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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길태, 잡혀서 다행"

업무보고 받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속보 보고 소식 들어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부산 여중생 살해사건 피의자 김길태(33)가 검거된 것과 관련, "잡혀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후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TV 속보를 본 후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길태 검거는 이 대통령이 전날 신속한 검거를 지시한 뒤 하루 반 만에 이뤄졌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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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정말 잘해야

    사채업자 정도면 제격이고, 잘 풀렸다면 통장감인데, 파출소장도 아니고 그 자리에 않혀 놓았으니....세월만 믿는 수 밖에

  • 0 0
    베이스타스

    퍽도 다행이다...
    그러나 2MB 너의 독도발언은 더이상 덮을수가 없다....

  • 0 0
    ㅎㅎㅎ

    다행이지요....독도파문이 싹~ 도망갔으니~ ㅋㅋㅋ

  • 1 0
    죄인이로소이다

    아자씨 가슴에 손을 언고 나는 전과가없는가 세상을 부끄럽지않게 살았는가 생각하고 말쌈하시길

  • 7 0
    쥐랄망국

    퍽이나 다행이쥐. 니 요미우리 망언 덮어줄 건수잖아.
    용산참사때는 싸이코패쓰 강호순 하나가지고 잘도 우려 먹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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