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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李대통령과 세종시 문제 자주 협의"

李대통령 "세종시안 굉장히 좋은 안, 사람들에게 알려야"

정운찬 국무총리는 9일 세종시 수정문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과 자주 협의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 `최근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에게 보고한 적이 있느냐"는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이 대통령께서는 세종시안이 굉장히 좋은 것인데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니 알리려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느냐고 저한테 권장하셨고, 저도 세종시와 관련해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달해드렸다"고 했다.

그는 또 "세종시 원안이 실현돼 (일부) 부처가 옮겨가면 세종시가 과천시와 비슷한 시(市)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행정부처 가면 기업이 간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행정부처가 중심이 된 도시가 잘 발달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라며 거듭 세종시 수정안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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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guliver

    보스와 똘마니가 자주 만나야지 국민을 어터케 괴롭히나를 연구하지 이번에 뭐가 나올까? 어제는 먕바기가 충청도에가서 막 퍼주고 왔는데 오늘은 무엇을 가짇고 사기를 칠까? 문제는 너희들 말 믿을 국민이 없다는것이지 이사기꾼 들아

  • 3 0
    4242

    유유 성종아러!
    사기꾼 범법자 미친것들 아예 운찬이와 쥐박이 계나 만들어
    자주만나서 사기친 궁리나 하겠지 안봐도 국민은 다 안다!
    이제 뒤질때가 되었으니 어떻게 뒤질지 모여서 작당하지 쥐박아 운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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