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인 최영찬 서울대 교수(농경제사회학부)가 21일 이명박 대통령 아이디어로 소형화된 편대유영 기술 개발을 세계최초로 성공했다고 청와대가 밝힌 로봇물고기의 허구성을 조조목조목 지적했다.
최영찬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로봇물고기의 편대 유영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청와대 주장에 대해 "사실은 아닌 것 같다"며 "이미 프랑스에서는 제씨코라는 피쉬로봇을 만들어서 열 마리 이상이 편대유영을 하는 것을 이미 공개를 했다"며 세계최초가 아님을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얘기하는 로봇이 아마 익투스라는 로봇같은데, 현재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유영단계로 가 있는 걸로 내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익투스' 개발 현황과 관련 "크기 자체가 원래 익투스 1이 생산 기술연구가 시작했을 때에 25cm짜리로 출발을 했고, 지금 현재 익투스 3단계까지가 42cm 정도 된다. 여기에 우리가 탐사라든지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하다보니까 익투스 4를 한 82cm 정도로 우리가 추정하고 있다. 또 익투스가 지금 모방하고 있는 에섹스 대학의 로봇 피쉬, 이건 지금 탐사기능을 가진 로봇인데 한 1.5m 정도로 시험 중에 있다"며 "크기 자체가 줄어들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기능을 가질 것인가에 달려있기 때문에 아직 그렇게 축소를 지시하고 안 하고 하는 문제는 그런 기능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에 청와대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간섭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힐난했다.
그는 청와대가 4대강사업이 완료될 내년 10월, 11월 정도에 로봇물고기를 4대강에 풀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우리가 2008년 말부터 시작을 했고 올 5월 24일에 수중로봇개발단을 발족했다"며 "현재 상태에서 내년에 수중 실험을 하고 그 다음에 강에다가 푼다는 것은 정치적 쇼로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세계 다른 나라에서 10년, 20년 정도 이 부분을 계속 연구해 왔는데 아직도 현장에서 실현된 부분은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지금 가장 앞서 가고 있고 연구능력이 뛰어난 에섹스 대학하고 BMT그룹의 로봇도 지금 현재 원래는 2010년 말이나 2011년 초에 스페인에 기존(Gijon) 항구에서 테스트할 생각이었지만 빨라야 2011년 말이나 2012년 초에 시험하는 것으로 다시 변경이 되었고, 그것도 원래 목표인 스페인 항구가 아니라 영국에서 물살이 약한 그런 항구를 찾아서 오염원을 찾는 시험을 해 볼 것이라고 한다"며 "이처럼 수족관이나 어항에서 테스트하는 것하고 실제로 항만이나 강에 빠른 물살과 수압을 견딜 만큼 연구를 진행하는 것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불과 1,2년 연구를 한 우리나라 경우에서 그렇게 빠르게 떠드는 것은 사실은 다시 나로호처럼 실패할 가능성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는 또 청와대가 로봇물고기를 양산하면 가격을 몇백만원대로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이제 연구를 막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산업화나 양산을 생각하는 것은 넌센스"라며 "에섹스, BMT그룹의 로봇이 대략 2만 파운드, 약 우리 돈으로 3천500만원 정도 하고 있다. 그것이 어느 정도 될 지는 먼저 현장에서 실험해서 성공적인 로봇을 만들고, 그 다음에 생각해야 될 문제이지 아직 연구단계에 있는 로봇을 가지고 가격이 어느 정도다, 양산을 한다 안한다 이런 문제를 얘기한다는 것은 너무 앞서가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청와대가 이처럼 로봇물고기 개발을 과장홍보하는 배경과 관련, "작년 11월에 '국민과의 대화'에서 처음으로 로봇피쉬를 선보이지 않았나"라며 "지금 국민 여론이 4대강 사업에서 반대하는 여론이 70%가 넘었다. 계속해서 반대론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그런 추세를 보이니 청와대나 참모진들이 초조하게 여론을 좀 바꿔보려는 그런 의도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국민 다수 반대에도 4대강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현정부에 대해 "법원에서 저희가 소송을 진행하고 있고, 본안 소송에서 승소할 것으로 본다"며 "공사에 관련된 모든 당사자는 어떤 경우에라도 그 정도에 따라서 반드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력경고했다.
이 넘들...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패한 권력 뒤에 숨어서 자신의 이(익)나 추구하는 시중 잡배들... +++ 대가리에 든 게 하나도 없는 것들이 국민들에게 이리 저리 한마디하면 지 생각대로 다 몰려다닐 거라고 생각하는 구시대적 쥐대가리들...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
하는일마다 들통날 사기질뿐이니 도대체 이게 한나라를 책임지는 정부냐? 로봇물고기 개발은 지난달 24일 발족한 생산기술연구원 산하 ‘수중로봇개발단’이 맡고 있다 수중로봇개발단-4대강 수질검사 수중로봇 개발 목표를 2015년.. 관련 프로젝트는 예산이 대폭 삭감된 가운데 연구개발을 시작한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내년 10월께 투입될 수 있겠느냐
이명박이 일본에서 태어나지 않고 진정한 한국인이었다해도 조국강토의 죽음인 대운하를 자행했을까? 조선의 혈과 맥에 쇠말뚝을 박아 민족정기를 말살하려 했던 조선총독부의 정책보다 수천만배 악랄한 이명박의 대운하는 조선총독부가 못이룬 정책의 계승인가? 글고 명백한 한반도 말살임을 알면서도 찬성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또 무엇인가? 친일매국의 잔재들이기 때문인가?
2mb는 국민들 상당수가 반대하는 4대강 공사를 청계천처럼 이벤트화할려다 보니까 결국 로봇 물고기라는 무리수를 들고 나온 것이다. 시제품 수준도 아니고 선진국도 이제 막 실험실에서 테스트하는 수준인 로보트를 갖고 편대 유영이니 뭐니해가며 청와대에서 SF소설을 쓰고 앉아있는 2mb는 대통령이 아니라 미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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