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은 19일 "무상 급식 받는 애도 '내가 부모님이 조금 형편이 안 되니까 나라에서 지원 받는구나' 하는 정도이지, 그걸 부끄러워하거나 손가락질 하거나 하는 일은 지금 없다"고 주장, 논란을 자초했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최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강성옥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부모형편에 따른 차별급식을 시행할 경우 학생들에게 위화감을 줄 것'이라는 교육계 및 야권 주장에 대해 "내가 알기로 그 또한 없는 얘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지금 학교에서 (누가 무상급식을 받는지) 모른다"며 "교사가 알고, 부모가 안다. 밀봉해서 보내기 때문에 아이는 자기가 급식을 무상으로 하는지 아닌지 잘 모른다. 부주의한 부모나 부주의한 교사, 혹은 무슨 의도를 가진 교사가 '너는 무상 급식이다. 나라에서 얻어먹는 것이다' 라고 말하기 전에는 아이는 모르는 것"이라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과 달리, 한나라당과 정부는 전날 당정협의를 통해 서민자녀 무상급식이 왕따 등을 초래하고 있는 학교현장의 문제점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저소득층 소득 확인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그 사실이 알려지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통합전산망을 이용하기로 함으로써 소득 파악 과정에서, 또 무상급식 지원 결정 과정에서 아이들이 일체 알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그는 "나도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누나들이 중학교도 못 가는 형편에서 어렵게 자랐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부잣집 아이들이 그 때는 뭐 도시락을 싸왔지만 좋은 반찬 싸왔다 하여 부러워하고 또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했던 적은 없다"며 "없는 이야기를 지금 계속 정치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부자감세는 80조 하면서 무상급식 2조에는 인색하다'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서도 "나는 좌파들의 말 지어내기, 말 지어내기는 어떤 때는 참 혀를 내두른다"며 "말하자면 나라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불필요한 세금을 말하자면 법인세 같은 것을 얘기하는 모양인데 그걸 줄여서 회사를 키워서 일자리를 늘리고 하는 그런 것이다. 그 결과로 나라 경제가 회복이 되고 있다. 모든 나라가 아직까지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우리나라는 경제 운영을 잘해서 가장 먼저 벗어나지 않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네놈은 학교 다닐때 벤또에 계란말이 싸가지고 몰래 쳐먹었냐? 혹시 김치국물 흐르는 도시락 싸가온 친구들이 뺏어 먹을 지 몰라서. 너같은 개망나니 쥐종자들이 지금은 호가호위 하지만 이제 세월은 너희들의 뿌리까지 뽑아 낼 날이 다가 오고 있다. 너는 자존심같은거 없으니 개밥 아니 쥐밥 던져줄지 모르니 그거 먹고 구차하게라도 연명해라. 안양교도소 앞에서...
아직까지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우리나라는 경제 운영을 잘해서 가장 먼저 벗어나지 않았나" == ㅋㅋㅋ...누가 들으면 진실인줄 알겟다...노인네들이야 귀먹고 눈어두우니 니들 거짖말에 속겠지만...젊은이들이야 속겠냐...ㅉㅉ...나라 빚 왕창 져서 일으켜 세운 경제..ㅉㅉ ..아마 얼마 못버틸꺼다...ㅉㅉㅉ
학교 선생으로 있으면 '너는 무상 급식이다. 나라에서 얻어먹는 것이다' 라고 말할 넘들이지... 이 븅신아, 선생들이 그런 말을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할 수 있어? 네가 말하는 의도라는 게 뭐야? 제자들에게 일부러 모멸감을 줘? 왜? 하여간에 평생 반칙과 부동산 투기로 살아온 넘들이 머리속이란....
법인세를 줄여서 일자리를 만들었다? 법인세를 줄인 것은 대기업에 대부분 혜택이 갔고,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다 일자리창출을 못한다는 것이 이젠 상식이다. 저런 상식에 어긋나는 말을 하는 정치인은 문제가 있다. 나라경제가 회복이 돼? 대기업만 회복됐지. 환율로... 중소기업은 학살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