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 출마, "MB정권에 盧 잃어"
"盧의 꿈을 완수하겠다", "MB정권 심판해야"
'리틀 노무현'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4일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창원 창원호텔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가져왔다"며 "이미 강압과 독선과 오만, 일방통행은 정권의 상징이 되었다"고 이명박 정권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권에 의하여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마저 잃었다"며 "이제는 이명박 정권에게 국민이 심판을 내려야 한다. 저는 반드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지방선거로 만들겠다"고 정권 심판론을 호소했다.
그는 또 "이명박 정권은 지방에 대한 홀대와 무시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역사상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지방을 차별하고 무시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세종시에서 드러난 것처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에 대한 무시와 차별은 정점에 달했다"며 "이명박 정권은 서울과 지방을 이간질하는 고약한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 대통령의 정파적 이득을 위하여 국가대계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세종시 수정 포기를 주문했다.
그는 "김두관은 끊어진 PK의 법통을 잇겠다"며 "3?15 의거, 부마항쟁, 6월 항쟁,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자랑스러운 PK, 당당한 PK의 자존심을 찾겠다.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02년, 2006년에 이어 세 번째 도지사에 도전하게 된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창원 창원호텔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가져왔다"며 "이미 강압과 독선과 오만, 일방통행은 정권의 상징이 되었다"고 이명박 정권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권에 의하여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마저 잃었다"며 "이제는 이명박 정권에게 국민이 심판을 내려야 한다. 저는 반드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지방선거로 만들겠다"고 정권 심판론을 호소했다.
그는 또 "이명박 정권은 지방에 대한 홀대와 무시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역사상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지방을 차별하고 무시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세종시에서 드러난 것처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에 대한 무시와 차별은 정점에 달했다"며 "이명박 정권은 서울과 지방을 이간질하는 고약한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 대통령의 정파적 이득을 위하여 국가대계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세종시 수정 포기를 주문했다.
그는 "김두관은 끊어진 PK의 법통을 잇겠다"며 "3?15 의거, 부마항쟁, 6월 항쟁,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자랑스러운 PK, 당당한 PK의 자존심을 찾겠다.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02년, 2006년에 이어 세 번째 도지사에 도전하게 된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