 등의 정부 비판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았다.
아무 경륜도 없이 애비가 뺏은 돈으로 호의호식하고...신기루를 쫓는 모래알 같은 자식들, 수첩읽는 앵무새에 박수 치는 야누스족들, 다음 국회에서 세비라도 챙기려고 안간힘을 쏟는 해바라기들... 기다린다! 다음 대선토론에서 패널들과 짜지 않는 한 박근혜는 한방에 간다. 오잔듸나 주먹왕 김성회가 오히려 백번 낫다.
그네꼬 요즈음 과외 수업 많이 받나벼... 수첩 들고 달달 외워서 말해도 '10단어'이던 女ㄴ이. 그런데 그 머리로는 아무리 그리싸도 어디 되것냐??? 경제는 물론, 복지 쪽은 유시민 전 장관과 붙어면 개박살 날 낀데... 어디 깸이 되것냐??? 그려 열씨미 혀... ㅋㅋㅋ
장물이나 내놓고 말씀을 하시지요. 장물녀가 복지를 말하다니. 복지를 무엇으로 하시려는지요. 장물을 시장에 내놓아 국민주로 만들어서 복지를 하실 겁니까. 예전에 경주 최씨 종가 후손이 말했지요. 영남대 어느 기록에도 박정희 일가가 10원 한 장 기부한 흔적이 없다고, 그것은 독재자 박정희 강탈의 흔적임을 분명히 했다. 요샌 뽕쟁이 마누라가 이사라던데.
흠, 그래, 광ㄴ이가 대통. 그것도 괜치않겠다. 개박이새키 처럼 그 곱창 속까지 싸그리 광ㄴ이라는 게 드러나는 것,, 수첩공주, 착란증 망상증 편집증, 자폐증이라는 게 학실히 드러나는 것도 좋지. 그래서 개박이새키 찍은 것들이 손모가지를 짜른다면, 광ㄴ이를 대통으로 모신 것들은 대가리를 댓돌에 쳐박고 디 진다면야, 그래, 그것도 괜치 않겠다.
이 여자가 뭐 하는 여자야 독재자 딸내미 이다 똑똑히 봐라 기회주의자 날치기 국회 미디어 날치기 사대강 사업 연평도 사건에 대해서 말 한마디도 안한 여자가 무신 대통령 한다고 박정희한데 18년간 그렇게 당하고도 박근혜 좋아한다는 말인가 에라 미친 국민들아ㅡ 한국 사회는 정신병자들 너무 많다
희대의 광ㄴ이 교주를 위한 음습한 사이비광신도집단의 부흥회에 수백의 미칭개이들이라. 머시라? 복지? 보~ㄱ~지~? . 광ㄴ이가 복지를 씨부리니, 딱 생각 나는 게, 한참 옛날 서울 한남동의 복지아파트 담벼락에 붙인 아파트이름판이, 복자 밑의 'ㄱ'이 떨어지고 '트'자도 떨어졌던 게 생각나네. 자, 그대로 읽어 봅니다.
연변과 흑룡강성의 조선인 중국史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의 박정희 딸인 박근령이 중국 본토에까지 자신의 아버지 과거행적까지 조작을 시도하려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특히 <일송정 푸른솔에 선구자는 없었다>의 저자 류연산 교수는 “박근영 육영재단 이사장이 연변학자들에게 경비를 대주면서 박정희 옹호논리를 부탁했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족의 대역사학자인 중국의 박문일교수와 <간도만주史>의 역사 전문가인 류연산 교수는 중국 현지의 증언과 사료에 일본까지 건너가 당시 관동군이었던 퇴역일본군인들의 증거자료와 증언을 토대로 박정희가 만주군이 아닌 정규 일본군인 관동군으로 간도와 만주의 조선독립군 토벌대인 간도특설대 소속임을 밝혔다. 욱영재단 박근령이 소송하였지만, 한국법원에서 원고패소 판결!
아버지 때 셀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사를 당했다 아버지 때 셀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고문사를 당했다 아버지 때 셀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다 아버지 때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형 당했다 아버찌 때 셀 수도 없는 이들이 간첩 누명 쒸움을 당했다
高木正雄(다카키마사오)에서 목(木)은 박(朴)에서, 또 正은 ‘정희’에서 따온 것이다. 당시 창씨개명을 거부하지 않는 한 이처럼 원래 조선인 이름의 흔적을 남기며 창씨개명을 하더라도 했다 그러나 그의 관동군 시절 그를 회고하는 당시 일본군들은 박정희를 모두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가 아닌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로 기억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박정희가 창씨개명한 첫 이름인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에는 그나마 조선 이름인 박정희의 흔적이라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만주군관학교 수석졸업 후 정규 일본육사로 편입하며 그 이름을 버리고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로 완전한 일본인 이름으로 스스로의 의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조선인의 신분을 완전히 버리면서까지 자신의 출세가도를 위해서…
하여간 썅도계 저질민중들이란... 아무리 제 동네 냥아치의 딸넌이라도 그렇지 배알도 없는 것들. 악질 독재자 박가놈이 어찌 통치질 했는지 생각도 싫은 것들. 저 딸넌은 어미 뒤지자 지가 애비 동행하던 넌! 주제 넘게 군부대 시찰이나 하던 고문 납치 애비놈의 피의 화신 저넌 보면 세습 덩일이 일족이 떠올라.
2000년대 들어 밝혀진 사실 박정희는 일본의 괴뢰국 만주군이 아닌 관동군 소속이었다는 것과 관동군의 간도특설대 였다는 사실,일본명도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가 아닌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였다는 사실, 간도특설대(토벌대)란, 간도와 만주의 한국독립군을 토벌하고 일본군이 공격받으면 조선인 마을에 보복하는 게 임무…
하하하~졸나게 웃기네....왜 이기사를 보고 대물에 강태산이 생각나쥐? 참석한 인간들..참으로 어리석고 한심하구나..이 엄중한 시각에 그곳에 참석한 정치인은 과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정치인일까? 국민들아~제발 두번다신 나자신과 후손을 죽이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결국 온실속 화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겪어봐야만 아는 것도 있으니 말이다 그저 좋은 말과 좋은 것만 보이는 ..현실 정치에서 싸우는 모습은 보이질 않고 현안에 대한 말도 삼가한다면 과연 그녀에게 대한민국을 맞겨도 괜찮은 것인지 어떻게 판단 할 것인가 늘 신비주의로 나가는 그녀 글쎄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