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태 사건으로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는 와중에 검사 출신인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좌파교육 때문에 아동 성범죄가 발생했다는 황당한 색깔공세를 펴, 파문을 예고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바른교육국민연합’ 창립대회 축사에서 "10년간의 좌파정권 기간 동안에 편향된 교육이 이루어졌다"며 "이제는 그 잘못된 편향된 교육을 정상화된 교육으로 바꾸어야 나가야 한다"고 '좌파 타령'을 시작했다. 문제의 발언은 바로 이어 나왔다.
그는 "이런 잘못된 교육에 의해서 대한민국 정체성 자체를 부정하는 많은 세력들이 생겨나고 있고, 그야말로 극악무도한 흉악범죄들, 아동 성폭력 범죄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것"이라며 "이것은 법치주의가 아직 이 땅에 정착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길태 같은 아동 성폭력범이 나온 것도 좌파교육의 산물이라는 주장인 셈.
그는 "우리 아이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체득하는 교육이 돼야 한다"며 "그동안 우리 교육이 왜곡됐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제대로 모른다. 시장경제도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요소다. 이것을 정말 자유로운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게 참된 교육"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측근이자 뉴라이트인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도 "이번 교육감 선거 성격은 '전교조 후보 대 애국 후보'의 한판 대결"이라며 "제2, 제3의 전교조 후보를 만들어보자는 의도가 너무나 명확하게 보인다. 교육으로 흥한 나라 교육 때문에 망하게 할 수 없다. 동지 여러분 단결하자. 반드시 승리하자"고 보수 교육감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소설가 복거일씨는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단일 후보를 내지 못하고 분열됐기 때문에 단일후보를 낸 좌파 후보에게 밀렸다"며 "단일후보를 만들어내서 많은애국시민들이 투표에 참가해서 그 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보수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바른교육국민연합은 6.2 지방선거에서 보수 교육감 후보를 지지할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상임공동대표는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맡고 있다. 이들은 이날 창립선언문에서 "6월2일에 실시되는 교육감선거에서 지난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처럼 우파 후보들의 난립으로 전교조 성향의 교육감이 당선되면 우리 교육은 파탄이 난다"며 "대한민국의 교육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며 보수후보단일화를 호소했다.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바른교육국민연합' 창립대회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식하면 용감하더니 또 용감해졌군!!! 아주 응징해주마!!! 젊은층의 고통과 피해를 모르니!!! 박살내주마!!!! 후회하지말기를!!! 진보진영 단일화속도가 빨라지고있다. 교육감서울후보 진보진영 단일화에 합의했다. 보수라면 진보탓만 해도 되는것인가!!!! 날이 갈수록 분노와 험악한민심이 늘어나겠군!
그런엉뚱한논리로 나라를 이끌겠다는거냐!! 그러니까 노인폄훼나 하고있지!!!! 주성영조차!!! 잘하는짓이다. 한나라당은 어떻게 철새도 많고 다양하게 살고있냐!!! 전체적으로 보면 퇴각하게되어있다. 세종시수정도 퇴각할거야!!!! 후퇴많고 앞으로 가는길은 없다. 진퇴양난이지!!!! 남탓만 하는정권 심판받아야한다.
김길태 지금 나이 33세 .. 인격형성에 가장 민감한 나이 10세라고 봤을때 지금으로 부터 23년전이면 몇년도? 1987년이지? 그때 누가 대통령이야? 23만원이잖아... 그럼 전대머리가 좌익 빨갱이였구나... 상수야 그럼 너희도 빨갱이잖아 왜나라당의 전신이 민정당이니까.. 바보야
상수 아저씨 순수하게 산수 공부 한번 해볼까요??? 그는 과연 어떤 정부에서 학교생활했을까요? 김길태 나이 33세 초등학교 입학 8세 2010년33-25=85년도입학 91년도졸업(대통령 전두환,노태우) 중학교 91년도 입학 94년도 졸업(당시 노태우 김영삼) 고등학교 94년도 입학 97년도 졸업(당시 김영삼)
김길태는 김영삼 정권때까지 초중고 다녔고,조두순도 그 이전에 학교 다녔다는데 뭔 여당 원내대표라는 인간이 저런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니냐. 장관이나 원내대표나...저러니 막장이란 소릴 듣지. 한나라당 의원들,안 부끄럽나.좀 말려라..... 지지여부를 떠나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짜 창피하다.
김영삼의 정치 고향이고 한나라당의 정치 터전인 부산에서 일어난 사건임을 잊었는가?그대들은 그 정치고향에서 어떻게 교육을 시켰길래...추정해보니 김길태는 85~90초등학교 91~93중학교, 94~96고등학교,,모두다....한나랑당 집권시기다....우파교육에 우파의 고향에서..안상수 이양반 그렇게 안 봤는데.멍청이네.그시대 교육받은 사랑들은 그럼 뭐냐?
상수 저 쥐버러쥐가 한 말은 좌파교육, 좌파동조, 못사는 사람들, 직업이 없는 사람들, 수입이 적은 사람들, 비정규직, 알바 등등 이런 사람들은 성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말로 해석되는 바, 저런 말을 듣고도 가만 있을래, 위에 적은 사람들아? 신자유주의를 추구한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좌파정권이었다고?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도시빈민층 밀집지에는 그 흔한 CCTV 하나 없이 치안공백 상태로 방치하다가 (결국 이것도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것이나 다름 없지요.) 그 지역에서 큰 사고가 나니 반성은 커녕 지극히 감정적인 언론플레이로 사형제를 부활시켜 공포정치를 시행코자 하는 이들에게 우리는 부촌이든 빈촌이든 "안전하게 살게 권리"와 국가의 의무를 물어야 합니다.
안상수 저놈 궤변이 어디 하루 이틀인가.......하여간 검사할때는 정상적인 사고 였는데...우째 한나라당만 가면 저리도 우스꽝 스런 인간들이 되는지..몽준이도 그렇고 ...이게 다 국민들 탓이다..저러 궤변을 쏟아 내도 땅값만 올려 준다면 ..지지를 보내니...참 국민들 교육 부터 먼저 시켜야지...
정말 다음번 선거에서 정권 찾아다가 대한민국 개조 한번 합시다 나 정치보복 이런거 좋아하거나 찬성하지 않는 사람인데 이 떨거지들 하는 꼬락서닐 보니 이러다가는 대한민국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타락해가네요,, 정치퇴행,민주주의퇴행 빈부격차심화, 국민을 노예로 아는 저 양아치 정치꾼들 모조리 쓸어버려야 합니다.. 꼭 ,,,,,
법치의 대상은 바로 너희들이다 온갖 부정부패에 땅 투기에 불법 위장전입은 기본이며 구청장땅에 공공인력 동원한거하며 골프장 인,허가에 뒷돈받은거하며 국토문제에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며 온갖 법을 위반해가며 저지르는 4대강죽이기하며 이루 다 헤아릴수조차 없는데 뭐야?지난 정권탓? 그럼 니들이 저지른 온갖 불법이 다 지난 정권 탓이란 말이네?
내 나이 50대지만 이런놈 보면 참많이 부끄럽다 난 애네들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개념을 당췌모르겠어 대한민국 정체성 또한 마찬가지고,, 학교에서 죽어라 국,영,수 만 갈켜대는데 무슨 인성교육이 될것이며 애들이 도대체 뭘 배우겠나 여가 시간이 있나 외국처럼 클럽활동이 있나. 애들 탓하기전에 교육체계부터 바꿔라,, 좌파타령 하지말고, 그것도 지겹다 쌍수야
바른교육국민연합, 앞줄 노인들 머릿속이 말 안해도 읽혀지네. 공정택이 서울시 교육감 나올 때부터 마지막 발화(花)란 생각이었다.자신들의 개념이 구시대 적임을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저 노인들. 얼마나 오래살고 참견하고 싶을까.? 어쩌나 참견할 때도 때가 있는 것을 ,,,,,,
한국 국민들이 저질이라 이렇게도 지능이 낮은 자를 국회의원으로 뽑았는가? 한국 교육정책의 문제짐이 이자를 통해서 나타난다. 두뇌는 무지하고, 학교에서 암기된 지식이 어찌 지식이라 하리오. 지능이 낮으니 나오는대로 떠들어 되고 암기 된 것이 곧 법이라고 황당한 소리를 일삼으니. 이 자의 학벌주의 지능적 무식함의 극치여.
왜나라당 딴나라당넘들.. 이제 할게 없으니깐.. 다시 이념논쟁,, 색깔논쟁...ㅋㅋ 그저 안스럽다. 너네도 이번 선거에서 몰살당할거 잘 알고 있겠지...ㅋ 요즘 대빵이 독도발언으로 지지층이 보수층까지 떨어지게 만들고...ㅋ 그래 가만히 당하자니 억울하고...ㅋㅋ 재밌게 너네들 노는거 봐주마...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