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인양후에도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한 비난여론이 빗발치자, 군이 6일 절단면 공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한걸음 물러섰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선체 절단면을 공개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한 바가 없다"며 "인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세밀하게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독도함에서 해군 장교가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선 "비공식적으로 얘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공식적인 설명자리에서는 한 적이 없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전날 해군 장교는 물론 국방부 관계자도 천안함 인양후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선체 인양 즉시 바지선에 바리케이트를 쳐 외부 공개를 막겠다는 구체적 방식까지 거론했다.
따라서 이날 국방부 관계자 발언은 절단면 비공개 방침 발표후 국민과 야당 등에서 또다시 은폐 의혹이 빗발치는 데 따른 일보후퇴로 풀이되고 있어, 정부와 군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
정부여당 일각에서도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천안함 인양때 국내외 모든 언론이 현장에 집결할 게 뻔한 상황에서 언론 접근을 원천봉쇄하기 전에는 인양 과정에 절단면이 외부에 노출될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군이 절단면 공개를 막으려는 데 대해 납득이 안간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보복? 미국이나 식민지 군대 한국군이 보복 할 정도의 수준이었으면 이미 백번천번 보복하고 평양은 벌써 아작 났을 거다. 근데 왜 보복을 안할까? 그거는 생각 안해보고 사냐? 그러니 꼴통소릴 듣는 거다. 제발 부탁이니 까스통 들고 판문점 앞이라도 가서 시위하는 모습이라도 좀 보여 다오!
76년에 양키 새뀌들 판문점에서 도끼로 도륙당한 전설의 사건이 있었지. 그때 양키 새뀌들 육해공군, 핵무기까지 동원해서 금방이라도 북한 아작 낼 것 같이 지롤 발광했지. 근데 그 어마어마한 군사력까지 동원하고 겨우 자르던 미류나무 한그루 베고 철수 했드랬지. 꼴통들아? 그때 미군이 두명이 뒈지고도 북한 머리털도 못 건드렸다. 근데 이스라엘처럼 보복하자고?
전시작전권도 없는(6.25때 전쟁무서워 미군에주고 60년이 지났지만 6.25악몽으로 아직도 돌려받기를 스스로 거부) 남한군대가 미군보조나 하는 주제에 꼴에 미군따라한다고 골프치고 할건 다해요 ... 병 신 들이 쪽팔리는줄도 모르고 국방부에 능력도 안되는 놈들이 미군따라한다고 별만 주렁주렁~~ㅎㅎ
스스로 무식하여 무능하다고 선전하는 결과 이외에는 말이 안되는 행위를 하고자 하는 이유를 모를 일이다. 이들에게는 철저한 감사오 수사가 병행도어야 할 사항은 아닐런지? 무능과 아집의 독설만 있는 언론과 현정부 그리고 군이 스스로 무능해서 발생된 사건이라고 선전을 이제 고만 좀 하였으면...
이것들이 장난하냐? 청와대에서 쥐는 모든것을 명백히 밝혀 국민들의 불안과 의혹을 해소 하겠다고 다짐 하고 있는데 니들은 인양즉시 바지선에다 바리케이트를 쳐서 국민의 눈을 가리고 또다시 매끈한 절단면을 너덜너덜 하게 만들어 세상을 속이겠단 것이냐? 쥐박이와 짜고 치는 것이냐? 아니면 쥐박이에게 개기 겠다는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