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세종시 수정과 4대강 강행의 총대를 메고 나섰다. 정운찬 총리와 권태신 총리실장 등이 2선으로 빠지면서 윤 장관이 전면에 나선 양상이어서, 야당의 반발 등 논란을 예고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포퓰리즘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재원부담을 고려하지 않은 무상급식 확대 주장, 일률적인 정년연장 요구,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 등이 그 사례"라며 야권이 주장하는 무상급식 확대 및 세종시 원안 고수 등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했다.
윤 장관은 구체적으로 세종시 원안에 대해 "경제적 효율이나 비용 측면에서 볼 때 세종시 부처 이전에 대해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다"면서 "수요자나 공급자 입장에서 모두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과천에서 광화문 오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 두 번만 오면 얼이 빠진다"면서 "실무자도 결재서류를 가지고 광화문까지 와야 해 이 비용을 계량화하면 말로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윤 장관은 국민 다수의 반대에도 강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서도 "4대강 사업 예산보다 고용창출, 복지예산 지출에 더 많이 쓰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내 답변은 당연히 '노(NO)'다"며 야당 요구를 일축한 뒤, "4대강 사업에 대한 폄하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이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4대강은 그동안 정부 재정이 못 미쳐 방기해온 것이며 영산강은 썩어가고 있다"면서 "4대강 사업을 토목 사업이라고 폄하하면 안되며 이런 부분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자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사측의 1천199명 정리해고 일방통고로 금호타이어 노조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기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지는 비용 분석이 필요한데 금호도 워크아웃을 하면 살아날 수 있다는 그런 판단을 거친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 과정에서 노조의 구조조정 동의서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 제출이 안 된 것으로 기억한다"며 노조를 비판했다. 그는 "그런 게 안되면 살리고 싶어도 못 살린다"면서 "노조에서도 그런 인식이 확산되면서 채권단과 합의할 것으로 본다"고 노조를 압박했다.
이미 드러나는 4개강의 폐해: (지금 신문에 나오는 기사만해도 줄줄이인데 아직도 이런 주장을 하다니. 윤장관님도 신문좀 보셔야 할 듯) 금강도 눈물을 흘리며 몸살을 앓고 있다... <부산일보>의 반란, "4대강사업이 낙동강 죽인다" (출처: 뷰앤뉴스) 영산강 죽산보 수위, 농지보다 1m 높게 설계…나주평야 침수 우려
윤 장관은 또 “무상급식을 정치적으로 보면 누가 반대하겠느냐. 그러나 경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 된다”며 “사회주의 국가로 가는 것도 아니고 재원은 뭘로 하느냐 ”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무상급식을 하면 극단적으로 옷도 사주고 집도 사줄 것이냐”고 덧붙였다. 4대강 집워치우고 무상급을해라 4대강하지않으면 무상급식 대학등록금 반으로 하겠다
대구에서 모녀가 자살을? 그래도 쥐바기 지지가 60%를 넘는데 무신 상관..!! 허허 자리 보전이 더 좋은 걸 어떻게 해? 하기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적당히 시간 때우고 자리 보전하다가 물러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나 뭐가 다를까? 하지만 공직자는 여러 사람들의 안위, 복지, 생명과 연관되니까 조금은 다르겠지.
지질.건설.건축등 도시공학박사로 이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 중의 한명인 현 자유선진당 지상욱대변인은 4대강 사업과 더불어 제2롯데월드건축관련 즉각 중단을 성토하며 현 mb정권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당연히 법과 원칙 및 22차례의 약속대로 세종시의 경우 원안대로 추진할것을 밝혔다.윤증현 ㅉㅉ 가관이구나 ㅉㅉ
어찌 이 정권 나부랭이들은 한결같이 북한 방송 아나운서 같냐 참 궁굼타.. 멀쩔한 강을 평균 7m 씩 파 내는게 정상이라고라?확실히 미쳤어 미쳤어. 이 노래 부른 가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ㅎㅎ 어이 바보야 영산강이 죽은건 하구언 둑을 막았기 때문이야 뭐 숨기고 싶겠지만..
불쌍한 윤증현 - 돈 몇푼 들어가는 무상급식이 포풀리즘이면, 멀쩡한 강 파헤친다고 몇십조 퍼붓는 4대강 사업은 포퓰리즘 아니니? 부자 세금은 깎고, 재정 적자는 ?백조 만든 댁과 이명박 정부는 포퓰리즘 아니니? 고작 포퓰리즘을 들이대서 배고픈 아이들 서럽게 만들자는게, 당신이 하고자 하는 말 아닌가?
"4대강 사업 예산보다 고용창출, 복지예산 지출에 더 많이 쓰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내 답변은 당연히 '노(NO)'다"<===윤증현 아.가.리에서 나온 말!!! 이쯤되면 막장 정부죠? 케.병.진.들아 정부가 국민에게 써비스 해야 할 가장 우선 순위는 "고용창출" 이다. 이런 인사들에게 정권을 맡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