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암울한 워카시대에 피 땀으로 민주주의를 외칠때 엄경이는 앵커라는 직분 때문에 남보다 얼굴 한 번 더 알렸고 그리고 특파원 시절에 바바리코트 입고 폼 한 번 잡았던 것 기억 밖에 없는 넘인데 . 강원도서 내 세울만한 인재가 없다 보니 엉뚱하게 민주당이 넘을 알려 과장되게 키워준 결과임
"이재오 찍어라, 안 찍을 거면 회사 나가라" [7.28 재보선 D-1] 한나라당 의원 출신 공기업 감사, 은평구 거주 직원에게 외압 '파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2229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모름지기 모든 현상은 그 실체를 잘 볼줄 알아야 한다. 본질을 꿰뚫어야 한다는 말이다. 엄기영은 그 성향이 한나라당과 맞는거다 부동산에 돈좀많고 미국좋고 강부자 좋으면 딴나라당인거다. 개신교일수도 있고, 비록 mbc 앵커하다 사장까지 한 인물이고 우여곡절 끝에 ?겨났다 하쥐만 내막은 가려있다. 당시도 엄기영의 미적지근한 행태에 비판 많았다.
개신교 장로이기도 한 도올 김용옥의 말에 의하면, 기독교를 유럽에 전한 넘들이 완전 성경을 왜곡했다 한다. 성경을 보면 맨 누굴 죽여라는 죽여라 죽여 하는 살인교사와 살인, 착취, 무자비한 살육, 여성비하니 여성차별 다 이런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온통 갈등만 적혀있다고 한다. 원래는 그게 아니라면서
평생 몸 담았고 그리 언론인으로서 행복하게 해 줬던 MBC에 대해 갖은 폭압과 패악질을 일삼고 자신을 그리 탄압하고 핍박하고 내 쫓은 정치집단의 선거에 나선다는 게 말이 되겠는가? 더구나 그 첨예한 시기 최고책임자의 위치에 있던 자신에 대한 사회적 기대는 어쩌고? 그런 사회적 존경과 기대의 가치를 모르나?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온 사람이?
엄기영이 쥐럴하네.선거 이틀전에 간게 그냥 친분에 의한 격려차라고?거짓말 하지마라.MBC노조가 어려울때 네넘의 행동에 의문점이 많았고 비판도 있었지.다 니 앞날을 위해서 MBC를 배신하고 어정쩡한 자세를 취해 왔던거잖아.이제 확실해졌다.그리고 자신을 위해서는 배신을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절대로 넌 정치를 해서는 안 될 놈이다.강원도에서 나가라.
존경'받던' 박원순이 6월 선게에서 친분있는 한날당후보 선거에 행차함으로써 그간의 명망을 다 말아 먹은 것을 잘 알 것이다. 엄기영은 자신이 박원순과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라면 착각도 착각이지만, 박원순이 진짜로 말아 먹은 게 뭔지를 모르는 우매한 인간이된다.누구라도 정치적자유를 제한 받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책임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다르지 않은가.
친구라서라는 말이 그 동안의 엄기영을 뒤집어 엎었다. 공식석상에서 정치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언론인으로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며 영원한 언론인으로 남겠다고 했던 그 입에 침이 마르지도 않았을 시간인데, 친구라서 선거에 행차하신다는 소리가 뭘로 들리겠는가? 그 하나도 절제하지 못하는(이제는 절제 안하려고 작정했다면 몰라도)자라면 더 볼 게 없다.
엄가영아 니넘은 공인이다....왜 당하고 보니 권력이 좋더냐....ㅉㅉ....대한민국이 우째 될라꼬 좀 인간 같은가 싶으면 바로 배신때리고....평소 친분이 있었드라도 이런 자리에는 안가는게 순리인것을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거냐....ㅉㅉ...공인이란 작자가 저따구 행동을 하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뭘보고 배우겠냐.....ㅉㅉ
다시 나오는 말이, 운차니도 뭔가 치명적인 꼬투리를 잡혀서(운차니 같은넘이 그런 게 왜 없겠는가?)코가 꿰여 기어들어갔을 것인데, 엄기영도 그런 것 아니냐는 거다. 그 운차니가 얼마나 비참한 꼬락서니가 됐는지를 보면, 그럴만 하다. 맹바기 똘마이들이 했던 짓거리들을 상기해 보면 엄기영을 그냥 두지 않았을 것임은 분명하다. 과연 운차니 꼴 될까?
엄기영의 경우 좀 다르기는 하다. 우선 이 정권에서 엄연히 탄압을 받았고, 거기에 저항하는 태도를 보였다. 맹바기 똘마이들이 맹바기를위해 뭔가 하기를 종용했으나 버티고 있자 짤라 버린 것이다. 그러나 정치를 하지않고 기자로 있는 게 행복하다는 그저그런 말을 했을 뿐 그의 정치적 생각은 그 자신만 알 뿐이다.
정운찬의 뒤를 잇는건가? 야권의 러브콜을 받다가, 여권에 기어들어간 것 말이다. 운차니를 대선주자로까지 기대했던 순진한 시민단체들은 운차니의 본성을 잘못 알았다가 뒤늦게 알아차리고 폐기시켰지만, 재벌을 숭앙하고 사립대재단과 손잡고 서울대법인화 추진하고, 황우석지원하던 지난 정부를 깐 게 운차니의 본성이었다. 그 실은 본성이 한날당과 같았다.
아래 민주웃겨님 말에 비공감 찍는 순진한 사람들은 뭔가? 오히려 예리하게 현실을 잘 설명해 주신 분인데.. 정신차려야 돼. 왜 엄기영이 이런 행보를 할까? 그것은 자칫 이광재가 낙마할 수도 있는 강원도지사 재보궐 선거에 엄기영을 투입시키려고 하는거지 벌써부터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서 어떻게 정권교체 할래?
사회적 저명인사는 모두 지들 편인줄 알어? 그들이 미쳤냐? 불확실한 민주당을 택하게 .. 차기가 박근혜라면 오히려 더 확실하게 한나라당 우산으로 몰려들껄? 니들 두고봐라. 이재오 당선되면 한나라당 뭉쳐서 정권재창출한다. 그리고 박근혜로 탄탄하게 정권 안정시켜놓고 차차기를 노리겠지.그게 쉽지? 미쳤다고 분열에 정계개편? 꿈깨라.
본래 태도가 불분명했어. 양심세력인양 민주세력인양 자신을 포장했지만 사실은 기득권의 한 축이야. 그가 언제 진자리 마른자리, 엄동설한 광야에 서본 적이 있는 넘이냐. 그게 엄기영의 한계이자 정체지.민주당넘들이 착각을 했을 뿐. 이광재 살처분한뒤 보궐선거에서 한나라 엄기영 내세우고....시나리오의 서막이다.
쟤 원래 그래. 대단히 편파적이면서도 공정한 척 하는 대표적인 인간이다. 롸잇? 뭐 그러던 말던 상관은 없는데. 민주당이나 여타 아해들은 구별 못하고 차기 강원지사니 국회의원 물망에 올리니 이런 착각하지 말라고. 확실하게 선을 긋지 못하면 구분이 안돼 아군이 총탄에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